시간당 pt 비용도 너무 비쌉니다. sky나와서 과외해도 시급 5만원 받기 쉽지 않은데 기본이 5고 경력이 있고 대회 입상경력이 있으면 두배는 뛰는 것 같네요. 저희 동네만 해도 처음 pt하는 썜이 6에서 시작이고 3년차 정도된 트레이너가 7~8, 우승자 출신이 9~10정도 받는 것 같은데;; 공인된 자격기준도 없고 내가 트레이너다 하면 트레이너가 되는게 현실인데;; 트레이너 명함을 달려면 최소한 생활체육지도사는 있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는 경우가 태반임. 트레이너가 어느정도의 경력과 교육이수 등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없어서 내가 트레이너에게 pt를 받게 되면 트레이너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pt를 받는데 pt가 시급 5가 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선수출신이면 수상경력이라도 있지..
운동구력10년차 한센터에서 트레이너도3년하고 프리트레이너로 2년 시에서하는 주최대회도 수십번 나가본 사람이 느끼는 짧은 식견입니다 Pt라고 불리는 퍼스널트레이닝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부족한 트레이너들 때문입니다 정말 부족하고 짧은 지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잖은 식단법으로 되려 회원의 건강을 망치고 자기만의 운동법을 회원상태에 고려하지 않고 적용시켜 몸을 망가트리는 경우를 본것만 수십번이 넘는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누구나 알고 당연하게 이해하시겠지만 트레이너 선택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분에게 운동을 배워 모두가 건강하고 예쁜몸을 가졌으면하는 아저씨의 글입니다
지금 어떤 헬스장이 좋을까라는 단순한 고민을 품고 그냥 영상만 봤는데, 고민이 어느 정도 해결됐어요! 무조건 싼 데 보다는 재투자하고 어느 정도 요건을 갖춘 데를 가는 게 좋다라는 결론이 나왔네요..그리고 유익한 정보가 영상 속에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애정하는 채널인만큼 앞으로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질문의 퀄리티와 평소에 사람들이 굉장히 공감할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넋놓고 봤네요 그리고 다들 말잘하시고 장성엽 선수님은 헬스업계에 종사하셔서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는데 유쾌하게 자신의 신념을 말씀하시고 젠틀하게 답변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드 수상이력만 있고 어떤 분야에 전문적이다라는 내용이 없음...문제는 그 수상이력이 어느정도급인지 알수가 없음. 수상이력이 많이 있다고 해서 가르치는걸 잘하다는 보장이 없고..해외에서 GYM홈피 가서 PT트레이너 보면 자격증과 자기에 전문분야를 적어두는곳이 많음.
이쪽 전공 분야에 재학중이고 현재 생체2급,노인스포츠지도자,nsca스포츠영양코치 자격증 보유중입니다! 내년엔 건강운동관리사를 준비하구 있구요! 저도 이쪽 전공인지라 트레이너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인식이 솔직히 좋은편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양아치도 많고 몸만 좋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쉽게 트레이너를 함으로서 인식이 안좋게 되었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트레이너를 뽑는 기준이 명확하게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대회수상 바프 이런걸 보지말고 스포츠와 관련된 학과를 나온 사람들에게만 자격 조건을 주든지 좀 더 체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도 많이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걸 꼬였다고 표현하네. 10만명 넘게 가지고 있는 생체 3급 보디빌딩 자격증하고, 국내 천 명도 안가지고 있는 생체 2급 보디빌딩 자격증하고 동일 취급 당하면 기분 좋겠냐? 모르는 사람들한테 대놓고 스펙 사기 쳐먹던 새끼들이 생체생체 거리니까 진짜 생활체육지도자 2급인줄ㅋ
첨에 우수가말한 자기자신의 몸상태를 모른다는거. 그거 진짜 중요한말임. 대부분의사람들은 자신의 몸상태를 평가할 수 없을정도로 지식이 없고 아파보지도 않았음. 운동에 취미가 있던 사람이면 다치면서 아 내가 이런 문제가 있구나 란걸 조금씩 알긴 하지만, 운동에 취미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점 조차 모른다는 것. 그런 상태에서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한다? 부상은 무조건 온다. 피티선생은 초심자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가장 기본적인 항목들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고, 피티를 진행중에 문제점이 나와서,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없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정말 문제임. 그래서 본인의 경우엔 스스로 여러 운동법을 직접 내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어서 재활에 성공했음.
