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 이름좀 썼다고 호들갑?ㅋㅋ 진짜 이런 브스같이도 우유부단한 것들 때문에 고증이 개판으로 나온 게임이나 작품들이 나와도 알빠노 거리는거지 정말 저런 것들은 한글창제를 이완용이 했노 이랄지하는 작품이 나와도 응 재밌음하고 고개를 끄덕인다니까 가장 극혐하고 한심한 부류
사무라이는 귀족 신분이다 싸우고 싶음 팬티 한장에 창하나 들고 야시가루 창병이나 몸빵 하는거지 흑인 노예 덩치 크다고 몸종 겸 호위 ? 삼은 오다가 불쌍하지 의리나 용맹이 덩치보다 더 중요한데 이 흑인 새끼 싸우지도 않고 항복 했는데 .. 이런 애를 주인공으로 쓰니 몰입이 되겠냐 항복한 걸로 역사에 나오는데 유비가 가상 허구 일어낫을 법직한 시대 몰입 운운 하는게 역겹다
야스케나 유비나 배은 망덕이 가장 큰문제임 빼박 노예 새끼를 제후 최강자급 인물이 은혜 배풀어 몸종으로 뒀는데 그 급박한 야습으로 군주 죽을때 안싸우고 안죽고 도망 & 항복해서 잡힌 놈이나 ... 지들 게임 사주는 고마운 고객들 90% 가 동양 남자 백인 남자 콘솔 플스 액박 유저들인데 .. 흑인 주인공 여자 주인공 넣고 백인 남 동양남 주인공 삭제 해버리는 유비 나 참 배은 망덕하다 지들 살려준 사람 돈 벌게 해준 사람 뒷통수 치는개
이건 오히려 고증의 영역 때문에 야스캐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은게 모르는 남의 나라를 배경으로 창작을 하다보면 주인공이 A지역에서 B지역으로 이동했다. 한줄을 쓰기위해서 그게 가능했나부터 시작해 어떻게 이동했나, 무엇으로 이동했나, 혼자 이동했나, 누군가와 동행해서 이동했나, 자유롭게 이동했나 등등 수없이 많은 부분들이 걸그럭 거림. 애초에 어쌔신 크리드의 배경이 됐던 부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회적 배경자체가 전혀 다른것. 닌자의 본산이 일본이라는데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극도로 패쇄적인 사회로 마을에 외지인이 들어오면 감시되고 보고되는 사회였는데 그런 폐쇄적 사회속에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체제에 반하거나 혹은 일본사회에 속해있음에도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무엇이 있을까? 이 부분을 잘 알 수 있는게 일본인 조차도 그런게임을 만든적이 없음. 반체제나 혁명? 시스템 내에서 본인의 이익을 탐하는 닌자집단이야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어쌔신 크리드가 그런게임임? 야스캐란 캐릭은 사서에 기록이 있고 모든것이 미스테리하다는데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고증에서 자유롭고 그 빈부분도 상상력으로 채워 넣을 수 있었을 거고 어쌔신 크리드가 추구하는 모토에 맞는 캐릭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리고 야스케가 기록이 더 없는 이유가 뭐겠음? 다들 생각이 꽃밭에 있으니까 그냥 살다가 죽었겠거니 하겠지만 봉신이 됐으면 후손이 있을텐데 기록이 없다는 건 뭐 장남감으로 대리고 있다고 전쟁에서 죽던지 후사도 못남기고 죽은거지. 우리나라의 처용설화도 역사학자들이 그렇게 말하더만
어크의 가장 기본적인 골자는 1.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 아님 2. 주인공의 조력자들 중 일부는 실존인물임 3. 매 시리즈마다 시대적인 배경이 있는데 주인공의 인종과 시대적 배경의 고증은 어색한 부분이 없다시피함 (그나마 북아메리카 원주민 인종인 코너는 어색하지않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코너는 걔가 왜 암살단이 되었고 왜 독립전쟁을 돕는지 개연성이 생각보다 괜찮음)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함.. 근데 동양배경의 어크 메인 시리즈 주인공은 왜 여자 주인공은 동양인이면서 남자 주인공은 야스케라는 흑인인가 이제까지 어크 만든 성향상 남자 주인공도 동양인이어야만 하는데 왜 굳이 그 당시 없다시피한 흑인이 주인공인가 여기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내가 도달한 결론은 동양인 남자가 주인공이고 실존인물을 조력자로 한다면 야스케가 조력자로 나오게 할 수도 있었지만 유비소프트의 백인들은 그저 동양인 남자가 주인공인걸 용납 못하겠고 인정못하겠는데 근데 그걸 밖으로 티내면 욕 오지게 쳐먹을거 아니까 야스케라는 흑인 인물을 방패처럼 쓴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유비소프트의 졸렬한 계략은 정말 정확하게 딱 맞아떨어졌음.. 