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몇 년 타다가 우연히 LPG로 넘어온 뒤 LPG만 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충전소에 자주 들려야 하고 시골의 경우 충전소를 찾기 힘들어 심장이 쫄깃해 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을 빼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젤은 렌트카로 며칠 운전을 해봤는데, 진동과 소음이....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 포기했어요.
LPG 단점 : 경사로길이나 급가속같이 힘이 필요한 부분에서 현저하게 힘이 떨어짐..고속도로에서 답답한 앞차 추월할때 못치고 나감. 충전소 찾기 어렵다는데. T 맵 , 카카오네비 어플깔면 주변 충전소 위치 잘 알려줍니다. 게기판에 가스없다고 불 떠도 100km까지는 주행가능함. (저는 충전경고등 들어오고 98km 까지 에어컨 2단켜고 주행해봤음) 천천히 운전하는거 좋아하는 대부분의 여성운전자들에게 추천함. 과거는 장애인만 LPG차량 구입이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이 구입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말로는 유지비 싸니까 좋니 뭐니 하지만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음. (전 40대 남자이며 20년째 2,000cc LPG차량만 타고 있음. )
전기차 하브는 영상속 단점외에 전자파,고주파에 계속 노출 되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이게 몸에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연구가안되있음..그리고 배터리 자체가 차대차로 사고난다해서 터지지는 않겠지만 충격으로 내부 부품 하나라도 고장나면 통째로 교체해야됨. 전기 하브가 친환경이라는데 정작 폐배터리 처리는 골칫덩이로 떠오른지 오래...
디젤차가 수리비가 비싸다는건 동의 하지만 엔진미션이 고장이 잦다 라는건 너무 구시대 유물같은 정보 입니다. 요새 출고되는 차량은 내구성이나 만듦새가 매우 휼륭합니다. 예전이나 예열플러그나 흡기매니폴더 잔고장이 심했지요. 현시점에서 디젤차량이 엔진미션 고장이 잦다는건 절대 동의 할 수 없습니다.0
전기차,하이브리드 차 배제하고 연료로가는 차중 LPG 는 디젤 & 가솔린의 장 단점을 모두 반반 챙긴거라 어찌보믄 LPG가 가성비 킹왕짱 차이긴한데... 막상 구매시 타연료모델에 비해 성능&스펙&옵션 구성자체가 가격은 더 비싸게 받고 선택폭이 그다지 없다는게 구매자로서 딜레마임.. 안그래도 가격정책 구성에 개열받는데 더열받는다는?!?!
지금 LPG 7년째 타는데.. LPG 가격이 너무 올랐음.. LPG 가격이 휘발유에 비해 절반이 안되는 마당에.. 하이브리드가 LPG에 비해 주행거리가 2배임.. 그럼 LPG를 살 이유가 없지.. LPG 구매예정인 분들 보세요. 지금 당장 LPG가 리터당 단가가 싸보여도 결국 주행거리 후 연비 계산해보면 하이브리드에 못 미쳐요. 그리고 주유소에 비해 충전소가 적음. LPG가 하이브리드보다 2배 가지 못하는데 충전가격이 절반도 안되는 마당에 주행거리도 휘발유에 비해 2배에 못 미치니까 충전소를 더 자주 가야함. LPG를 탈 이유가 없음.. 다음차는 하이브리드 사려고 함.. 고장부분은 거의 뽑기라 순수 주행거리, 연비, 충전비, 충전소 갯수 로만 계산해 보면.. 하이브리드에 비해 여러가지고 뒤떨어짐.. 서울서 LPG 산 후 7년 동안 단 한번도 LPG 가격이 휘발유 가격에 절반이 된 적 없음.. 단, 부산, 창원은 절반가격이라고 함.. 거긴 정유사 위치 상 그렇게 나온다고 함.. 서울에 가까울 수록 가격이 오르니까..
