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차사의 실수로 아내와 자식들을 뒤로 하고 저승길로 떠나기 전 진천의 추천석에게는 생거진천이었을지 모르나 그가 혼이 바뀐 상황에서 사또의 판결로 용인의 추천석으로 남은 생을 살아야 했던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 생각하면 사거용인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가슴 아픈 일이네요. 단소의 구슬픈 소리도 눈물 짓게 만드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 지인중에 시인이 한분 계셨는데 그 지인분이 친구분과 같이 병문안을 가게되었는데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순간 딱봐도 알수있는 저승사자가 서있더랍니다 그리고 그 저승사자가 얼른 병문안하고 나오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곧데려가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병문안하고 나오니 바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저승사자는 두분이 다 봤다고 하더라구요 말도했구요 그리고 그 시인분은 거짓말 하시는 분들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도인이셨거든요 한분은 수원사시는데 재산이 아주 많습니다 자세한 야기는 모르는데 재산을 뺏앗을려고 괴롭힌것 같았어요 괴롭힌 3명은 이런저런 사고로 한달안에 다 죽었다고 그분께 직접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도인들을 괴롭히면 화를 당한다는 말이 맛는것 같아요 살면서 능력이되거든 어렵고 힘든 사람들 많이 도와줘야겠네요 좋은 말이라도 해주면 그것도 도와주는거랍니다 ㅎ
정말감사합니다 ~ㅠㅡㅠ 토끼 같은 자식우쩌노 뭉뭉이 주인간다 멍멍 아부지는 자식 처자 걱정에~저승공무원두 행정 실수 하는구나 ㅎ 나같음 저승사자 그냥 팍 (이래서 3일장하는거구나 )이거 4번 반복적으로 시청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화두 인가요 ? 이번 전설은 가족이나 재산이나 저승 갈땐 필요 없구나 선업 나랑 끗까지 가는구나 성우님 진짜 사투리 연기 잘하세요 최피디님 많이 배워 갑니다 항상
근로한 댓가를 지급하지 않아서 생겼던, 충청북도 음성 진천에서 있었던 실제 일로, 남녀 전부 손광춘으로 죽어서도 진천은(공작), 살아서는 용인은(역공장)으로 추석명절에 기인해서는 흔히들 일어났었던 일로, 그 문제의 발단과 지시자, 그 법에 관계되어 방해한 자는 나, 신으로서도 어쩔 수 없다. 그것은 그 각자가 만든 고리로 이는 하늘도 모른체 하는것이 이미 상식 끝.
최피디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명이 다해서 죽는날이 다가온다면 전 저승차사보단 천사의 손에 이끌려 천국가길 원하네요. 제가 사는 곳이 대전인데 대전의 전설도 있다면 보고싶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더 많은 전설들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