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최고령 78세 고객님 가수 조영남이 상담소를 찾아왔다! "자식에게 아직까지도 미안함을 털어놓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는데... 가수 조영남에게 오은영 박사가 한 조언은? #금쪽상담소 #조영남 #후회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이혼한 걸 쫒겨났다고 표현하네. 얼핏들으면 피해자같네? 교묘한 혀놀림이다. 어린 자식들 양육비 생활비 준적 있을까? 당시에는 어린 자식들이 있다는 것도 생각 못할정도였다고 스스로 말하는 걸 보니..자식들이랑 먹고살려고 처절하게 연기활동한 윤여정과 너무나 대조적인 인생을 살았네. 늙고 외로워지니 자식들 보살핌이 아쉽고 생각나나 보네. 일관성은 있어보인다. 나 편하고 이익되는 쪽으로 충실히 마음이 움직이는 듯.
제가 알기론...조영남씨가 쫓겨난게 아니라 조영남이 집나오고 자식과 남은 그분이 그 미국집에서 쫓겨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경제권이 조영남씨가 가지고있었던것 같아요 바람나서 자식도 부인도 안중에도 없다보니 남은 사람들이 미국서 더 이상 삶을 이어나가지 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디서 들었었나....어딘가 그분이 토크할때 미국서 애들대리고 한국으로 들어왔을때 돈이 없었다 그랬거든요 미국집에서도 쫓겨났다고 너무 ...비참한일인대 덤덤히 말씀하시건걸 기억합니다
내가 여태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점은 외모가 정상적으로 안 생긴 사람은 꼭 생긴데로 어떤 부분 생각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생긴데로 논다는 말이 꼭 맞습니다. 이 사람이 정상적으로 생겼을때 정상인의 잣대로 단죄하는게 맞지만 저런 외모의 비정상인 남자에게 정상인의 상식을 요구하는것도 그 괴물들에겐 폭력이고 억압일수 있습니다 개한테 정숙을 가르치는 주인은 없습니다. 저런 비 정상인을 사랑한 윤여정도 자기잘못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포기하고 집에 강아지를 보살피듯 받아들이든지 그래도 안되면 강형욱 개 훈련사 오은영 심리박사에게 보내서 교육을 시키는게 좋겠지만 윤여정과 가족들은 그를 대할때 개는 개일 뿐이다 라는 것을 잊지말고 포기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user-qq2dl1xl5v 그건 꼭 아님. 조영남이가 토나오게 생긴건 맞지만. 그게 꼭 외모때문만은 아님. 세상엔 미남.미녀보다 정상적으로 생긴 외모보다 못난이. 비정상적인 얼굴이 훠얼씬 많기때문이다. 외모로 비정상적임을 따진다면 우리나라 70프로 이상은 비정상적인다. 그러니 단순 외모로 따지면 안되고. 요즘은 성형수술이 발달해서 얼굴을 갈아엎은 여자도 많아서 외모로 절대 단순판단하면 안된다.
