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복면가왕을 빛낸 "가왕 스페셜"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풀버전, 클린 버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많은 좋아요 / 구독 부탁드립니다! "King of Masked Singer Special(Full and clean version)" will be updated every Friday at 11 p.m. (KST) so please like and subscribe! #복면가왕 #손승연 #동방불패 #클린버전
@@dongkeekang4433 감정전달이 잘되기 때문에 임창정이 자신의 대표곡 러브어페어를 손승연이 부르는 것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GVs_VXWSwQ.html 의 04:18 에 나옵니다. 임창정이 처음엔 웃으면서 듣다가 몇분만에 달라지는 것을 보시면 손승연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느끼실 것입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마음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내가 정말 잘할 거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 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게요 이젠 보내지 않을 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마음 이제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 하는 날 보며 (날 보며) 안쓰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 갈게 미안한 듯 얘길 하네요 나처럼 그대도 (그대도) 알고 있었군요 (꿈이라는 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 (주네요) 작별인사라며 (잘 있으라며) 나 웃어줄게요 (줄게요) 이렇게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서네요 (서네요) 다시 그때처럼 (떠나가네요) 나 잠 깨고 나면 (잠 깨면) 또 다시 (또 다시) 혼자 있겠네요 저 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 다시 보내긴 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난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나는 오히려 손승연ver 꿈에가 진저리나게 슬프고 서러움ㅠㅠ 막 기교부리고 감정과잉으로 슬프지?슬프지?! 빨리울어! 이런 정서강제 없이 담담히 부르는데도 개슬픔ㅜㅜ 이게 감상자 입장에서 마음 푹 놓고 곡에만 집중할 수 있는 면도 크게 작용하는듯함 음이탈, 부정확한 발음, 감정과잉으로 흐느끼는 창법 굉장히 부담스럽고 곡감상에 치명적인 방해요소임 근데 손승연은 온전히 노래에만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히 안정적으로 부름... 비장한 목소리도 한몫하고ㅠㅠ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할거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게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 하는 날 보며 (날 보며) 안스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갈게 미안한 듯 얘길하네요. 나처럼 그대도(그대도) 알고 있었군요(꿈이라는 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 작별인사라며. 나 웃어줄게요,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그때처럼. 나 잠 깨고 나면 또 다시 혼자 있겠네요. 저 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 다시 보내기 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자꾸 감정감정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지도 않는다.저 성량으로 부르면서 박정현같은 여린 감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손승연은 원곡과는 또다른 감정으로 표현했을뿐이야 꿈에서 보고싶은 사람을 만났을때 흐규흐규 하는 사람이 있고 가지말라고 목놓아 우는 사람도 있어 듣는사람에 따라서 박정현이든 손승연이든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는거고 취향차이일뿐 누가 더낫네 마네 할수없는거지.
꿈에 손승연 > 박정현 > 김연지 .. 손승연과 김연지는 나란히 놓고 비교할수 있는 상대가 안됨. 김연지는 고음부를 때 호흡이 가빠서 유지가 안되서 굉장히 짧고, 음정이 불안함. (거기다 타고난 목청이 손승연이 모든 음역대에서부드러움) 꿈에 라는 노래의 고음에서도 쫙 펼쳐주는 성량을 가진 손승연 하고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Absolutely yes You can analyze it accurately. I agree that Son Seung Yeon's breathing treatment is really crazy and rare for singers in Korea. Only Sohyang and Son Seungyeon were on a similar level. Yonji has a rather incorrect technique. She pulled heavily on her chest and that was why she couldn't control the wind well.
ㄴㄴ 반대. 박정현의 클라이맥스에는 꿈인것을 알지만 붙잡는 모습에 절규와 한탄 애절함이 묻어나는데 그것을 살리기엔 역부족. 이승환 노래 비슷하게 다 불러도 절규와 탄식을 살리는거 불가능하듯이 같은 맥락. 쉽게 노래도 연기인데 이병헌 연기를 따라한다고 똑같이 느껴지기 힘든 것과 같음.
왜 손승연님을 "괴물 보컬"이라고 부르는지 잘 보여주는 명장면. 폭풍 성량과 절정의 고음테크닉 등등 "노래 정말 잘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오싹한 퍼포먼스. 다만 모든 가수가 다 그렇지만, 음색은 호오가 갈릴 수도. 박정현님의 원곡이 매우 여성적인 애절한 느낌이라면, 이 분의 '꿈에'는 떠난 남친에게 왜 떠났냐고 고함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복면가왕 역대급 무대들 중 하나.
이런 커버 무대에서 원곡자가 더낫다라고 하는 말은 좀 이해가 안감. 당연히 원곡자가 더 좋아야함. 노래이해도가 다를텐데 부른횟수 준비기간도 다른데... 원곡자 타령할거면 걍 그 원곡자 노래영상가서 댓글 달았으면함. 노래도 결국은 개인취향인데 아득바득 다른가수영상에 와서 이런댓글 쓰는게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