결론 : 이제까지 어크의 기본적인 골자를 감안해본다면 동양인 남자와 여자가 더블 주인공으로 채택되어야 하고 유비소프트는 그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머가리가 깨져도 동양인 남자가 주인공인건 인정 못하겠으니 야스케라는 흑인을 주인공으로 꺼냈다.. 즉, 이 게임은 동양인 남성에 대한 인종차별하는 위선PC충들이 만든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일본의 역사 자료가 양은 많은데 가문별 지역별로 따로 놀고 교통정리된 게 별로 없어서 연구하기 힘들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진짜네요. ㅋ '사무라이'라는 문화상품을 일본이 적극적으로 현대 들어와서 해외로 수출했고 그것에 열광한 서구권 매니아들이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상상력의 촌극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일본인들 스스로 저런 판타지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즐겨온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일본에서부터 파이어가 되는 건지는 좀 의아하긴 해요.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사무라이는 일본이 자랑하는 유구한 문화이고 그렇기에 창작물 내에서의 사무라이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 삼지 않는데 어크 섀도우의 경우 개발진이 야스케가 실제 역사에서 대단한 사무라이인 것 마냥 언급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일본에서 사무라이가 유명하고 대단한 문화로 취급 받듯이 사극도 발달해 있고 그만큼 사무라이와 단순 칼잡이인 무사의 구분도 뚜렷합니다. 일본이 아닌 해외에서다 일본도 들고있음 사무라이라 부르는 거지 일본 내에서 사무라이는 단순 검객이 아니라 뛰어난 귀족을 말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인이 게임플레이 영상봐도 웃길정도로 틀린그림찾기 놀이인가 할정도로 마구 틀린게 나온다고함 사쿠라 개화시기 3월, 모내기 5월, 과일수확 9월 이게 한 화면에 나온다던가 신사 입구를 뜻하는 토리이가 마을입구에 있다던가 인분을 거름으로 삼는데 냄새가 지독해서 집이랑 논이 떨어져있어야하는데 논이랑 집이 붙어있다는점 ㅋㅋㅋㅋ 이제 야스케 논란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쏟아지는중이라고
애초에 일본에서 대부분 역사를 대하는 태도가 만화나 게임등을 통해 환타지를 만들어 나가듯 야스케도 만화 등 매체에서 환타지를 만들어 나왔습니다. 가장 가까운 기억으로 인왕에서 검은 사무라이라는 캐릭터로 나왔고 인왕 출시는 2017년입니다. 그전에도 코에이 역사게임이나 만화 애니등에서 수시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일본의 서브컬쳐가 흔히 만들어 낸 역사환타지를 실제 역사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수많은 환타지 중 야스케의 환타지를 서양에서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 것이라고 봅니다. 기존 현대 일본 서브컬쳐가 어떻게 역사를 왜곡해 야스케 환타지를 만들어 왔는지 추적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어크 섀도우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어크 주인공은 전부 다 가상 인물이였는데 처음으로 실존 흑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온갖 왜곡을 하고 있는점. 흑인 하인으로 추정 되는 인물을 전설적인 사무라이로 만들질 않나 거기다 또 게이로 만듬.같이 등장하는 일본 여자 시노비도 게이, 여기저기 다 게이. 😑😑 고용한 인간들만 봐도 유비소프트는 DEI 선동이 최우선적이고 게임은 아예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었음.
