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쉽네요. 쉽지만 기본이 되는 중요한 내용이 다뤄졌네요. 요즘 같은 강달러환경에서는 특히 자산이 어떤 통화에 노출되었느냐가 중요한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자산은 국가간 전송에 제약이 없고 어떤통화로든 수수료없이 바로 convert됩니다. 즉 내가 원화로 암호자산을 매입했다하더라도 동시에 달러같은 외화에 노출시키는 효과있습니다. 굳이 달러환전이나 매수없이요. 다음세대의 금융을 경험한다는 기분으로 살짝 발 들여 놓고 기능을 같이 익혀나갔음 합니다. 노인이 되어 세대교체된 금융과 디바이스에 적응못해 타인에게 의존해야하는 건 곤욕스런 일이죠. 자식들도 살펴줄 시간 없을 겁니다.
가상화폐는 아직 안정화가 확보되지 못 했습니다. 코인버블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미래의 청사진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각 코인의 로드맵을 보면 막연한 잇점을 홍보할 뿐입니다. 지금의 애플, 구글과 같은 플랫폼이 되려면 킬러앱이 나와야 가능한데 누군가 최초로 창안해야 합니다. 아직 베타버전급으로 나온 비트코인 이하 모든 코인 정도로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면 지금은 공부에 집중해보세요. 이전의 자본운영기술을 적용해보는 단계라고 보시면됩니다. 차기의 코인은 실물경제-생산-유통-IT에 투자를 유기적으로 역을 수 있는 표준안이 제정되도록 탄생해야합니다. 지금의 코인진영의 밑밥과 떡밥에 낙기지 맙시다.
갓영진이 이제야 조금씩 비트코인을 파악하네요. 머리 좋은 갓영진, 과거라면 그는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바로 파악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연예인이나 다름 없는 생활, 부족하지 않은 수입, 바쁜 스케줄과 촬영 등으로 그냥 흘려 버렸죠. 비트코인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오태민 작가님의 말이 그대로 적용되네요. 그러나 역시나 갓영진은 다르네요. 바로바로 비트코인의 핵심을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들어갑니다. 50권 이상의 비트코인, 블록체인, 이더리움, 암호화폐 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그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는데, 그래도 어려운 것이 그것이 비트코인입니다. 지정학적 자산, 온전한 나만의 자산, 향후 메타버스나 기업/국가간 거래의 담보물이 될 기축자산. 그것이 비트코인입니다. 주변의 소음에 흔들리지 말고 책을 파야 하는 것이 비트코인이죠
답답하네.. 탈중화 외치는 가상화폐가 어떻게 현물 기축통화랑 가치가 같을 수 있냐고요 모든 전제 조건이 달러와 비트코인의 가치는 같다라고 시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이야 투기성으로 이뤄지고 성장했으니 달러대비 가치를 지녔지만 각 중앙정부들이 미쳤다고 비트코인을 통일화폐로 인정하겠냐고 김치 프리미엄이다 뭐다 해서 각 거래소마다 가격도 다를 수 있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건 맞는데, 형평성 신뢰성 따지면 지금 달러를 대체할 수 있을지 큰 의문이 남는데
미국=달러고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정도임 시작부터가 방향성 제시로 나가모토사토시가 비트코인 개발 백서 낸거지 비트코인이 달러 기축통화 하겠다는 얘기도 없음. 초창기 투자자 혹은 미디어를 이용한 선동꾼들이 달러를 대체할거다 라고 확대해석해서 장사질한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나가모토사토시가 말한건 미국이 금융사들이 형편없는 상품으로 부동산 거품 만들어서 피해자(미국 부동산 시장 박살나서 노숙자 거리로 나앉고 경제 펀더멘탈이 약한 신흥국 개발도상국들이 피해를 엄청나게 봄)들이 경제 주저 앉혀놓고고 달러를 멋대로 경기를 일으키겠다고 마구 발행하는건 잘못됐다. 나는 이런 방향성으로 공급량을 제한하고 누구나 오픈소스로 거래정보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한다 정도임 제시임. 화폐를 사고 판건 초기 장난삼아서 채굴한사람들하고 거래소가 아닌 그냥 직거래 하는 정도였을거임. 비트코인 거래 초창기에는 거래소도 없었음. 저번 서브프라임 사태때나 코로나때 경기 부양한다고 달러 푼거보고 미국내에서도 달러 자체가 지들이 마음대로 명분만들어서 풀는거 보고 달러 자체를 스캠을 보는 사람들도 있음. 기것만으로도 기축통화 신용도도 떨어지는데 최근에는 석유 패트로 달러 체제도 슬슬 무너져 가고 있고 (루블화 위안화로 결제 가능해진 국가 많아짐) 얼마전에도 미국내에 러시아가 보유한 달러 제재한다는 소리 듣고 미국에 외환보유고 갖고 있는 나라들도 미국이 끽하면 달러 제재하는 구나에 겁먹어서 달러를 외환보유고 줄인 나라들도 있음. 기축통화 신뢰 많이 떨어짐. 2000년대 초반에는 전세계 외환 보유고 비율 달러 85% 최근 달러 보유고 비율 65%로 줄어듬 앞으로 더 감소될 예정 과거 패권국가들 망하기 직전에 통화 정책이나 국내 정치 국내 정서 분위기에 대한 내용의 책을 본 적 있는데 지금 미국분위기하고 비슷함. 네덜란드 길더 영국 파운드화 미국 달러 보통 패권국가로써의 수명이 100~200년임. 달러가 영원할 수 가 없음. 나는 미국이 세계대전 이전에 원래 고수하던 고립주의로 간다면 세계 인터넷 글로벌망 붕괴로 비트코인 0원에 수렴한다로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ㅇ
글로벌리스트들이 하는 짓을 보면 개인을 조그마한 단칸방에 가두고 싶어하는데 일단 게임이 취미인 사람들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으니 메타버스사업은 망할리가 없다.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체감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그런 자유도 부자들의 특권이 될 테니 솔직히 메타버스 자체도 참 뭐같다.
좋은건 다 갖다 붙였느데 공허한 말들일뿐 기술적으로 우수할순 있지만 현재는 원화를 거래소에 입금해서 코인을 사고 다시 팔아서 원화를 출금하는 구조 상용화가 되어 화폐의 기능을 한다고 하면 그때 그가치대로 사용하면 그뿐 미래에 가치가 오를거니 사야 된다고 하는건 투기 혹은 도박
원래 자기가 아는 만큼 자기 수준에서 이해하고 판단하는 겁니다. 비트코인을 만든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왜 이렇게 디자인 했는지 생각해 보셨어요? 알리가 만무하죠 간단한 서치조차 안해봤을테니 가장 낮은 수준의 대중이 이해하기 쉽고 기자가 기사쓰기 쉬운 설명이 투기, 도박 이라서 본인이 그렇게 믿고 단정내리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