@@user-hd3eh1go4f 여기에 알려주는 이 내용은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제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로 절대적으로 제 뇌피셜이므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신다면 활용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인구중 30%만 교과서적으로 사는 상위권인간층 이고 수능 9등급처럼 인간도 등급이 있습니다 등급을 나눔에 있어서 제일먼저 보이는 외모가 첫번째 요건인데 외모가 못생겼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저는 병원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특정질병을 가지는 외모가 유형별로 나뉩니다 조영남 오거돈 박원순등 성적으로 제어가 힘든 외모 키가작고 원숭이상 이며 이비인후과 관련질병이 있는 두개골형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누면 대개70%인간들이 못생겼고 크고작은 질병을 가진 인간들로 나뉘는데...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담에 더 이야기 하고 싶을때 또 올께요
내연녀랑 살겠다고, 집에 사랑방 하나 만들어라 했던 남편이랑 어떻게 같이 살겠어요. 한 두번 피는 바람도 치가 떨리는데. 여러번 바람 폈잖아요. 쫓겨났다고 거짓말하는 걸 봐야하다니. 방송 나와서 본인과 관련있었던 가족들한테 폐 되는 행동이나 발언 안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조영남씨는 아버지가 아님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아버지이지만 부모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회피하고 낳기만 한 사람은 부모라 할수 없습니다 아들이 나중에 장성한 후에 조영남씨를 찿아왔는데 , 학비를 몇번 주었고 그외에는 양육비 한푼 보탠적이 없다고 합니다 조영남씨는 이 동영상에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이혼했을 당시 아이들이 있는줄을 몰랐다고 하네요 자신이 부모라고 생각하기 싫엇다는 뜻이고 이로써 부모와 자식의 연이 끊어졋다고 생각합니다
@@juljeo5606 나야 모르지ㅋㅋㅋ 난 업계사람이 아닌데 근데 그 누가 저기 있었네 내가 궁금한건 딱두가지임 1. 법에 근거한정도도 안줬나(최저임금처럼 무슨 제도나 법이 있음?) 2. 계약할때 말한거랑 다르게 줬나? 이 두개아니면 얼마을 줬든 뭔상관이지 인센티브 안줬다고 떼쓰는거? 화가들 조수 많이 쓴다는데 그럼 더 페이잘쳐주는 화가한테가지 조영남한테 왜함?
윤쌤 이리 뛰고 저리 뛸 때 여자 끼고 설치기도 했죠. 윤쌤은 일절 언급 없이 사는데 방송 나와 줄창 언급한 것도 저 노인네. 없는 소리 지어내 전처 음해한 것도 저 노인네. 애 둘 딸린 국민 비호감 배우 되어 정말 힘들게 사셨다 합니다. 저 인간은 방송 나와 잘 먹고 잘 살 때
바람피고 책임감 없는 남자들이 다 저러지. 정작 힘들게 정성들여 아이를 키워야 할땐 나몰라라 하고 나이들어 병들고 죽음을 앞두면 자기 뒷치닥거리 때문에 아이들 발목 붙잡으려고 감정적으로 건드리지. 미안하면 자식들 발목 잡지말고 끝까지 처음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살다가라. 그게 그나마 사람다운 모습이다. 저런식으로 미워하는 것마저 자식들이 죄의식 느끼게 하는 건 이기적인 것이다.
저도 이생각 들었음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전 아내와 아들들에게 미안 -> 지금 딸들에게라도 잘해서 과거의 죄를 씻자(?) 약간 요런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딸들에게라도 잘해주는데 딸들한테도 인색하면 뭐 어쩌자는거지 싶음 지금 있는 사람들에게라도 잘하세요 과거에 본인때문에 힘들었다가 이제 막 정착하신 분들한테 질척거리지 마시구요
자식들 어릴때부터 연락도 안하고 지냈으면서 지금 나와서 저런말하는건 자식들 입장에선 사랑이 아니라고 느끼는거죠 ... 자꾸 나와서 자식 이야기 하고 전처 이야기 하고 ...저라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용서는 가해자가 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용서해줘야 용서인겁니다. 지금 하시는 말들은 자기가 한일에 대한 후회이고 부모로썬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식들이 용서할때까지 연락하고 지냈어야 하죠 감정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노력도 안했놓곤 ...그러니 그분이 더욱 화내는겁니다 잘살다가 갑자기 연락해서 축하한다고 하고 그럼 누가 좋다고 합니까? 남편으로썬 의무나 의리는 깨졌어라도 부모에대한 의무를 하겠다고 쭈욱 지내왔다면 과연 이렇게 후회하고 사실까 싶네요 노력하지 않고 후회한다는건 입에 담으면 안되는 말같아요
충분히 잘 살면서 아들들 학비, 양육비도 안 줬던 친부를 아버지로 떠받드는 게 비정상이죠. 본인이 쫓겨난 게 아니라, 아내를 결혼관계에서 쫓아내다시피 한 게 더 옳은 표현이라고 봅니다. 후회? 후회는 그런 식으로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아들들을 보기 위한 노력, 미국에 있는 본인들 먹여 살리려 한국에서 혼자 맨 몸으로 일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타국에서 험난하게 자라야했던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1도 헤아려보려하지 않고서 누구 탓을 하고, 후회라는 어울리지도 않는 말을 쓰는건지.