그냥 흑인 사무라이 따위 거짓말 입니다, 픽션입니다 했으면 아서왕 여자로 만들어 성배전쟁에 참가시키는 일본인들은 내버려뒀음. 심지어 야스케는 흑인 하급 무사 포지션이었습니다 까지만 했어도 거기까진 허용 범위라고 했을지도 모름. 그런데 유비는 그냥 뭐 존나 높으신 분이라 전쟁도 안 일어났는데 사무라이 갑옷 코스프레 하고 마을에 지나다니면 일본 애들이 굽신굽신 인사하는 지위에 전설의 사무라이에, 최강의 사무라이에 개소리를 현실이라고 떠들면서 불리해지면 픽션이라고 하는데, 보통 인터뷰에선 진짜 실존하는 전설의 사무라이라고 떠드니 점점 이야기가 커지는 상황에 토마스 록클리란 미국 위키를 고치고 발매 안한 자기 논문을 출처로 하고 그 논문도 검증 안된 것이고, 그 논문을 출처로 책을 논픽션으로 쓰는데 이게 치트인 야스케가 신문명 지식으로 대흑천의 화신이 되어 성공하는 이야기 같은 소설자가 되자 레벨의 소설을 현실 논픽션이라고 하며 해외에 팔아먹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림.
유비가 인터뷰를 잘못했죠 어크 시리즈는 그냥 대체 역사 sf 신화 판타지 온갖걸 짬뽕한 판타지 물인데 건축물 같은것도 실물 자료있어도 완전 그대로 만들지도 않았고 실존인물을 뭐 심도 있게 그리는것도 아니고 하다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것들이 대부분이지 고증이 뛰어난 게임이 아닌걸 알텐데
그렇게 한잔해 하기엔 이미 전작들에서 '주인공은 가상인물이지만 세계관 속 모든것들은 철저고증입니다' 로 벌어놓은 점수가 너무 많지않음? 어크시리즈 들어본 게이머들에게 '고증이 중요한게 아닌 시리즈' 라고 해봐라 뭐 이런놈이 있냐 혼자 이상한핑까하네 하는 눈빛으로 볼걸? 이번 인터뷰에서 한번 삐끗한게 아니라 평소 홍보팀 하던대로 한거야. 단지 이번엔 게임속 내용이 달라져서 문제지
추천한다길래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봤더니 애당초 우울증 상태에 있던 안타까운 환자분의 실화가...; 만화도 다 보고 왔는데요. 볼수록 12화 시점이 아니라 더욱 빨리 정신과를 방문했어야 할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제목에서 주목해야 할 건 '가챠중독'이 아니라 '환자'였어요. 가챠겜은 그냥 계기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잖아요. 가챠겜 대신 낭만 넘치는 패키지 게임을 바라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존중하지만, 모바일 게임 유저 이전에 정신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여러번 봐왔던 사람으로서의 거부감이 앞서는 영상입니다. 왜냐면, 영상의 제목과 달리 '다수'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은 내용으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방식을 바꾼 컴플리트 가챠의 독성. 만화를 끝까지 보고 가장 가챠겜을 비판하는 내용 쪽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쪽입니다. 매달 2만원. 월정액이나 시즌패스만 과금하거나, 아예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풀돌이라는 독성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 이 소위 말하는 '호요버스 식 BM'은 왠지 가까이서 보면 의외로 희극, 멀리서 보면 비극인 이상한 구조인 것은 사실입니다. 뭔가 기이하죠. '안 해도 진행에 진짜 아무 문제 없었는데, 다 깰 수 있는데, 강한 딜을 볼 수 있었는데, 네 선택이었잖아?'라는, 강제성을 걷어내고 선택지만을 계속 들이미는 방식이니까요. 