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메가도스 누군가의 권유로 했다가 몸이 6개월가량 아팟습니다 동네병원 다녀도 진통이 멈추질않고 소변은 그냥 줄줄세고 손가락 관절과 무릅뒤 오금이 아파서 고생진짜 많이 했습니다 올1윌부터6월달까지요 그동안 혈액검사 5번 소변검사 두번 뼈전신검사 등등 지쳐갈즈음 발가락에 물집이생겨 정형외가에 갔다가 신경외과가 바로옆에 있어서 혈앱검사 엑스레이 일곱방 찍었는데 류마치스아니라고 해서 제가 의사선생님께 섬유근육종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다행히 의사쌤이 제 말을 민어주셨고 처방을 해주셔서 24시간 손가락 관절 쑤시는고통과 무릅뒤 오금쪽 신경이 아픈걸겨우 나았습니다 다른약은 그동안 일체 효혐이 없었습니다 6개월동안 병원다니면서 받은 스트레스받는일은 이루다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정령복용만이 답입니다 13:07
당료병만 있는 50대 남자 입니다. 2019년도 당화혈색속 11 찍었고, 이후 관리를 통해 6.8(정상 6.0 이하)체중 줄이고 운동해서 7.0~8.7 왔다 갔다 하다가 2024년 체중감량과 영양제 복용으로 몸상태가 좋아진듯 합니다. 2023년도 비타민D 최저수준 현재 영양제 섭취 후 정상입니다. 당료 이외는 특별한 성인병이 없어도 부모님 챙겨드리며 같이 복용하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 진것은 맞는것 같아요 저는 비타민C, A,D 요오드, 갈릭, 셀레늄 피크노제놀,글리신, 비오틴,아사이베리,파낙스, 동콰이,글리신, 마그네슘 눈 건강 지아잔틴, 루테인 헬스용, 아르기닌, 스포츠 시투르아르긴, L라이신을 복용하고 있으며, 혹시나 해서 지난주 피검사 했더니 간,신장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되도록 영양제 조합궁합, 시간 차, 복용시점 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운동은 기본이죠
유방암 환자의 70%가 호르몬 양성이고, 치료를 위해 타목시펜 등 약을 사용해서 에스트로겐 생성을 막는데요.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을 유방암 재발(이미 걸렸다가 치료 된) 예방으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상식적으로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 일정량 이상 섭취는 자제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호르몬이 관계된 암이다보니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조금 놀랐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피로가 많아져서 친구나 약사분들이 추천하는 약을 하나씩 먹다보니 하루에 먹는 약이 8가지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사실 중복되는 것도 있어 보이지만 그냥 계속 먹고 있기는 한데 혹시나 제가 먹는 약이 너무 많은지 좀 봐주실수 있나요 ? 1.종합 비타민제(다보타민.유한양행) 2.종근당 간장제 밀크시슬 3.종근당 눈 영양제 4.비타민D,아연 영양제 5.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쏘팔메토 영양제,망간,아연도 포함(홈런2) 6.오메가 3 영양제 7.크랜베리 8.여주환(당뇨에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4개씩, 총 8개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좀 많은가요 ? 따로 운동을 하지 않지만 수시로 산책을 많이 합니다. 에전 척추관 협착증 증상도 있었으나 거꾸리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많이 좋아졌고 운전을 많이 해서 허리통증으로 크게 고생하고 나서부터 영양제를 많이 먹게 되었네요. 혈압,당뇨 초기 증상으로 조심하라는 소견은 있었지만 다른곳 아파 본적은 없습니다. 혹시나 시간 되시면 의견 한번 부탁드립니다
멘트가 좀 강하셔서 '영양제 먹지마라' '소용없다'로 듣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체 이야기를 다 듣고 이해해보시면 그런맥락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부족한 부분을 섭취해 주는 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임의로 어떤게 부족한지는 알 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주로 지용성 비타민류는 부족하지 않은데 섭취하면 암 발병률을 높이구요. 때문에 대부분 지용성 비타민류도 포함하던 과거 종합비타민제들이 암발병률을 높였다는 것들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최근의 종합비타민들은 대부분 지용성 비타민류를 성분에서 제거하고 있구요. 비타민B군 C등은 부족하면 도움이 되고 부족하지 않아도 본전입니다. 따라서 드실거면 안전하게 B군 위주로 나오는 비타민 드시면 되구요. 비타민 C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구선 사실 보통 많이 판매하는 1g 하루 한 알이면 사실 충분하구요. 비타민C는 용량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족한 시간대가 없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통계상 부족할 가능성이 높은 마그네슘, 아연, 칼슘, 비타민D등은 부족하면 드시면 좋구요. 하지만 가장 문제는 대부분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처방약이 아닌) 각종 허브류등, 무슨 관절에 좋다, 간에 좋다, 이런것들은 간과 신장입장에서 봤을때는 어차피 해독해야 하는 독소들일 뿐입니다. 심지어 그 해독과정마저 연구가 안 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약효가 믿을만할리가 없지요. 뭐 건강한 사람들 입장에서야 술 한잔, 당 탄산음료 한 잔 마신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아시다시피 간과 신장은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입니다. 건강검진 아주 잘 받고 건강에 관심있는 분 아니면 자신의 장기가 문제가 있어도 모르고 계실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저런 허브류 영양제를 찾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많다는 점도 문제가 되구요. 그리고 각종 위장장애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알약형태로 농축된 성분은 소화기에 부담을 줍니다. 소화제를 계속 드셔야 한다던가 계속되는 위장염이 있으시다면 복용하시는 영양제부터 끊어 보시는 것이 순서라 생각합니다.
저도 영양제 안 믿었었는데 지금은 완전 믿습니다. 어릴땐 먹어도 별 차이 못 느꼈죠. 일단 비타민B complex는 섭취 몇일 하면 피로도가 완전히 다르고요 비타민C 같이 섭취하면 피부도 완전히 밝아집니다. 완전 완전 다릅니다. 염증도 줄어드니 여드름도 적게 납니다. 종합비타민 같은거 드시지 마시고 B complex와 C, D 따로따로 사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