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다하는 사람은 없어요" 성공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윤도영 선생님의 쓴소리 | All About 입시 49화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 고2까지는 음대 준비하다 부상으로 고삼 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꿈도 미래도 잃었다 생각했죠. 근데 운이 좋게도 그때는 논술 100프로가 있을때였고, 더 운이 좋게도 제가 논술에 재능이 있어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사회과학 관련 전공을 공부했는데, 대학원까지 나오고 보니까 저랑 별로 안 맞는 전공 같더라고요. 지금은 대학원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배웠던 데이터 분석과 업무자동화 관련 코딩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음대지망 - 사회과학 대학원 - IT기업 데이터 분석직 정말 이상한 루트죠ㅋㅋㅋ 근데 살다보면 계획을 갖고 있다해서 그게 꼭 실현되는 것도 아니고, 계획이 없다 해서 인생이 망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그때그때 충실히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0살까지 하던 본업 다 접고 완전히 새로운 직업에서 7년구르고 연봉1억대 기술자를 10명 채용중인 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 아들이 11살인데요, 아들에게 항상 하는 조언 한가지가 있습니다. 뭘해야되지 라는 생각보다 뭘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되라구요. 저는 대학도 못간 고졸이구요 자격증도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내가 뭘해야되지? 뭘할수있지?라는 의문은 살면서 단 한번도 가진적이없어요 10살때 희귀병으로 평생 휠체어타고 다녀야한다는 판정을 받았었지만 해병대 수색대까지 자원입대했죠 독보적인 멘탈을 가진 이후로는 그냥 겁대가리 상실한채로 살고있습니다 쫄지마세요 여러분들! 안죽으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뭐든지 목숨걸고 들이박아보세요 천재고 타고나고 나발이고 죽을각오로하는 사람을 이길수있는건 없더군요

저는 꿈이 없어서 대학교 갔습니다 왜냐면 꿈이 생겼을 때 학력에 발목을 잡히면 안될 것 같아서 인서울 4년제 적당히 갔어요ㅎㅎㅎ 3n세가 된 저는 여전히 꿈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지만 인서울 4년제 학사학위 덕분에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이 별로 없었고 적당히 벌어서 하고싶은 취미 하면서 삽니다~😊

근데 미미미누 진짜 존경한다.. 100만 이상 유튜버들 조회수 잘 안나오거나 논란 많은 유튜버들 대부분인데 꾸준하게 조회수 잘나오는 흥미있는 영상 만들어 내고 노래도 성장...형이고 진짜 멋짐...

막내 이야기에 가장 행복해보이셔요

이것만 기다린다 요즘 제일 재밌음

오늘은 어떻게 보면 도긩쌤의 인간적인 부분을 잘 볼수 있었둔 회차였던거 같음...단순 대화지만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

난 대학교2학년이고 생명듣지도 않았는데 윤도영쌤 말씀하시는게 너무 도움되는 말들이라 쌤 인스타팔로우까지하고 있음::

걍 윤도영 선생님이 좋아서 본다

꿈이 있다는 건 진짜 큰 축복인 것 같음. 꿈이 있으면 목표도 생기고 노력할 동기도 생기고 힘도 됨

전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40대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긩이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선생님말씀중에 가족과 식사하는기쁨.. 공감합니다 꿈이 있다는것 진정하고싶은일을 하고자할때 공부라는 걸림돌이 없도록하자 말씀 새기겠습니다😊

윤도영선생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가족들 주말에 모여 별거없는 식사여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웃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인생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QNA 많이 컨텐츠 기다립니다

인트로 폼 미쳣다

윤도영쌤 너무 조음 ㅠㅠ 무물보 자주 해주세욤

윤도영 T 무물보가 진짜 인스타 보면 재밌음 ㅇㅇ

미미미누님 오래오래 해주세요. 지금 힘든시기에 아프고 좌절에 빠진 아이가 미누님 전과자,님 영상들 보며 많이 배우고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해보려하네요..오늘 영상도 아이에게 많은 조언이 될듯합니다

오늘도 너무 알찬 말씀!!

와 저 서른 중반인데 처음 뵙는 분한테 큰 영감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늘 시원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9:00 차분해진 윤도귕

6:49 이거 참 많이 공감 됨.....어렸을 때부터 꿈을 찾아라, 하고싶은 일 찾으라 참 많이 듣긴 했는데. 이게 진짜 내 꿈인지 아니면 꿈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억지로 만들어낸 꿈인지 모르겠음...