이 방식이 돈을 덜 쓰는 유저들은 자기변호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냥 오히려 돈을 더 지르면 너무 쉬워져서 재미가 없어지니까 가챠를 안 할 정도인데... 반대로 쓰는 사람에겐 상승욕구를 통해 미치도록 쓰게 만들기 때문에 그만한 매출이 나오는 거겠죠. 작품성이나 독성 같은 여러 비판점에 대해서 할 말이 많아지는 방식인 건 사실입니다. 돈을 딱 취미에 쓸 만큼만 쓰는 다수를 앞에 세우면서 독성을 뒤에 감추고 있는 거니까요. 만화의 내용 자체는 엄청 좋았어요. 정신병적인 측면에선 '중독에 빠지려는 사람에게 손을 뻗어주고,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방치하지 마라.' 가챠 게임이라는 측면에선 '아예 사라지길 바라지 않는다. 더 나아지길 바란다. 특히 확률과 소비되는 돈을 명확히 표기하는 쪽으로.' 양쪽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제공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는 저의가 살짝 의심스럽게 느껴집니다. 작품 전체에선 사실 가챠 그 자체보단 병 때문에 그만둘 수 없는 심리가 훨씬 더 자주 드러납니다. 더 일찍 치료를 받았더라면, 제도를 알았더라면, 하고. 그걸 보면 그러한 유혹에 취약한 계층이 있으니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겠다! 라는 생각까진 확실히 듭니다. 근데 가챠겜 자체에 대한 비판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이상합니다. 만화에서 거론되었다시피 저 분이 겪은 일은 나약한 의지 때문도, 게으른 기질 때문도, 작가 본인이 약하셔서도 아닙니다. 병 때문이죠. 이건 일반적인 가챠게임 소비자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니라는 걸 방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타자화하려는 게 아니예요. 만화의 주인공은 그 어떤 창작물이든 중독 증세 없이 즐기기 어려운 상태인 건 어쩔 수 없었을 겁니다. 만화에서도 언급된 '근본적인 원인'은 정신병의 방치였습니다. 솔직히, 딱 만화에 담긴 메세지만큼만 그대로 담아낸 영상이었다면 아무 거부감이 없었을 거예요. 근데 왠지 그게 아닌 것 같거든요. 가챠에 대해 꽤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채널이니까요. 그냥 안타까운 분이 만드신 만화의 메시지 중 일부만을 끌어당겨서 은근히 하나의 의견에만 힘을 싣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건 못할 짓입니다. 저런 분에겐 그 어떤 취미도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건이 되고, 그렇기에 '무슨 취미를 했느냐'가 아니라 당사자의 정신적 문제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저가로도 충분한 낚시대 골프채 자전거 1000만원 짜리 있는데, 작가분과 비슷한 문제를 가지신 분이 그걸 충동적으로 구매했다고 팔지 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요. 작가분이 말씀하신 만큼 '좀 더 나아지라'고밖에 할 수 없죠. 무엇을 말하기 위해 만화를 추천했습니까? 당신이 우울증과 ADHD를 겪는 와중에 하필 세상에 가챠겜이 존재해서 돈까지 날렸으니 역시 가챠겜은 없어지는 게 좋겠습니다? 가챠겜이 아니었더라도 치료 없이는 문제가 생겼을 사람한테? 우울증, ADHD 환우분께서 이런 일을 겪으셨으니 가챠겜은 해악이며, 다수도 비슷한 짓을 하고 있을 겁니다? 아뇨. 정신적 문제를 겪지 않는 유저들과 작가의 경험담을 동일시할 순 없죠. 