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막히는 도로에서 발컨 한답시고 앞차가 가는데도 가만히 있다가 앞차가 멈추면 그제서야 가는 dct 차량들이 있는데 앞차가 갔을때 벌려진 차간거리 사이로 다른차들이 계속 끼어들어 옴 dct 차량 뒤에 있는 차는 이 꼴을 보면 속터짐 막히는 도로에서 발컨하면 완전 민폐됨
미션의 온도가 올라가면 오일이 끓어오르고 팽창에의한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오일의 온도를 끓는점 아래로 유지시키는게 핵심인거 같은데 엔진룸 내부는 온도 관리가 어려우니까 오일 라디에이터를 공랭에 유리한 위치로 옮겨주는게 관건일거 같은데 이정도 기술력은 있을거같은데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아리송하네요...........
8단습식은 정말 잘만든 미션이 맞음. 다만 목적이 패밀리차로 SUV 같은 차량에 사용한게 잘못. 고중량에 사람 많이 타고 짐도 많이 넣고 그런게 문제지요. 현대에서 잘못된 DCT는 7단건식DCT가 맞음. 7단건식은 내구성 하자있습니다. 지금 시장에 쏘렌토 싼타패 등등 SUV 시장이 젊은 고객들이 많아지고 하다보니 자동미션으로는 굼뜨고 뎌디고 답답해지니 지금 당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는 봅니다. 현대가 아직 ZF8단 같은 똑똑한 자동미션이 없잖아요.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가 더 많아 지다보면 결국 SUV에 자동 미션으로 전부 교체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라는게 구매 할때 내가 찾는 주행 환경과 목적 차량의 엔진과 미션 등의 이해를 하고 각자에 맞게 구매 하는게 지금으로써의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쏘렌토mq4 2.5터보 가솔린 21년식 탔었습니다. 초반 8단 습식dct는 1~2단에 꿀렁임, 변속충격이 매우 심각했는데 공기빼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고 저단 꿀렁임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동호회 카페에서 미션 두번 간 분도 당시 봤지만 안타까울 따름… 지금은 카니발ka4 2.2디젤 타서 8단 자동을 이용하네요.
신형 싼타페 미국 유튜버가 산지 2달만에 DCT 미션 뻗어서 교체 해줬는데 또 뻗어서 차를 재매입하고 다른차로 바꿔 줬죠.. 현대 DCT 미션 문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CT 초반 꿀렁임이 수동 초보가 운전하는거 같아서 싫어요.. 걍 토크컨버터나 하이브리드 사시는게 정답이에요
DCT 미션이 어벙이 멍청함을 보이는 순간이, 감속을 하며 기어가 순차적으로 저단으로 변경되다가 다시 쭉 가속하려고 페달을 밟으면, DCT 미션이 저단 기어를 대기하고 있다가 고단 기어로 바로 준비하지 못해서 RPM만 올라가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함...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꽤나 받아서, 이제는 감속 중에 3단 기어 또는 2단 기어가 물려있는 상태에서 재가속 할 때는 수동으로 바꿔서 내가 직접 변속 시키고 있음... 2014년식 QM3 DCT도 멍청하고 2018년식 투싼 1.6D도 멍청함... 이 두 차량 이후에 다시 차를 사게 되면, 무조건 DCT는 거를꺼임...
