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후반부부터 호요버스에선 여행자의 역할을 목격자,증인,관찰자 이런 제3자로 만들려는거 같음 특히 이번 폰타인 마신임무보면 처음 시작부터 한 일들이 1막에 융해사건의 원인이 원시바다라는 걸 처음 알아낸거빼고는 다른건 다른 누군가 했을 일들임 요새일도 라니일행들이 알아서 했을꺼고 그뒤로 수문터진것도 느비예트가 막아줬고 지진나서 피해현장만 보고 도움은 아를레키노가 주고 아를레키노가 유적알려주고 행자 없었어도 나비아 혼자 갔을거고 나비아 원시바다에 빠질때도 못구하고 느비예트가 구해주고 푸리나 유인할때는 관찰자로써 푸리나의 비밀을 알아낼려했지만 못했고 나중에 보면 그때 중간에 안끊겼어도 못알아냈었고 푸리나 법정싸움할때도 행자가 지금까지 본것들을 증언했고 이것도 다른 애들이 계획짠것에 부품으로 굴러갔고 그뒤도 푸리나가 한일을 보았을뿐이고 그뒤로도 포칼로스가 신좌를 부수고 느비예트가 예언을 극복하고 느비예트랑 같이 고래잡으러가서 느비예트가 마무리하고 보면 폰타인에서 직접 한일이 원시바다물이란걸 대중들에게 알린거임 이것도 보면 이미 상층부는 대부분 알고있었음 푸리나는 당연하고 느비예트도 몰랐을리가 없고 라이오슬리는 아예 예언에 맞설라고 방주만들고 있었고 아를레키노는 애들대리고 예언을 대비하고 있었고 아마 이런식으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전 도화선에 불붙히는 식으로 행자가 원인을 들어내면 그지역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식으로 전개될듯 그렇게 여행을 끝내고 데인이랑 심연행자 만나러가는? 그런 전개가 될듯한
마신은 신의 심장이나 용왕의 힘 없이도 원소를 다룰 수 있는애들이 많아서 종려도 원래부터 원소의 힘을 다뤘을 확률이 크죠. 다만 안그래도 강한데 신의 심장과 용왕의 힘으로 전성기까지 달린것일뿐. 강림자의 경우에는 제3강림자의 유골이 신의 심장이라는것과 여행자가 모든원소에 호응이 잘되는것을 보면 강림자라는 존재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원소사용이 가능한것 같네요. 종려는 이런면에서 강림자일 확률은 사실상 없는거 같고.
지금 느비랑 전성기 종려를 비교하면 아무리 무신 모락스여도 본래 티바트의 지배자였던 완전한 용왕들에 비할수준은 아닐거 같네요. 느비가 물 원소에관한 절대적 통제권을 지녔다 하는것을보면 완전한 용왕들은 각 원소에 관한 절대적인 힘을 지닌듯하고 전성기 모락스조차 불완전한 야타용왕과 비등했던것을 생각하면 완전한 용왕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음 선생님 같은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행자 같은 강림자일 가능성은 확 줄었지만 종려 또한 지속적으로 강림이라는 단어가 함께 붙어 있으니 그 떡밥이 참 의아하긴 합니다! 리월 건국 이전의 2000년정도의 공백도 있구요...흠.... 마모되어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였지만 적대하고 파괴하려했던 야타 vs 이를 사살하지 않고 패배만 시켜 동천에 제압, 봉인하려 했던 종려 느낌이라.. 이것도 명확한 판단이 어렵네요... 마모라는 개념도 무력이 깍여나간다는 설정보다는 오락가락하는 치매고, 용의 권능이라는 것도 절대적인 힘?무력?의 권능인지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드라구요 ㅠㅠ야타가 마모 없이 정신 말짱했던 시절도 권능 없던 모락스를 보좌하며 우리들중 가장 강했다라는 묘사도 있었으니... 더욱이 궁금한건 수천년을 살아온 야타와 500살의 느비가 순수한 힘으로 같은 선상에 있냐가 이전부터 있던 의문점 중 하나입니다! 일곱용왕이 경험과 나이를 무시하고 모두 동등한 힘을 갖추었냐라는 명제가 성립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스토리가 재밌어서 다소 과몰입하다보니 언뜻보기에 쉬워보일수 있는 설정들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심오해지고 복잡해지네여 ㅎㅎㅎ; 제 생각은 전성기 모락스와 용왕 느비라면 작은 실수로 승부가 갈리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거나 모락스가 더 강할것 같은데 결국 진짜로 일기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뭔가 다 추측과 추론의 영역이다 보니 좀더 여담에 대한 떡밥이 풀리고 회수되면 참 좋겠네요ㅠ!