전 필테만 하다가 헬스에 관심이 생겨서 피티 등록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필테랑은 몸 쓰는 방식이 완전 달라서.. 그래도 헬스도 매력있는 운동같아요! 특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제 피티쌤은 몸이 엄청 크셔서 첨엔 무서웠는데 운동하면 딱 그 타겟 부위에만 자극이 와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사실상 사회적으로 안좋은 인식을 갖는 직업들의 공통점은 아무나 할 수 있다는거임. 딸배, 폰팔이 등등등 무자격, 프로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아무런 자격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직업들이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 직업들이지. 본인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가지 방법으로서, 진입장벽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일단 트레이너라는 직업의 이미지가 안좋아진건 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함... 수업시간임에도 이쁜 여성 회원들한테 추파를 던지지를 않나, 자기 놀아야 된다고 맘대로 스케줄 바꾸고, 피티안하는 회원들을 거지라고 지들끼리 부르는것도 실제로 들어봄. 가장 안타까운건 이런 트레이너가 한두명이 아니라 은근 많다는게 팩트라는거. 사람들도 그들에게 이제껏 봐온게 있으니 헬트는 거의 다 양아치다 여미새다 그러는거지.. 이 세상은 아니땐 굴뚝에는 연기따윈 나지 않음..
쇠질은 처음에 어떤 사람 만나는지에 따라서 정말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보디빌딩은 상대적으로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트레이너 자질이 있는지 구분하기 어렵기도하고 검증된 사람이라면 가격이 사악하기때문에 오히려 1RM 채널에서도 나온 이용수 파워리프팅 관장님 같은 파워리프팅 이나 역도 코치님 계시는 동호회 같은 곳 가서 기본적인 스쿼트나 데드 프레스라도 배우고 기본이 잡힌다음에 하고싶은거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추가로 크로스핏은 꼭 제대로 검증된 사람한테 하시길 .. 곱등이 데드 알려주는 크로스핏 호소업장이 최근에 본것중에 가장 충격적인 영상이라..아직도 충격이네요
진짜 처음에 사람 잘만나는거 중요ㅠㅠ 처음에 거지같은 트레이너들만 만났어서(대충 알려주고 숫자 세고 영업질만) 재능 있는지도 모르고 운동 재미도 못느꼈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 근데 또 후기들은 작업질해서 좋고 일반인 헬린이들은 구분도 못하고 개나소나 하는데도 가격 사악하고 양아치들 너무 많음
살면서 3번 PT를 등록해서 운동을 해봤습니다. 3번 모두 부상을 당했죠. 제가 제 몸상태에 대해 최대한 설명을 하고 부상경험도 이야기했지만 모두 똑같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결국 부상으로 이끌어주셨죠. 그 후론 PT를 받지 않습니다. 재활의학과에서 치료 받으며 얻은 지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식단이나 영양과 관련된 부분도 우수님이나 다른 약사님들 유툽 보면서 배워서 제가 이리저리 고민해서 만든 세팅이 더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헬스장 트레이너님들은 맨날 특정 제품 추천하거나 거의 모든 회원들에게 동일하게 나가는 내용 뿐이었네요. 결국 트레이너는 내 몸이 멋진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지식과 경험이 충분한 분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정작 트레이너님들이 몸짱은 아닌데 경험과 지식은 풍부한 분들을 만나본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 생활체육이 아닌 정말 몸이 좋아지고 싶다면 PT를 받는게 즉 경험을 산다는게 맞는 표현이네요. 음식에 비유하듯이 김치찌개를 끓여도 레시피를 모르고 육수라던지 간이라던지 모른상태에소 단순히 김치만 가지고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일려면 수도없는 시도가 있어야 할거고 그 많은 시간 투자대비 맛이 보장된것도 아니잖아요. 육수라는 개념도 모르고 없고 간 맞추는데 뭘 넣는 상식도 없이 김치찌개 끓인다는건 불가능입니다. 대회나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것도 다이어트 방법이나 여러가지 노하우 즉 경험을 사서 실패를 최소화 시키는 시간을 사는 개념이 맞는거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양아치 트레이너들도 정말 많지만 이상한 회원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은 것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트레이너가 잘 알려준다고 한들 본인 의지 부족 때문에 PT를 억지로 받는 분들이라거나, 그냥 단순히 PT만 받으면 다 좋아지겠지, 또는 여성회원분들 같은 경우 단순히 잘생긴 트레이너한테 PT 받으면서 정작 본인이 PT에 집중하지 않는 분들도 정말 많이 보기도 했구요. 학원 간다고 성적이 좋아지는게 절대 아니듯 배웠으면 열심히 연구하고 꾸준히 연습해야 그걸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건데 단순히 PT에만 의지하고 본인 스스로 연구하고 연습하지도 않으면서 트레이너가 별로네 뭐네 하는 회원도 엄청 많습니다.
