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라던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아픔도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 좋아했던 가수 초등학생 때부터 저에게 늘 변치 않는 첫사랑이 었단 지원오빠. 중학교때까지 매일 씨디를 틀어놓고 잤어요. 엄마는 자꾸 슬픈 노래 들으면 가사처럼 된다고 다 버려버린다고 하실 정도였는데 나이먹으면서 삶이 힘들다보니 잊어버리려고 노래도 잘 안들었어요.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니까요. 3년 전 20년지기 단짝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의 버튼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슬픔을 생각하면 친구 서지원오빠 떠오르네요. 나이가 먹어도 시간이 많이 흘러도 아픔은 작아지지 않네요. 어느정도로 속도로 살아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빨리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낸 모든 분들 우리 잘 참아봐요. 참기 힘든 슬픔과 고통이 매일 와도..
서지원... 너무 좋아했던 가수.. 오빠.. 십대 소녀였던 저는 이제 삼십대 중반이됐어요.. 영상보며 저도 눈물이 납니다. 중학교 짝꿍이었던 친구가 20살 되던 새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친구랑 전 오빠엄청 팬이였거든요..미경이는 오빠 만났겠죠? 싸인 받으려고 학교 땡땡이치고 그랬었는데.. 이런 영상보니 마음이 너무 찢어질듯 아프네요.. 사랑하는 내친구도 .. 나의 영원한 가수 지원오빠도 편안하게 쉬어요 사랑합니다.
지금나이 27살이고 17살때부터 절친이였던 가장친했던 친구가 21살때 사고로 세상을떠났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프고 정말 많이 그립습니다.. 저분들처럼 세월이 많이 흘러도 그리운마음과 친구의 모습은 옛시절 그대로이겠죠?.. 단 한번이라도 친구가 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여기 이런글 적으면 남자가 울고 어쩌고 저쩌고 할지 모르지만 저 이영상보고 두분 껴안고 우는모습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혼자 울었 습니다 진짜 너무 가슴 아픈 영상이네요 ㅠㅠㅠㅠㅠ 두분이 얼마나 서지원씨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저럴까?? 하고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진짜 슬프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서지원씨 팬은 아니지만 지금도 계속 살아 있음 하네요 너무 일찍 간것 같아 좀 씁쓸하면서 보고싶은 맘도 생기네요 두분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힘내십시요^^
Que historia más triste, Hora cuando escuche la canción, también pensaré en él y mi corazón sufrirá, ese tema sale en el kdrama Tu tiempo llama, que es tan triste y complicado se entender, esa canción nos hace llorar a todos en mi casa, porque mi marido murio hace 1 año y meses🥺😭😭mis bendiciones para Ceo Jiwon❤
진짜 안타깝다...코 끝이 찡하네... 아.... 결국 터졌다.. 그 어린 나이에..노래 진짜 좋다.. 얼마나...얼마나 어린나이에 힘이 들었으면..선 후배랑 친구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저분들 둘이서 껴안아 우는거 진짜 너무..오랜만에 진짜 너무 터지냐 너무 안타깝다 고작 19살 나이에 조금만 더 늦게 갔다면.. 얼굴 너무 이쁘게 생겼다.. 이런일은 진짜 없었으면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