@@PENUTSSnoopy강림의 경우에는 셀레스티아에서 티바트로 내려온것을 뜻한게 아닐까싶네요. 종려의 경우는 강림자보단 천리 혹은 셀레스티아랑 연관이 깊은것으로 보여서. 야타의 경우에는 그냥 지금은 동급도르가 정배인거 같고. 느비예트의 나이의 경우에는 500살이 아닙니다. 폰타인에 초대받아 온것이 500년전이지 태어나자마자 온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드발린도 어린룡으로 표현되는데 고대용인 느비가 드발린보다 어린건 맞지 않으니까요. 나이는 야타보단 어릴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또한 종려도 야타가 자신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정이 남아서 봉인 당했다하고 전성기의 자신조차 혼자 상대할 수 없다 말했죠. 또한 원소 용의 경우에는 나이의 언급이 계속 나오는것이 나히다 전설임무에서 원소 용은 나이가 많을수록 원소의 힘이 쌓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다만 폰타인 스토리 최후반부에 힘을 되찾은 느비예트가 직접 자신에게 고대용의 대권은 물 원소에 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라 언급했습니다. 즉 해당 원소의 절대적인 통제권이 있다는것인데 이럼 해당원소의 모든것을 관장하기에 사실상 쌓아둔 원소의 힘 자체가 무의미해지겠죠. 야타가 고대용의 대권을 다시 얻으면 모르겠지만 완전체 용왕의 경우 해당 원소에서 절대적인 힘을 지녔을테니 불완전한 상태로 상대하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의 경우에도 스토리를 보면 원시모태바다까지 지배하기에 원시모태바다의 기억까지 세세하게 읽어 니벨룽겐 시절까지 기억하는것을 보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야타의 경우에도 광석을 통해 광석의 기억을 읽을 수 있었지만 한정적이였죠. 오히려 불완전한 용왕인 야타용왕은 불완전했을때 느비예트랑 비교하는게 같은위치니 알맞겠죠. 결정적으로 느비예트 본인이 힘이 없으면 정의를 실현할 자격이 없다 언급했는데 음성을 들어보면 완전한 용이 되어서 남은 신들(일곱 신)을 모두 심판할 수 있겠다 이야기합니다. 직접 심판할 수 있다 확답을 주지 않는건 일곱룡의 힘을 빼앗은 천리뿐이죠. 이도 파네스가 빼앗고 천리가 나눠준것인지 불분명하지만요. 쨋든 불완전한 느비는 일곱신 모두를 심판하긴 힘들었을테니 일곱신을 심판하려하지 않았지만 완전체의 경우에는 이미 일곱신을 적수로 보지 않고 단지 심판할 대상으로 여기고 더 높은 천리를 심판하는것까지 목표로 잡는거 같네요. 단지 폰타인의 에너지원이 느비예트 본인이기에 폰타인을 떠날 수 없을뿐이지.
알람이 안떠서 이제 봤네요! 일단 스토리에 과몰입을 좀 하게되서 여기저기서 의견도 구해보고 직접 파보기도 하니 결국 의견이 쌍방으로 갈리긴하더라구요!ㅎㅎ 양쪽 얘기 모두 그럴듯하고 나름 설득력들이 있어 결론적으로는 붙기전엔 모르지만 모락스쪽이 살짝 더 우세하는 의견이 조금더 많았네요 각성 후 느비가 종려에게도 직접적인 싸움에 대해서는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해석도 있었구요..개인의 생각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네요 ㅋㅋㅋ;;마모 오기전 야타도 권능이 없던 모락스에게 우리중 가장 강인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애초에 모락스 또한 권능 받기 이전부터 황금의 신이라고 불리며 섬만한 창 던져대던 애니까용! 알고보니 태양신 떡밥도 꽤 쎄게 들어와있더라구요;;ㄷㄷ 어찌됬든 여러곳에서 의견 수렴받고 직접 스토리를 파봤더니 앞서 말씀드린바와과 같이 대부분 추측과 추론의 영역이 커서 붙기전엔 알수 없다 쪽이 정배가 아닐까싶네요...움... 빨리 떡밥이 좀 더 회수가 되면 좋겠네요 ㅠㅎㅎㅎ
놉 느비예트는 현재 티바트에서 활동하는 애들 중에서 최강급인거지 파네스, 니벨룽겐 왕, 천리의 주관자, 이스타로트를 비롯한 원시 4집정관, 심연쪽에서는 최강일거라고 예상되는 수르트알로기 등등 아직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가 안 나왔는데도 느비예트보다 강한놈들이 꽤 있음. 거기다가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파네스, 니벨룽겐, 천리의 주관자는 느비예트가 덤비면 초살낼 정도로 규격외에 있는 인물들이라서 현재 티바트 세계 한정으로만 느비예트가 최강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