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와"가 첫무대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침묵이었는데,그게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낯선것을 대한 당황함 이었음,마찬가지로 오캬의 콘셉역시 싫어서가 아닌 낯선것에대한 반응이었음,이후 히트치고 새로운분야를개척한 레전드로 남은걸 보면 알수있음,콘셉도 콘셉이지만 곡들이 다 좋았음,가수는 일단 곡이 좋아야해
상하이 로맨스, 립스틱, 까탈레나 아직도 내 플레이 리스트에 있오.. 언니들 ㅠㅠㅠ 중,고등학교때 학교끝나고 수노래방, 궁 노래방 가서 2시간 잡고 여섯명이서 노래하다가 한명이 오캬 시작하면 챌린지처럼 오캬, 애프터 스쿨, 손담비 노래 시작이었어.. 언니들 노래 들으면 내 학창시절 새록새록이야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플레디스는 진짜 걸그룹에 대한 평이 얼마나 높은거냐 원하는 그 순위가 있는데 그게 안채워지니까 상품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안밀어주고 해체하는거 같은데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나멜 프리스틴 다 대중들 기대치 이하도 아니었고 평가도 높은 편이었다 회사만 눈이 저 하늘 높이 있었던거지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I really love Orange Caramel and its concept. I think no one else can do these concepts anymore. Nowadays kpop it's all about how difficult the dance moves are and how popular the groups are. But OC is just a very fun group and they enjoy all the fun and special theme/concepts, which makes the viewers enjoy the concepts even more. I really hope they can have a comeback performance to perform all their hit songs in an award show.
이제 오캬 멤버 3명 중에 나나만 원 소속사에 남고 리지가 소속사가 틀리고 렝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긴한데, 리지도 소속사와 얘기가 되야하는거고 랭은 거부할거같진 않지만, 플레디스에서 과연 팬들이 원하는걸 해줄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은 강하게 드는군요. 팬들이 원하는걸 해주는 엔터사였다면 후레디스니 쓰레디스니 그런 얘기는 듣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I miss Raina ♥ Was happy to see her again in Miss Back! Loved watching the Yubin & Luna episode. I hope Raina's will get subbed in English soon as well! Fighting ♥♥♥
그 무엇보다 최고는 프로의 자세라는게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부르시는 분들이 우리가 오덕이냐 란 식으로 자기 비하적인 생각으로 그만둘만큼 유년기 애니송 느낌이 마니 들었을 수도 있지 싶었는데 꿋꿋히 하시는 모습이 "이게 프로다" 를 보여준 느낌이라 더 감명 깊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중독성 있고 와닿아서 제일 맘이 가요 그동안 꿋꿋하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귀하신다면 더 환영입니다. 아니 복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캬는 안 좋았던 노래 및 컨셉이 없었다. 요즘도 몰아서 듣고 있는데. 최고의 그룹이 아닌가. 지금 나와도 1티어 아닌가? 나같은 아저씨도 모든 노래를 알 정도면 최고의 그룹. 그룹 여자친구 이전에 가장 좋아했던 걸그룹. 그 이후는.. 뒤늦게 알게된 그룹은 실력파 그룹들이라 언급은 하지 않을게요. 제 기준은 오캬가 최고
오렌지 캬라멜. 내가 실제로 3번 봤었는데 진짜 엄청 이쁘고 어렸던 내가 아이돌판에 들어가게된 이유였음. 오렌지 캬라멜 모든 노래 다 알았는데.. 립스틱 진짜 엄청 재밌었고 최애곡이고 아이의 진짜 엄청 갓띵곡임... 나처럼 해봐요가 진짜 미쳤죠.. 마지막 활동이라는걸 몰랐어요 12~13년도에 유튜브로 엄청 많이 보고 동생이랑 가족이랑 맨날 보던 우리 가족을 이어주는 그룹이였음.. 고맙다고 하고싶어요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ㅠㅠㅠㅠ 소속사들이 손잡고 오캬 다시 결성시켰으면 좋겠다... 수익은 일정하게 배분하구...ㅠㅠㅠ 노래가 처음 들으면 병맛이지만 사람을 중독시키는 오캬의 매력에 아직도 가끔 흥얼거림ㅋㅋㅋㅋㅋㅋㅋ 카텔레나에서 초반에 주는 그 강렬한 인상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