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즘사는 익숙했던 환경을 벗어나하지 않았던 선택을 한 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 ‘자기만의 방’ 시리즈를 기획하고 50여권을 책을 만들었던 출판편집자 보희님. 퇴사 후 ‘터틀넥프레스’라는 이름으로 1인 출판사를 시작했습니다. 19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걸 혼자 시작하며 서툴고 불안했다는 보희님. 보이지 않는 결과에 불안해하던 날들을 넘어, 설렘으로 매일을 맞이하게 된 비결.
🐢 오늘의 게스트: 김보희(희희) @bohee.mano @turtleneck_press
00:00 하이라이트
01:26 뉴챕터를 시작한 터틀넥프레스 보희님
05:24 19년 직장생활을 퇴사한 이유
10:59 섬 여행을 루틴으로 만들면 좋은 점
17:16 독립하고나서 불안이 찾아왔어요
22:33 내 일을 빼고 나를 설명할 수 있을까?
25:45 1인 출판사 운영 분투기
36:14 1인 출판사가 베스트셀러를 만든 방법
43:00 상업성이란 많이 파는 것만 뜻하지 않아요
45:40 대형출판사가 못하는 걸 저는 해줄 수 있어요
50:34 실체없는 불안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처방
57:01 출판브랜드 세계관을 만드는 과정
01:09:29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2024년, 요즘사는 보이는 팟캐스트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시각적 편집을 줄여 자극이 적고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는 인터뷰를 즐겨보세요. 팟빵, 애플 팟캐스트, 스포티파이에서는 오디오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보희님만의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들’을 소개하는 [김보희의 툴박스]는 요즘사 유튜브 후원 회원(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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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z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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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июл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