개인의 문제까진 아니지만, 결코 일반적이라곤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모두의 이야기로 비화하고 싶은 것 같은데요. 솔직히 영상 내용 자체는 만화 내용 좀 언급하고 여러분이 직접 보세요 하고 마니까 더 의도를 궁예질할 것도 없긴 한데... 그냥 걸맞는 제목을 가진 영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풀돌해야 캐릭터가 제 기능한다는등 본인 지갑사정에 맞게 소비할수밖에 없음 내용중에 친인척한데 100만원씩 빌렀다는 부분에서 공감도 안가도 혐오감만 드네요 요즘 게임중독질병 어쩌고저쩌고 말들이 나오는데 게임보단 가장 큰 문제가 “중독” 라고 생각하네요 적당한 선을 지키지 못하면 어느취미도 부정적일수밖에 없네요
최근 미츠히데 반역 원인은 조정이 말안듣는 노부나가를 두려워해 천황 폐위시킬 반란을 꿈꾼다며 아시카가 장군 때부터 이어온 연줄인 미츠히데에게 너만이 이나라 구할수있다 노부나가 만 없애주면 너를 새로운 막부 장군으로 해주마 하고 꼬시고 혼노지의변 이후 모른체 입 싹닦고 살아남으려 동맹군 모으지만 노부나가 아직 살아있다 뻥친 히데요시 편지로 영주들이 쏠려 패배후 도망치다 백성의 죽창에 맞아죽음
이번에 잘나왔으면 한국까지 진행할거같은데..(임진왜란) 농담이 아니라 이거 나오고 유비 망할까봐 걱정임. 여기서 관건은 히데요시가 과연 템플러가 될지, 브라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아쉬운데.... 약간 오리진->오딧세이->발할라 순으로 진행된거처럼, 도요토미히데요시->임진왜란->청명싸움 이런식으로 나오지않았을까? 이게 동아시아에서 거의 필수적인 내용이라서 이렇게 나올가능성이 높은데.. 하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단추부터 왜그런다냐..?
닌텐도 통수치려고 만든 협회가 아니라, 당시(1990년대) 닌텐도는 16비트 게임기 "슈퍼패미콤"의 독보적 흥행으로 서드파티 게임사들을 자신의 입맛에 맛게 길들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게임사가 게임을 만들어와도 검수해보고 마음에들지 않으면 게임팩을 만들어주지 않았죠. 게다가 라이센스 비용을 게임팩 1개당 3천엔(대략 3만원 가까운 비용)을 내야했습니다. 그것도 현금으로요. 그래서 게임사들은 판매 수익을 맛보기전에 은행에 현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 엄청난 부담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게임이 망해도 선입금받은 닌텐도는 손해 1도없고, 게임사만 망하는 구조였죠. 심지어 수익을 내도 닌텐도를 통해 1달이상 지난후에야 받을 수 있으니, 눈에 벗어나는 짓을하면 돈을 더 늦게주기에 빌빌기며 닌텐도 눈치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수익구조 때문에 게임사도 게임 가격을 높을 수밖에 없었고, 당시 게임팩 한개 가격이 10만원 안팎으로 굉장히 비쌌습니다. 지금 물가로 따지면 20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니... 당시 게임 가격을 엄청나게 높여버린 주역이 닌텐도 였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렇게 불합리한 닌텐도의 만행을 꾹꾹 참아가며 지내던 서드파티들이 플레이스테이션1이 나오고나서 훨씬 나은 여건이 되니 대거 이동하게 된거죠. 닌텐도 통수를 친게 아니라요. 만약 당시 소니가 없었고, 닌텐도가 지금까지 계속 독점하고 있었다면... 지금의 스위치 게임팩 1개 가격이 15만원을 기본으로 넘겼을 겁니다. 이래서 독점이 무서운거고, 과거 닌텐도의 탐욕을 아는 분이라면 이 영상에 나온 썰처럼 닌텐도가 자존심을 세우는 부분이 충분히 공감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