저희 동네 헹스장은 시설은 좋은데, 스트레칭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매트 4개를 다닥다닥 붙여놨는데 4명이 누우면 서로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스트레칭 하기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구색을 갖추기 위해 사람도 없는 스쿼시장을 2개나 만들어 놔서 건의를 해봤지만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레슨이 있을 때만 사용하고 비어있을 때에는 스트레칭 존으로 사용하면 좋을텐데 장비에만 신경을 쓰고 스트레칭은 너무 등한시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카@@짐 관계자 여러분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고등학교때 운동도 3대운동도 못했던 후배가 헬스트레이너한다길래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체육을 지도할려면 단순 생체자격증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자격증과 각종 학회에서 수료증을 따면서 매년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몸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가 먼저면 병원 먼저 가라고 알려주고 단순 기능이 떨어져있으면 재활운동으로 기능을 회복시키고나서 운동을 알려주는 체계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트레이너분들은 딱히 홍보안해도 인스타에 글과 영상만 올려도 멀리 있어도 찾아가서 배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PT를 받아봤지만 개인적으로 관련학과 전공자에게 받았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제가 pt를 받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pt를 받으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닌 '내가 운동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동작의 원리, 해야하는 이유등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야 혼자 운동할때도 수행능력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이런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입상경력보다는 관련학과 전공자가 실패확률이 낮았습니다.
좋은영상인거 같아요.. 운동은 배우고싶든데 질낮은 선생님도 많고 당장 피티끊으면 이제 막 되셨거나 잘모르는쌤한테 배치하더라구요.. 저야 피티를 잘 안받지만 내돈대산인데 피티쌤 잘 찾아야하는 능력까지 있어야 한다니요...; 신규의 경우 잘 모르면 공부좀 하고오던가 그룹피티나 ot로 실력향상하고오면 좋을거 같아요
좋은 센터 좋은 트레이너 초보자가 구분하기는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거 따지다 운동 못 할수도 있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서울대 출신? 하버드 출신? 고졸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내 눈 높이에 맞추어 알려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나의 지식이 올라가면 그때 선생님의 실력을 보는 눈도 생긴다고 봅니다 실력있는 선수출신 코치도 대충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너무 전문적으로 가르치다 회원과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수 경험은 없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열과 성을 다하는 코치도 있고 말도 안되는 지식을 회원님이 좋아한다고 다 맞쳐줘서 성과를 내는 코치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 코치가 운동 스킬이나 지식이 부족한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코치가 좋은 코치일까요? 좋은 코치를 보는 눈은 나한테 있는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단 하나 그 어떤 코치도 운동을 안가르치는 코치는 없을것입니다 많은 서비스도 중요한데 지속 가능한곳을 선택하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코치의 인성도 중요하겠지요 불필요한 연락이나 대쉬 없어야하는데... 이건 경험하기전에는 알기 힘든거라 조언해줄 방법이 없네요 ㅜㅠ 좋은 센터 좋은 코치 찾기전에 지속성을 유지할수 있는곳에 운동을 하세요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맛 을 안다고 운동도 해봐야 나한테 맛는곳을 고르는 눈이 생깁니다
트레이너들은 기본적으로 치료사와 같이 국가고시를 만들어서 기본적으로 합격을 해야지 면허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대학교에서 스포츠학과를 졸업 전에시험을 쳐서 면허 합격 시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치료사들은 학과 들어가서 실습과 국시 합격을 해야 면허가 나오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