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개인적으로 디즈니 작품중 제일 재미있던 작품.. 파리의 이색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너무 잘표현함.. 특히 레미가 링귀니 집에서 파리를 내려다 볼 때 진짜 내가 파리에 놀러간줄.. 캐릭터가 움직일 때 유럽에서 들려오는 재즈도 너무 좋고 지저분한 거리의 포스터나 낡은 계단 같은 색감 표현도 너무 좋았음.. 진심 후속작 나왔음 좋겠다..
라따뚜이 ㄹㅇ 군침도는 영화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맛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영화임 처음에 번개로 요리하는 거 할머니 집에서 치즈랑 과일 먹으면서 쩝쩝 머리 위에서 팡팡 하던 거 스프만드는 거 집에서 링귀니 머리 잡아댕기면서 연습하는 거 라따뚜이 만드는 거 평생 다신 못본다고 생각하면 진짜......
거기 여행 가본 사람으로서 길거리에 10명중에 5명 담배 피면서 다니고 지하만 가면 찌린 오줌 냄세 진동에 노숙자들 쉬,토 심지어 똥까지 길거리에 나불거리는 수준 .. 그나마 상젤리제 거리가 젤 나았음 차라리 백화점 같은거 밖엔 없는거리가 젤 나음 ㅋㅋㅋㅋ 도로는 횡단보도? 끄딴거 없다고 해도 무방한 건물만 멋진 개살구임 ㄷ
@@mattrobin3573 쥐는 저도 못봤고 솔직히 건물은 ㄹㅇ 개오지고 음식은 영국 프랑스 이태리 이렇게 3곳 갔는데 원탑임 ㅋㅋ 영국은 진짜 음식 ㅈㄴ 맛없고 프랑스는 ㄹㅇ 미식국가임 ㅋㅋㅋ 그래서 난 환경, 음식 맛 둘다 좋은 이탈리아가 젤 좋았어요 ㅋㅋ 프랑스 영국 둘다 물가 꽤 비싸니깐 꼭 이탈리아 가세요 베네치아, 피렌체 강추
많은 사람들이 픽사 영화중에서 토이스토리를 제일 명작으로 꼽지만 난 라따뚜이임,,몇 번을 봐도 너무 재밌고 볼수록 새로움 요리하는거 보면 뭔가 힐링되고 군침돌고 작은 생쥐가 뚝딱뚝딱 요리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생쥐들 레스토랑이랑 모든 생쥐들이 요리하는는 장면이 진짜 귀여웠음 그리고 특유의 포근하고 낭만적인 파리 느낌을 잘 나타내서 너무 좋음,,파리 가고 싶게 만듦 맘이 편안하고 따뜻해지는 진짜 명작중에 명작
와..... 라따뚜이..... 진짜 제 인생작 어릴 시절 라따뚜이 DVD를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재미있게 본 기억 덕분에 언제 다시 꺼내보아도 레미의 음식을 먹은 이고처럼 저를 어릴 적의 향수로 이끌어 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더빙판을 선호하는 외국 영화입니다 ㅎㅎ
라따뚜이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 진짜 질리도록 본 ㅋㅋㅋㅋ 지금너무 바빠서 못봐..ㅜ 나는...어릴때 저렇게 작고 인간도 아닌 존재가.. 정말 상상하지못하는 일을 해내고 좋아하는걸 하고 산다라는 것에 너무 좋았던..ㅜ 주변에서는 다 안되. 네가 무슨? 이라고 했지만 실망도하고 현실을 직시하기도하며...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결국 꿈을 이룬..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만들때 해당 주제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죠. 가령 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라면, 해당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골격이나 근육 등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모르긴 몰라도 요리사 하나쯤 초빙해서 습관같은 것들은 충분히 영화 속에서 녹여냈을 것 같아요.
진짜 코렐라인과 더불어 라따뚜이는 DVD 닳을 때 까지 돌려봤네요ㅠㅠ (진짜 오소리님 픽 최고ㅠㅠ 해리포터 리뷰 하실 때부터 알아봤지!!) 이걸 또 상세 리뷰해주시다니ㅠㅠㅠ 진짜 암 생각없이 볼 때에 비해 이런 비하인드를 또 보고 보니까는 정말 새로웠어요!!ㅋㅋㅋ 진짜 안톤 이고의 어머니 정체 진짜ㅋㅋㅋㅋ 설마?? 진짜??하고 보다가 뒤통수 맞았네요ㅋㅋㅋ
어릴때볼때는 생쥐도 당연 요리할수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보니 픽사 제작진이 "Anyone can cook"이라는 주제를 위해 생쥐를 선택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구나 할수있다라는 긍정적인 메세지와 용기를 주는 따듯함에 저도 모르게 약간 눈물이 찔끔했던 영화네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애니제작자인데 이고 엄마랑 집 소품 얘기할 때 '아 아닌데 재탕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탕이네요ㅋㅋㅋ 사실 별 것 아닌 소품하나도 디자인하고 모델링하고 구현하기까지 여러과정과 여러사람 손을 거쳐야해서 이장면은 시간,노력,제작비등을 아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마지막 이고의 말들과 그의 표정과 행동은 작은 변화가 큰 행복을 준다라는말이 나옴 평소처럼 그저 요리에대한 평가를 하려고 우연히들어간 식당에서 자신의 신념에대한 지적과 오히려 스스로가 스스로를 평가할줄 알았을까? 이처럼 우리도 평소같은삶에 그저 사소하게 일어난 일이 자신에대한 가치관과 신념을 가르치거나 깨우치게 한다. 이영화가 나에게 전한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