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는 내 운명이나 미래를 내다보는 것 보다는 내 기질, 성격을 나타내는 차트임. 사주팔자가 똑같아도 각자 태어난 부모가 다르고 태어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인생이 없는거고. 아무튼 사주팔자는 내 성격, 기질을 보여주는 하나의 차트라고 보면됨. 이런 내 성격, 기질을 잘 알고 흘러가는 운때 잘 알아서 내 인생 내가 개척해나가면 되는 거고.
본인 정통명리(사주) 배우고있는 1인인데 참 이런 영상보면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그 점쟁이분은 여태껏 얼마나 많은 다지쌤같은 혹은 내담자분들에게 본인의 부족한 실력, 말 같지도 않은 통변으로 아무 영양가 없는 악담을 남겼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정통사주를 배우는 생도로서 말씀드리면 사주 안 믿으셔도되고 점이랑 사주랑 다릅니다 그러나 같은 학도가 봐도 명리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지닌 능력은 매우 실용적입니다만 동시에 본 분야에 사이비나 사짜들도 넘쳐납나다 홍대 점집이나 천막치고 사주보시는 분들 90프로 다 사짜라고 제가 장담합니다 정말 제대로된 명리학자라면 함부로 남의 그릇을 제단하여 불필요한 악담이나 망언을 하지않고 최소한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의미를 함께할 것이니 사주보고나서 실망하시거나 뭐 안좋은 소리 들으신 분들 님들 사주가 엉망이 아니라 그 사주를 배운 사람이 엉망인 통변을 한거라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굳이 길에서 돈주고 사주 보실거면 그냥 집에서 치킨이나 시켜 드십쇼 :)
저도 25살에 죽는다고 헛소리하던 사람 있던데 지금30이에요. 2일 뒤에 공기업 최종면접 남았고 겁나 찝찝한 기분 남아있으실텐데 헛소리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다지님 138살까지 사실분인데 제가 다지님 138까지 산다고 했으니 그 사람 맘대로 쓴거보다 무시하셔도 되요. 제가 더 쌤.. ㅋㅋ 앞으로 좋은 말씀 자주 해주세요!
사주 때문에 기분 망쳐서 쌤 썰 들으러 와써요 내가 사주를 따라가야 하는 게 아닌데 자꾸 부모님은 제 사주 들먹이시면서 니 사주는 이런데 지금 넌 이렇네 어쩌네~ 하시는 게 넘 짜증 나요 힝 괜히 오기 생겨서 오늘 들은 제 사주대로 안 사는 게 목표가 되어 버렸어용 ㅋㅋㅋ
사주팔자는 역시 맹신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가끔 마음이 힘들고 기대고 싶을 때가 있을 때 한 번쯤 재미 삼아 보는 것까지인 것 같아요 내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요 와 그런데 선생님 경우처럼 자기 사주를 마음대로 봐서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는 건 진짜... 저같아도 짜증날 것 같아요 심지어 엄청 안좋은 으 늦었긴 하지만 선생님 강의 듣고 수능 한국사 만점 받아서! 선생님 강의로 힘도 많이 얻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은 잘 안될 수가 없는~ 이렇게 많은 학생들한테 힘이 돼 주셨으니까요 화이팅!!
선생님! 좀 늦었지만 선생님 쌍사 풀커리 타고 이번 수능에서 둘 다 만점 받았어요❤️ 여지껏 어떤 모의고사도 만점이 나온 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9평은 30점대였오요) 그냥 꾹 참고 선생님을 따라 하다보니 잘 나온 것 같아요❤️❤️❤️ 특히 사료 해석이 까다로워지는 요즘 추세에 문풀이랑 연계 안 듣고 갔으면 어쩔 뻔했나 싶기도 했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멋진사람이신것 같아요 항상 힘들때마다 우연히라도 선생님 영상을 보면 다시 열심히 살고싶다 느껴져요 고등학교3학년 수능준비하면서 선생님강의 봤었는데 강의도 정말 체계적으로 준비하신게 느껴져서 감탄할때가 많았어요 말도 되게 센스있고 재미있게 잘 하셔서 항상 몰입해서 강의를 봤던, 항상 한국사 공부하는 시간만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을 주는 멋진사람이세요!!!!!
명리학을 배운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진짜로 배운 사람들은 스님이나 한의사들처럼 그것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돈이나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배워보면 그냥 모르고 사는게 최고거든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어불성설은 아닙니다. 판도라의 상자로서 한번 열면 다시는 전으로 돌아갈수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막다른 길에 있거나 참 진실을 알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점쟁이가 아닌 사람에게 상담을 받거나 배워보는것도 좋아요.
원경왕후 민씨가 몸져 눕고 오늘내일 하자 태종이 '점이라는 것이 진실로 믿을게 못된다. 점쟁이가 올해는 불운이 없다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 고 했다는 글을 읽고 그런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알게 됐음. 지금보다 무속빨(?)이 훨씬 좋았을 조선시대에 그것도 임금이 본 점조차도 맞는게 없다면 그런 것의 실질적인 의미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와 진짜 다지쌤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시공부하는데 불안한 마음에 유튜브에 무료로 사주시는분께 앞으로 이렇게 늦은나이에 공부의 길을 가는게 맞을까요 했더니, 제인생자체는 전부 허황된 꿈이며, 임수임자?여자는 아주 쓸모가 없고 부모,남자한테 나쁘게 하고, 친구도 없고, 이사주 갖은 사람들은 혼나야 된다면서, 앞으론 더 그럴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공부하다가 중간에 봤는데 그 얘기 들으니 앞으로 제 인생이 무서워졌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한결 위로가 됩니다. 역시 인생은 자기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지요. !!!