직장인인데 올라올때마다 봅니다.. 쌤 책 하나 써주세여 사재기해서 주변에 나눠줄려구요 ㅋㅋㅋㅋ

윤샘~~ 팬입니다

와 ㅠ 20살이고 지금 재수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하고 싶은게 없어서 원래 다니던 학과도 마음에 안들어서 휴학했는데 ㅜㅜ 나를 위한 영상이구나

이 두분 이걸로 채널하나 파면 너무 좋을듯요 요새 이 영상만 기다립니다 ㅎㅎ

윤도영쌤, 말씀 정말 맞습니다.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꿈맞네요.

항상 느끼는게 윤쌤 되게 냉철하시면서도 따뜻한 분이신 거 같아요

이분이 정말 멋진게 본질을 꿰고 있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딩 학부모 쌤 팬)

잠시 영상보고 공감하고 갑니다^^아이들에게 이 영상 보여줘야 겠어요^

이코너 제일 재밌다 진짜 평생 해줬으면 ㅠㅠ

둘의 케미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윤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공감이 많이 됩니다.

18:53 오늘은 미미미누 털리는 거 보는 재미 😂😊

정말 멋진 사람

초딩 우리아이 1타•윤도영쌤에게 배우는 그날까지 화이팅~!

너무재밌어요~^^

속이 후련해지는 윤샘 팩폭.시원합니다.

40대를 시작한?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 애매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내 자신을 보며, 윤도영 쌤이 말해주신 조언을 떠올려서 적용해보기도 하고요.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현실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묻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참 솔직하고 진솔하신데다 훌륭한 인싸이트가있는 말씀들 늘 공감되며 핵심을 탁탁 쳐주시는게 사이다먹는 느낌 박수드려요!

인생의 진리를 모두 담고 있음. 윤도영 선생님의 인사이트 너무 좋다. 이게 유튭의 진정한 순기능❤❤❤

윤도영선생님 인생관이 궁금한 이유는 너무나 지혜의 말씀만 하시기 때문이다

윤쌤 성공하셨네요~ 전 애들 어릴때 그렇게 멕였어도 애들이 작아요 😅 고등도 그져 귀엽습니다~ 어떤 부모는 자식이 날 닮아서 행복해하고 어떤 부모는 자식이 날 닮은 행동을 하면 그렇게 화를 냅니다😅😅😅

탐구는 교육과정이 재편될 때 마다 가장 심하게 부침이 있었어요 사과탐 전체가 필수과목이던 시절, 사탐 혹은 과탐 시험은 다 보지만 사과탐 한 계열 맞게만 보던 시절, 4과목이던 시절, 2과목 이던 시절, 서울대 투강제 등등

역시 팍스넷 카이스트윤,,, 수능본지 10년 넘었지만, 인생조언 얻네요,,

꿈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꿈이 없다면 후에 꿈이 생겼을 때 기회를 박탈당하지 않기 위해 공부는 꼭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성적&학벌지상주의 국가잖아요~ㅠㅜ 그런데 제 경험 상, 재능이 없이 1등급 맞는 학생은 본 적이 없습니다. 2등급까지가 한계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공부하세요!

윤도영쌤 말씀들으며 인생을 배웁니다 진짜 으른 ❤

도긩샘 강의력 짱!!! 꽃길만 걸으세요

처음부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요~아이때문에 들었는데 선생님 꿀잼이시고, 입시생이 아닌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나보다 커진 막내를 보는게 좋다라고 하시는 부분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또한 4살 둘째가 펄쩍펄쩍 점프하는게 너무 귀엽고 웃음이나거든요. 그리고 기성세대의 욕심으로 인하여 집값 상승...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신 줄은 몰랐어요. 맞아요. 집값... 부모에게 지원받지 않는이상 빚없이 시작하기가 정말 쉽지 않죠. 저또한 아이둘을 키우며 맞벌이로 사는데 일에서나 가정에서나 양립하기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 아이 한명은 해볼만하다 얘기하지만 둘째는... 양가찬스가 없으면 너무 힘들거다 하고 있구요. 이거보면서 저희 아이는 아직 먼 얘기지만 요즘 청소년들 생각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어케..말을 저리 잘하시는지.. ❤

두 분 호흡 찰떡

진짜 윤도영쌤은 입시계에 박명수다

수험생도 아닌데 윤도긩 넘 좋음 ST의 표본

근데 미누 ㄹㅇ 머리작아서 비율 좋긴함

역시 속시원하십니다~~^^

세상만사를 배웁니다

70대인데 살아보니 윤도영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달라지는 시기에 꿈이 있다한들? 그것도 괴롭다 😂 꿈없어도 나를 파악하고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는데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다 보면 언젠가 '이거다' 싶은것이 있을 것 ! 그 때 그 기회를 잡기위해 20초반에는 맥락없는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기를 !

