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썹부근을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찡한느낌이오고 침을삼킬때도 목안에 이물감이 들고코뼈중간 부분도 찌릿한 느낌이 이 있고 아랫턱부분 에도 찡하는 당기는듯한 느낌이들어 동내 의원에 가서 여쭈어보니 문진후 뼈를 멏번 눌러보시더니 삼차신경통이라고 바로 답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내일 신경외과에 한번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요량입니다. 그리고 이영상에 소개된대로 한번 지압을 해보겠습니다.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번아웃이 와서 7년동안 불안감과 몸이 잘경직 되고 몸도 약해졌는데 이게 뭔지도 몰랐고 정신과 쪽으로만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정신과병원 다녔지만 증상원인도 찾지못했습니다. 답답하지만 어쩔수없이7년 동안 살았습니다 시간 경과하다보니 스무살 후반에 다다르자 탈모도 왔었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어느날 3년 전에 나의 예전의 건강했을때 정신과 마인드가 그립고 회복하고자하는 열망이 항상 마음한편에 있어 마치 명상 이라면 내 예전 상태로 돌아갈수있다는 느낌이 무기력 한 나의게 유일하게 든 희망이였습니다. 2년전부터 명상에 대한 책이나 동영상을 찾아봐 시작하게 되었으나 1년동안 잘못된명상을 하게 되었고 잘못된 무의식 자리잡아 그만두게되었는데 어느날 다르게 명상을 시도한결과 몸에 경직된게 서서히 풀리고 흐릿했던 정신도 뭔가 힘이붙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간 이거다 라는생각이 들어서 일주일 지난 지금 할때마다 놀라울정도로 회복이 잘되어서 쉬는날엔 몇시간 동안 하고있습니다 부교감 항진 교감 항진 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은 꼭 명상합십쇼 결국엔 다 나을겁니다 제겐 그런 희망이 보입니다
아스트라?맞기시작할때 임신초기였어서 백신 아예 안맞음..거의 집콕만하고 몸사리다 무사히 둘째 낳고..작년 돌지나서 독감오고..코로나 걸림..어디서 걸린진 당췌 모르겠고..앓고 지나가서 마음이 놓임..독감보다 코로나증상이 훨씬 더 심했음.. 둘째빼고 가족 다 코로나 왔다갔네..남편은 직장땜에 2차까지 맞았는데..너무 힘들다고 3차는 안맞았음..그래도 걸림..난백신 반대했었는데.. 힘들어할때 너무 걱정 되었음😢
이 영상이 딱 제 증상(발병 시작과 경과.현재 상태까지) 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네요. 긴시간 스트레스 후 어떤 한 사건이 트리거가 되어 발작적인 빈맥, 불안으로 밤을 꼬박새고 그날 이후 온갖 신체증상이 도미노처럼 수년째 지속되어 일상이 안되고 있습니다. 정신과 약을 3년째 복용 중인데 신통치 않구요. 선생님 파주 병원 외래진료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압구정에 회복실은 따로 없는거 같더라고요. 치료받고 비틀거리며 나가는 환자분을 봤는데... 지방에 거주하고 2시간 걸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야 하는 형편이라 아무래도 귀갓길이 힘들 것 같아서요. 오민철 원장님께 치료받고 싶은데..
와 딱 저희 남편 증상 같아요ㅜ 회사에서 스트레스, 긴장을 많이 느끼는편인데 거북목, 어깨, 견갑골 통증있고 목은 내부가 잘 붓고 아파해요. 브레인스모그도 자주 오는 편이었는데 몽롱하다며 이유없이 한번씩 앓아 누우면 진짜 무슨 약을 먹어도 소용없고 최소 2주 혹은 한달은 시체처럼 다닙니다ㅠ 결혼하고는 좀 횟수가 많이 줄긴 했는데 그래도 한번씩 아파요. 이런 경우도 말씀하신 경우에 해당되는거 맞을까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브레인스모그 방치하면 치매확률 올라간다던데...😢 집에서 할수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병원에 가도 소용없었다면서 안가려고 해서요ㅠ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하나요? 약사는 부작용이 맞다고 하지만 의사는 그런 부작용은 없다고 하네요 호르몬제 복용후부터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수술 후 과용량을 주는 복용초기부터,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저용량에도 무척 힘듭니다 자율신경이 갑상선에도 영향을 미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