그 블로그 아시는 분 댓글로 힌트만 주실수 있나요? 제가 봤던 블로그인가 해서요. 쌤 사주로 검색해보니깐 제일 첫글로 올라온 블로그가 사주풀이는 안했지만 “교사인데 일반 교사의 연봉보다 훨씬 많이 버는 스타강사들의 경우 결혼이 어렵던지 건강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라고 적어놓긴 하셨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이 블로그에 이메일로 본 적이 있는데 인생이 총체적으로 안좋다고 하여서 삶에 의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스타 이혼을 잘맞춘 사람인데 잘맞겠지,, 그럼 나는 남은 인생이 그렇게 안좋은데 살아서 뭘 하나 뭘 위해서 살아야 하나 요 며칠 우울증으로 지내고 있어서 같은 블로그라면 못맞추는구나 하고 떨쳐버리고 싶어서요
점은 좀 아니다싶고요. 명리학은 나 자신을 알기에는 도움이 되더이다. 그리고 흘러가는 운 때. 요정도만 참고하면 좋더이다. 사람의 인생은 타고난 환경이 첫째. 그리고 그 시대를 사는 처신. 제가 느낀 건 이렇더이다. 점 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과유불급이라 하잖습니까. 신체가 아닌 심신이 편안한 삶이 최고라 합니다.
물론 사주가 다 맞다는 건 아님. 근데 진짜 자기가 평탄할 때는 상관읎는데 갑자기 평소에 비해 자기가 잘 나간다고 생각되면 이것은 필히 곧 추락할 것임을 암시하는 중요 포인트임. 여기서 한 인간의 그릇이 어떤가를 시험하는데 얼마나 힘든 시간을 겪는가의 정도가 당락이 갈리는 거. 현실적으로 사주 잘보시는 분들도 다는 못맞히더래도 10중 5~60은 어째저째 맞춤. 다는 절대로 못맞춘다는 거 명심하셈. 믿으라는 거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앞일을 예측하고 일어날 큰 사고를 대비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는 잇음.
저도 사주팔자 개인적으로 빡세게 공부해서 봤을 때는 들어맞는 부분 맞고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부분 있다는 걸 경험했는데... 상담가면 100이면 99 사기꾼들임. 무당집처럼 진짜 찐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됌. 진짜 정성을 다해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면서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가지고 있는 지식 다 설명해가며 가르쳐주는 와중에 풀이 경험도 많고 인생 관록도 높으신 선생님 정말 찾기 힘듬. 웬만하면 유튜브 조금만 명리학 공부하면 나오는 얘기들 하면서 몇십분에 5-6만원씩 꽁쳐먹고 자빠진 상종 못할 인간들임... 그리고 사주란 것도 그런 경향이 있는 정도이지 거스를 수 없는 운명까진 아니란 걸 항상 느낌. 너 일찍 죽는단 소리를 인터넷에 다 볼수 있는 곳에 자기 홍보하려고 올린다? > 걍 직장 생할 적응 못해서 사주 스킬 조금 배워 그걸로 먹고 사는 널려 있는 사기꾼에게 걸리신 거임... 대학가 텐트촌 사주카페 이런 데 100 프로 사기라고 보면 돼고 방송 많이 타고 광고 많을 수록 거진 사기꾼들임. 진짜 사주 볼 줄 아는 찐 실력자들은 자기와 가족 후손 업보 쳐맞을 짓 두려워서라도 그런 흉한 소리 감히 함부로 못함. 그리고 이런 분들은 검색한다고 나오지 않고 입소문으로만 손님 받고 실질적 다른 직업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고 사주 봐주는 건 곁다리로 하는 경우 많음. 그래서 예약 잡기도 힘듬.
사주잘본다고아주 유명한분께 보러갔었다 *누구의 직업 시험합격예측이 정확히 맞았다. *누구의 시험합격예측이 다 빗나갔다 * 누가 재혼에대해물어봤다 재혼하라고 해서했다 몇년후 다시이혼했다 * 누가결혼에대해 물어봤다 언제결혼하라고했고 잘살고있다 사주에 매이지말고 열심히 성실히 살면 작게든 크게든 잘 되리라생각한다
동양의 MBTI = 사주 타고난 운명은 있어도 타고난 숙명은 없다. 사주는 참고하여 자기 앞길을 개척하는데 명리학 의의가 있는겁니다. 수 많은 자산가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 으로 얘기 하는게 하나 있는데, 운이죠~ 내 노력 내 의지로 어느정도 성공은 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더 큰 성공은 운도 따라야한다. 그 길잡이를 해주는게 사주라 봅니다. 사주가 좋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흘러가는 운이 좋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또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운이 안좋으면 무리하지 않고, 내 운이 좋으면 더 노력해야겠죠 그 길을 알려주는 학문입니다. 그냥 종교 점집보다 체계적인 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