도긩이 무물이 ㄹㅇ 꿀잼임

윤도영샘 영상만 맨날기다려요 방송횟수좀 늘려주세요

고등 엄마는 도영샘 말들을때마다 속이 시원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본질만을 말씀해주셔서 넘 좋아요. 비슷한 연배라 더 와 닿는것도 같고..근데 막내가 180넘는다니 넘 부럽네요. 울 막내는 이제 초3인데😢

입시상담 대상자도 아닌데 존잼임ㅋㅋ

엄청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진로 정하는 데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이 해답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준 거 같아요.😊

두분이 케미가 좋아요

윤도영쌤 무물 넘 좋아여

꿈도 없고 목표도 없는 삶. 왜 그럴까 고민해 봐야할 시점임. 인생의 희노애락이 왜 있겠냐마는..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심각한 것 같음.

잘생겼다 윤도영!

초반 티저 영상 진짜 최고ㅋㅋㅋ

고3 담임인데 나도 도영쌤 영상 보면서 인생 조언 얻는다

민우님 정말 멋지십니다

ㅋㅋㅋ 미미미누님 멸치? 남편이 저랑 딸램 부를때 큰멸치 작은멸치인데..여기서 다 듣네요.ㅋㅋ 멸치들 화이팅!

하기싫은 일을 버텨야 할 이유가 있는 삶이라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정말 찐이심...학부모 입장으로 보기 시작했다가 인간적으로 찐팬이 되었어요

자기 최고점을 뛰어넘는 꿈은 최저점으로 빠뜨릴 위험이 있다

질문8 버고 도긩이가 마냥 막말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도 어른되서 저런 생각은 할 수 있어야할텐데

이거 보려고 구독했습니다

11:54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미미미누 요즘 폼 미쳤다

딱 하나. 걸리는 게 있네요 (모든 내용 다 좋았는데) 윤도영선생님 왜 인강 안해주세요 ㅠㅠ 2028학년도인가부터 통합과학 시대 왔을 때 인강 꼭 해주시면 좋겠어요 인강 하시면 아는 학생들에게 무조건 추천할 생각하고 있는데..ㅠㅜ

11:54 속이 뻥~

현직 서울대생입니다. 일반물리학(국문판), 화학의원리(국문판)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어릴때 행복했냐?가 중요한거 같음.학원 학습지 학교로 유년기 청소년기 보내면 일단 행복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짧아지는듯.그리고 한국처럼 외모지상주의로 돌아가면 서로 불안장애 강박장애 유발시켜서 매일 매일 같이 만든 우울로 행복을 못느낄듯.

인재들이 의치한으로 몰리는 현상에 대해서 솔직하게 라이센스 진입장벽 때문이다, 사회적 시스템 문제라고 얘기해주신 점 인상깊게 봤습니다 선생님 저 고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여전히 솔직담백깔끔하세요! 다른 이야기들도 잘 들었습니다

도긩이 ㄱㅇㅇ

멸치 뿜었다 전 미미 민우 쌤 너무 귀엽고 좋아요 흥해라

난 아직 입시를 잘 모르지만 첫번째질문은 진짜 맞는것같음,,, 내피샬

성대 공대 다니는데 꽤 많은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교재 교안은 싹 다 영어임....

11:23 토크 대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누님 오늘 퍼컬 맞는 옷 입으셨네요 너무 잘생겼어요 ㅎㅎ(고3아님

윤도영씨, 내가 당신 말 들으며 매번 공감합니다. 근데 애들이 참 이 뜻을 빨리 이해해야 할낀데...ㅜㅜ 6:14

가끔씩 순한걸 맛 봐야, 다음 올어바웃 입시가 더 화끈하게 느껴집니다. 🌶️

추상적인것 같지만 와닿지는 않겠지만.. 저희때와는 다르겠지만.. 전 81년생이구요 큰딸이 08년생이예요... 하다보면 길이 나오더라구요... 한두번쯤은 좋은 직장도 걸리고... 전 한번 놓쳤었어요..면접관이 했던말이 듣기싫어서 ㅎㅎ 그래서 좋은 직장 안걸더라도면 열심히 살면 나중에 연락오시더라구요.. 같이 일했던 분들이 좋은직장으로 불러주시더라고요... 그냥 점수가 잘 나온던 안나오던 현실본인 직업에 맞게 생활하다보면 길이 나올겁니다!! 모두 잘되길 빕니다.. 우리딸도 모든 친구들도..

아이고 노력도 재능이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