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여러차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채널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일반 오너의 시선으로 협찬없는 '내돈내산'의 떳떳함으로 살아있는 경험을 나눌수 있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카린TV의 뜻, CAR + 어린이(초보) 즉 차량에 대한 일반 초보 오너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채널이라는 뜻입니다~ 부족하지만 시간과 여유가 허락하는 대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혼다 오딧세이 유리미션으로 한번 고장나면 2천만원 비용에, 중고미션은 구하기가 별따기고 새 미션을 미국에서 가져와야 해서 몇달은 그냥 세워져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혼다 딜러에 가서보니 파일럿도 혼다 10단 미션 들어갔다고 합니다. 요주의 입니다. 그냥 문제 없이 타시는 분들은 운이 좋은 케이스인데, 미션 문제 발생하면 답이 없는 차입니다.
아 네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tsi 정비성이 괜찮은가요..?운행을 하면서 어느정도 수리비는 생각하고 있는데 수리비가 너무 심하게 나오면 좀 그래서..tsi고질병이나수리비에 대해 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질병혹시 또 제가 서울 사는데 회사가 인천인데 연비는 많니 인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폭스바겐 중고차 구매 예정인데요 1순위 시로코R line 2순위 골프 Gti7세대 3순위 CC Tdi R line 저는 미혼30대중반이라 혼자타고 스키 서핑으 좋아해서 짐도 싣고 강원도도 자주다니는데 외제차는 처음이라 유지비(특히 수리비)가 조금 무서운데요 구매비용은 1000~1150만원정도로 잡고있습니다. 시로코가 보험료는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조회해보니 100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외관이 넘 예뻐서 더 나이먹기전에 몰아보고싶네요. 3개 차량중에 하나만 추천 또한 이유까지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매 후 심각한 고질병만 없으면 (결혼안한다는전제하에) 10년정도 폐차할때까지 탈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질문이있습니다! 15인치와 17인치의 승차감 차이가 명확한가요? 어떤 얘기로는 15인치는 서스가 단단하게. 17인치는 서스가 조금 부드럽게 제작돼서 승차감에 큰 차이가 없다는 글을 봣거든요! 딱딱한 승차감은 별론데.. 타보셧을때 어떠셧을까요?
오래전 영상이라 확인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뉴CC 2.0 TSI 12년식 8만 1인 내차피해1회 (뒤 범퍼바꾼거라고 합니다) 제가 차를 잘 모르고 첫차 보고있는데요 보험개발원 차량기준가액표란게 있길래 이걸 조회해보니 600만원대로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중고시장이 저기에 맞춰지진않는거 같아서...... 저 중고차가 1150만원으로 올라와있는데 괜찮을까요? 조회한거랑 두배 차이인데 정말 제가 너무 모르는편인데 저 차가 끌려서......;;;;; 팁 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만 키로는 타 봐아야지 않을까요? 실내 운전자 조수석 실내는 실용성도 엄청 떨어지구...(한가지 예를 들면 컵 받이...잘못 하면 커피 쏟아요) 네비는 왜 말도 안하고... 안드로이드로 하면 버퍼링 엄청 심하고...티구안 사서 타보니 울 나라 GM ...생각나네요ㅋㅋ 실내...의 싼 부품 ㅋㅋ
2018년식 오딧세이 (오디시?)를 지금까지 9만 마일 타고 있습니다. 9단 변속기인데요, 10단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차가 무거워서 정지 후 출발이 승용차처럼 경쾌하진 않습니다. 시내 주행 시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아마도 차가 무겁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은 연비가 꽤 잘 나옵니다. 30 mpg (12.75 km/l)는 보통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60마일 이전에서 보통 9단으로 달리게 되는데요 오르막에서는 8단으로 잠깐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엔진 회전수를 보고 있지 않는 승객들은 느낄 수 없습니다. 승차감은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괜찮습니다. 보통 미니밴은 2열에 주로 앉으려고 하잖하요. 근데 우리 애들 (대학생)은 3열을 제일 선호합니다. 혼자서 누워서 스마트폰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저도 3열에 잠깐 누워본 적이 있는데 편하더군요. 대신 3열은 2열처럼 다리를 꼬고 앉거나 책상 다리를 하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일반 소형차 2열과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다리가 좀 불편합니다, 신발을 벗기에 좀 좁기도 하구요. 작년에 새 차로 마즈다 CX-30를 샀었는데요. 집에까지 (옆 주에서) 끌고 오는 1시간 동안 느낀 건데, 왠지 오딧세이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승차감, 풍절음, 바닥 소음, 엔진 소음... 등등 모두 갓 새 차보다 당시 8만 마일이 넘은, 그것도 승용차가 아닌 미니밴보다 못하다... 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물론 마즈다가 고급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했었는데 흠... 그리고 또 하나 진짜 괜찮은 것은... 우리 가족은 에어컨 냄새를 정말 싫어합니다. 전 해마다 정기적으로 봄이 되면, 집에 있는 차 3대에 에어컨 필터를 빼고 그 자리에 Aerosol(?) 스프레이를 뿌리는데 (제가 아는 한 이게 AC 콘덴서(?)에 직접적으로 뿌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여름이 좀 지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건 이제 1년 된 마즈다도 마찬가지. 하지만, 오딧세이는 이상하게도 냄새가 나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냉각핀을 세로로(?) 배열해서 물이 좀 더 효율적으로 빠지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하는데... 이건 제 그냥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유일하게 오딧세이만 AC 냄새가 안 납니다. 아무튼 저희 가족들은 오딧세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가진 느낌을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건 운전자를 위한 차가 아니라, 마치 "버스처럼" 승객을 위한 차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 차는 2, 3열 에어컨 벤트가 천장은 아니더라도 승객들 머리를 향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합니다. 소형차처럼 (그것도 제대로 된 소형차일 경우) 콘솔박스에서 무릎 위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 그리고 또 하나 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콘솔박스가 있고 여기에 기어가 위치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보통은 이 공간이 막혀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공간을 비워두는 것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90년대 미국 차를 (예, Windstar) 보면 기어가 아예 운전대에 붙어있어, 마치 와이퍼를 조작하는 레버처럼 달려있는데요, 그러면 그 공간이 비워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 공간을 쓸 수가 있는데 여자들은 핸드백 같은 걸 아주 쉽게 둘 수가 있습니다. 배낭 같은 것도 쉽게 둘 수가 있는데 오딧세이가 그 공간을 다시 비워두더군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굳이 뒷문을 열어 가방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제 와이프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혼다 CR-V, 파일럿 등등 해서 유일하게 이 공간을 열어두는 것은 오딧세이로 알고 있습니다.
솔찍히 오토홀드 기능은 필요 없습니다 이 기능이 미션과 엔진에 많은 영향을 미쳐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연비 향상에 도움도 안됨 전 사용하지 않는데, 이 기능은 차값 올리는 기능 밖에 안합니다 또 밧데리를 급속하게 소모시켜 1년만에 밧데리 수명이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추천 옵션중하나~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타보다는 낫지만 미션과의 궁합이 매끄럽지 못하다보니 엔진의 필링마저 거칠게 느껴지는점, 카울방음이 거의 전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린 점이 출시가대비 아쉬운점이죠. 다만 4천초반 가격이라면? 매우 메리트있는가격이 되죠. 폭스바겐코리아의 상품구성접근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확실히 십년전 tsi 의 질감 및 체감감성을 많이 떨어뜨린것은 사실이니까요. 현재도 2015년식 tsi 차량을 몰고 있기에 체감이 되어 말씀드리는 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