전기차는 일단 제껴야죠. 회사차가 아이오닉이라 외근 나갈때마다 탑니다. 아이오닉 들여오기 전까진 지방 외근 자차로 갔다오면 기름값 줬는데 회사에서 아이오닉 구매하고 나서는 그런 것도 없어서 외근 나갈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아이오닉 몰고 나가는데 지방 외근이라도 나가게 되면 충전스트레스가 최악
LPI차 10년째 운행중입니다. 다 좋은데 연료펌프 내구성이 떨어짐. 택시복지센터에서 저렴하게 수리는 되지만 이게 마음에 안듬. 그리고 LPG 연료 오염이 있어 연료필터 교환을 꾝 해줘야 하고 연료 오염이 주원인 충전소에 보관탱크 노후이므로 오래된 충전소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승용디젤.. 10년 탔어요... 일단 5년동안 보증기간동안은 좋았음.. 일단 서울에서 시내다니는건 얼마 안되고 부산 안산 등 놀러다니는데 하다보니 연비 좋고.. 가득주유 후 진짜 서울부산 왕복할때는 와 했네요.. 5년지나면서.. ..ㅅㅂ... 조금씩 조금씩 수리비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중고값 200짜리 차 수리비 뭐하면 40~50이여.. .. DPF 고장 잘나고 있어도 매연 처 나오고.. 교환하자니 교환비용 극악이고.. 둘째 태어나 팰리 가솔린으로 왔네요.. 현대 메이커 제외하고.. 가솔린만 놓고 보면.. 극악의 연비 제외하곤 만족도 너무 좋네요.. 조용하고.. 근데 연비는 극악이네요.. 코로나로 장거리 뛸 이유가 없으니.. 대부분 시내주행인데.. 극악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그거말곤 괜찮아요..
효율성으로 순위를 매기면 1. 하이브리드: 가솔린 처럼 정숙하고 조용하고 출력도 나쁘진않음. 전기모터 배터리 충전 걱정없이 주유만 제때 해주면되고 장거리와 시내 연비로도 나쁘진 않음 단 정비성이 가솔린과 디젤에 비해 많이 복잡한것이 단점임. 2. 가솔린: 정숙하면서 디젤에 비해서 소음과 매연과 정비성에 비해 나쁘진 않음 단 연료비와 연비가 단점임(물론 지금은 디젤이 연료가 더 비싸긴 하지만) 3. LPG: 가솔린과 동일하게 정숙하고 연료값이 가솔린과 디젤에 비해 연료비가 훨씬 쌈 근데 연비가 가솔린과 디젤에 비해 안좋고 정비또한 위험하고 연료필터를 매 2만키로마다 교환해줘야 하고 아직까지 가솔린과 디젤에 비해 충전소가 부족함 4. 디젤: 연비와 토크가 가솔린에 비해 좋아서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지만 정비성이 가솔린에 비해서 복잡하고 잔고장이 많이 일어나고 DPF와 SCR(요소수) 관리를 제때 해줘야하고 배출가스 문제때문에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모름. 5. 전기차: 환경에는 좋지만 아직까지 충전소가 많이 부족해서 만약 충전해야할 상황이 벌어진다면 충전소가 없으면 멘붕이 올 가능성이 있음 안 그래도 충전때문에 폭발가능성 내연기관 보다 높기때문에 아직까지 기피대상임.
이공계로써 내가 공감하는 부분. 1. 전고체배터리 양산화 시기. 2. 가격방어. 매일 쏟아지는 신모델 전기차. 내가 산 전기차의 구형화가 폐급으로 빠르다.최소 5천주고 사서 이듬해에 3천돼도 이상하지 않음.....그렇게 물고빨던 아이오닉이 택시로 달리고...ev6도 택시 나오는 중.
아이언맨심장처럼 팔라듐기반으로 에너지가동되는 자동차가 나왔으면합니다. 아니면 백투더퓨처처럼 쓰레기만으로도 에너지를 만들수있는 그런차량?나왔으면 하네요. 전기차도 결국 비싸게주고사서 10년넘으면 배터리교체하는라 차값이 들어가죠.전기를 만드는것도 어차피 화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지니 완벽한 친환경이라고도 말 못하죠. 이런식보단 획기적인 기술이 필요하겠네요.
현시점에 전기차는 테슬라아니면 그냥 내연차 타세요! 안정선 - 가장 안전하고 고장률이 적은 테슬라 (현기가 전기자동차 고장, 화재 이미지 만듦) 정숙성 - 가장 정숙한게 전기차 유지비 - 전비 끝판, 주행거리 최고, 소모품 거의 없음 편안함 - 오토파일럿 미쳤음, OTA로 매번 업그레이드 중고차 - 중고차 방어가 가장 좋은 테슬라 내구성 - 배터리 수명 얘기하는데 생각보다 진짜 오래감. 10년이 뭐니, 20년도 거뜬 인프라 - 브랜드 독자 충전소 가장 많고 결제 시스템도 가장 클린! 친환경 - 말하면 입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