N 차량들이 조지고 타기 때문에 4년 7~8만km된 차들 미션 교체가 흔하다고 말씀하신건 근거 없는 말씀같아요. 제가 N 3년째 타고 있고, 주변이나 동호회 나 까페에서도 4년 8만km이상 주행하신 분 정말 많습니다. 미션 교체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 흔하다는 기준이 애매하네요
DCT8단 차주였습니다. 얼마전에 차 팔았고요. 진짜 내 생예 최악의 차였습니다. 심지어 2010년 아반테보다 못합니다. 기술력? 개 똥망입니다. 현기는 DCT 밀고 나가면 망합니다. 소비자분들은 속지마세요. 3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르막길 안가고 평지에서만 정말 조~~심 조심 탔지만 미션 터지고 난리났습니다. 이건 뽑기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DCT 미션의 기술력 문제입니다. 현대,기아에서 DCT 미션 평생보장 없으면 절데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DCT가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내구성이 좋아봐야 기존 DCT 대비 좋아지는 것 뿐이고 그리고 솔직히 원리 자체가 수동미션의 클러치를 작동하는 방식이라 기술발전에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는 1인... 어쨋든 현재의 토크컨버터 내구성이나 수리비와 비교는 힘들다고 봄 내구성이 30만이니 40만이니 이런건 중요한 수치도 아니고 고장났을시에 비용 자체가 토크컨버터와는 넘사... 결국 스포츠한 주행을 추구하는 일부 차량에서나 선호하는 옵션일뿐 산타페같은 패밀리 SUV에는 절대로 어울리는 미션이 아닌건 맞음 굳이 현기 DCT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신차로 뽑아서 2~3년 바짝 타고 중고로 던지세요
뭐... 무조껀 까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DCT의 노하우가 좀 쌓이고 해서... 시간이 좀 지나서야 제대로된게 나오지 싶네요. 그래도 6단이나 8단 미션에 대한 신뢰가 많이 쌓이긴 했나봐요. 사람들이 왜 6단이나 8단 안넣었냐고 하는걸 보면.. 그만큼 무르익은 노하우가 쌓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 6단도 물론 이런저런 아쉬움은 있었지만, 6단은 제법 첨부터 호평을 받기는 했죠.
쏘렌토mq4 2.5터보 가솔린 23년식 사용자입니다. 현대기아에서 왜 DCT를 사용하는지 궁금했는데, 내용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도로 실정에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좁은 골목길이나 막히는 도로에서는 절로 "자동변속기"가 머리에 떠 오르네요. 거기에다가 일정 기간이 되면 교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넘 불편하네요
sm5 tce 10년이상 탔고(건식dct) 아직 타고 있고... 현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가솔린 타고 있네요(습식dct) 어쩌다 연속 dct ㅡㅡ???? 국내 환경에서 dct 경험이 상당이 없습니다. 유럽엔 보급된지 한참됐구요. 처음 sm5가 말 많았죠. 지하주차장 올라오는데 어떻게 rpm이 3000으로 올라가고 변속이 안된다고 난리 났었습니다. 결론은 무지성....dct의 특성이죠.(수동 경험있으시면 이해하실듯) 쏘렌토 가솔린 선택한 이유가 현기의 습식dct 미션이 개선되서 현제는 평준화 되었습니다.(하자를 잡았다는 얘기죠) 하지만 2023 이전?? 모델에서는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걸 볼수 잇네요. 특히 초창기 모델들...... 현제 sm5나 쏘렌토.... dct 특유의 저단 꿀렁임 없습니다. 못 느껴요. 초창기 sm5는 말타기가 심햇는데 업데이트 하니 완전이 달라졌습니다. 영상에 해설 잘 하셨네요.
자국민에게 피 빤건 1/5 밖에 안됩니다 4/5는 해외에서 피 빨았어여 제일 답답한게 현기차보고 우리 국민들이 해준게 얼만데? 이런 개 같은 소리 하시는 분들 팩트로 따지고 보면 반대임 현기차가 니들에게 해준게 얼만데 현기차 아니었음 어떤 상황이 나오는지는 자국에 자동차 회사 없는 나라 확인 하면 됨
@@곽정규-y7k 현대는 그냥 상황 봐서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함. 수소차가 미래다 라고 했다가 내연기관 개발부 폐지하고 전기차에 올인하겠다고 했다가 올해는 다시 내연기관 개발 재개 하겠다고 함. 경영진이 큰 그림을 그리고 가는게 아니라 여기가 좋아보이면 여기가고 저기가 좋아보이면 저기 가는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