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d2wb8py5q 핵이나 버그 사건 터질 때는 거의 방관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일 안하다가 그 분들이 단어상 문제있다고 건의 하니까 바로 핫픽스 함 여기서 그 단어는 '이 걸레같은 년이' 였으며 이 단어는 ->'망할 광대같은게' 라는 대사로 바뀜 물론 이 대사가 바뀌어야 하는게 정상인건 확실하나 그 전까지 핵이나 버그 픽스좀 하라고 계속 문의하고 건의하고 떠먹여주듯 유저들이 잘 알려줘도 바로 핫픽스 절대 안해주던 게임측이 이런 대사 하나는 건의 하자마자 바로 핫픽스했다는거임
며칠전 18챕을 끝으로 가테 시즌2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즌1 이후로 2년 11개월이라는 긴 여정동안 많은 사건과 잦은 스토리 연기, 건강약화로 디렉터 교체이슈까지 발생하면서 과연 시즌2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죠. 하지만 그 걱정이 기우였던 것처럼 18챕에서 모든 걸 보여줬습니다. 선생님이 호평했었던 패러디, 전작에 대한 리스펙, 시즌2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야기와 연출까지 이것이 몇시간동안 잠도 안자고 했었던, 제가 사랑하던 가테라는 걸 다시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이제 다음 스토리가 나올 때까지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겠지만 18챕의 여운을 새긴채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기대하다보면 금방 다가오겠죠?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가디언테일즈 개발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좋게 리뷰해주셨지만 거짓말같이 오늘자로 또 운영논란이 터졌네요. 출시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운영으로 벌써 몇번이나 시끄러운데 게임은 좋지만 운영이 너무 거지같습니다. 카카오 퍼블리셔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재미있게 하는 모바일 게임 30만원이나 질렀는데 게임이 사라질까 너무 걱정됩니다. 현재 환불 인증된 액수만 해도 천만원이 훌쩍 넘었고 실시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환불하고 있네요. 제가 카카오 퍼블리셔 최종 담당자였으면 가테 담당 운영진 바로 자를거 같은데
먼저 댓글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테 난리났습니다. 공카터졌어요. 이영상 보시는분들 오지마세요. 몰래패치하다가 서버멈춰서 유저들 난리났는데, 알고보니 패미니스트 관련 이슈였습니다. 스토리 대사중에 이 걸레년이 라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10시에 갑자기 서버가 멈췄고, 잠수함 패치냐 라는 유저들의 원성이 있었습니다. 10시08분, 무점검패치로 진행하려 했으나, 도중 서버가 멈췄다라는 공지가 올라왔고 패치내용은 이 걸레년이 라는 대사를 이 광대같은게 로 바뀌었다는것이였습니다. 물론 12세 이용가에 걸레년이라는 언어는 부적절합니다만,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 이유는 이와 같습니다. 1. 패치공지도 없이 독단적인 선패치 후공지 2. 영어원어는 whore 입니다만, 이걸 광대로 재번역패치를 하였습니다. 아동유괴, 홍등가비유, 너희언니죽이네, 버튼을 누르면 머리가 깨지는거, 식인종 등등 다른 과격한 비유는 놔두고 대사만 한줄 수정한점. 3. 이에 이어서 지난번 데미지핵은 주말이라는 이유로 패치도 공지도 늦게하더니 이번건 새벽에 건의, 아침에 무공지로 잠수패치. 4. 비속어필터(보이루,ㅂㅇㄹ 등은 비속어이고 다른 저급한 성적비하단어는 필터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미 수많은 유저가 환불런중이고, 확불금액 집계된것만 천만원단위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문제인지, 콩스튜디오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음양사라는 과거의 페미코인의 전적이 있어서 유저들은 다 떠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것 공지하나 없고, 카페글을 계속 삭제하고 있습니다.
11:32 는 빅뱅이론의 괴짜천재주인공 쉘던의 자리에 대한 패러디입니다. 빅뱅이론은 캘리포니아 공대( 줄여서 칼ㅡ택)의 (쑥맥+너드+왕따+박사)인 4명의 주인공이 옆집에 아름다운 여자가 이사하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중에서 쉘던은 물리학박사인데 짐 파슨스의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여기서 쉘던은 택사스에서 패사디나로 이사한후부터 한 자리를 영원히 자신이 찜해놓게 되는데 이곳이 (sheldon's spot )영원한 쉘던의 자리 (극중 자신과 함무니를 제외한 그 누 누구도 쉘던의 자리에 앉을수 없다)가 됩니다.극중"보시다시피 여름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햇빛이 비치진 않고 겨울엔 난방이 잘되며, 거실중심에 위치해서 이야기하기 편하지만 목을 딱히 돌리지 않아도 tv를 편히 볼수있어서 여기는 저의 영원한 찜상태로 놓았어요" "그러면 저기가 당신의 (0,0,0)인가요?" "아뇨, 저긴 제 (0,0,0,0)예요, 시간변수가 빠졌어요" 예상댓글:ㅡ찐ㅡ
이 영상 보고 한번 플레이해봤는데 진짜 간만에 제대로 된 모바일 게임 나온느낌... 종종 하는 얘기중에 요즘 자동사냥 없으면 유저들이 안한다는 말은 구차한 변명임을 알게해준 게임. 근데 방금 스테이지7 깨면서 대형 컷터칼 모양의 대검 얻었는데 이름이 구름의 양손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도 영상매체 엄청 좋아하는데 다 모를 정도로 엄청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퍼즐요소가... 좀.. 스트레스 받기는 하는데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쭉쭉 나가서 레벨이나 컨크롤이 좀 나아졌을 때 다시 도전하게 되니까 다른 게임보다 좀 낫더라구요.(스토리도 몰입이 좋은 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