나는 이 사람 티비에 자꾸 나오는거 부터가 불편함.. 예전에 윤여정씨가 이혼하고 다시 한국에 와서 두 아들이랑 먹고 살려고 연기 다시 시작했다고.. 정말 먹고 살아야 해서 절실했다고.. 근데 이제와서 아들들 한테 아버지 대우 받고 싶다는 얘기를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게 꺼내냐..?
우리 아버지는 자식들 위해서 12시간을 일하시고 자취할때 숟가락 하나까지 챙겨주시고 손주 낳으니 업어주시고 안아주셨다 그런 남편을 만나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가장 행복해한다 아버지란 그런거다 책임감 에너지와 돈과 시간을 쓰는것 저런 남자가 아버지로 대덥받고 싶다니 ~~~참 뻔뻔하다
@@user-nt8yb8bw4e 재판장은 아닌데 다방면으로 생각할 부분이 없어요 솔직히 욕만 나오네요 그저 반면교사로 삼을뿐.. 그리고 자식에게 진정 미안하다면 방송에서 저런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말았어야합니다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자식에게 직접 찾아가 사죄하는것이 진정성있어 보입니다
저사람은..참 ..진지함이없어요.. 이제와서 자식? 평생 즐길거 다 즐기며 살아놓고.. 이제와 부모자식간의 수많은이야기까지 그냥 뭐 호기심이생기나부지? 염치가 없어요. 그냥 여태껏 산거마냥 사세요~ 넘보지말아야할거 넘보지말고~ 소위 괴짜란이들도 최소한의 염치가 있건만...
@@user-qe3xw2rb2b 그당시엔 사회적으로 이혼경력 자체가 큰 흠이었어요. 여배우의 경우엔 이혼도 아니고 그냥 결혼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은퇴해야하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있었으니 심지어 이혼녀는 거의 반 죄인처럼 터부시되는 분위기였죠. 거기다가 조영남이 이혼 후 한국 돌아와서 자기 잘못 없고 이혼할때 돈도 다 주고 왔다고 거짓말로 언플하면서 윤여정씨만 국민비호감 된 상태. 그 상황에 애 딸린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여배우생활을 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고해요. 배우들의 수입 문제가 아니고 그냥 일을 아무도 안주니까 기회 자체가 없었던... 결혼 전엔 장래가 촉망되던 주목받는 신예배우였지만 이혼 후 돌아왔을땐 일이 없어서 어쩌다 단역 하나 들어와도 그냥 감지덕지였다고.
타인의대한 평가는 냉정하게 잘하시면서 정작 자신에겐 관대한... 부모의 무책임은 자식에게 큰 죄입니다... 자신의 무책임으로 아팠을 가족을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그 죄책감을 덜고싶다면 더이상 방송에서 거론을 안하시는게 그들을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평생 그리살아오시던분이 왜 이제서야 자꾸 방송에서 거론을하시는지...
아니 나는 이입해서 슬프게 보다가 ㅋㅋㅋㅋ 그래도 아비라고 부성애 있겠지 몰입하는데 갑자기 조영남이 애들은 저를 다 이해할거라고 믿는다고 해서 눈물 쏙들어감ㅋㅋㅋㅋ어떻게 저렇게 자기 편하게 생각하고 단정짓나 아주 대단해 ㅋㅋㅋㅋㅋㅋ 자기중심사고 끝판왕임 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이 말안하면 모른다고 해주셨지만 후.... 과연 자제분들이 과연 같은 생각이살지..ㅋㅋㅋ
부모가 되는거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안되고 부부로만 살아갈수도 있어요. 물론 예외의 경우가 있지만 그 예외의 경우도 책임감있게 아이를 기르고 양육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책임감 없이 바람피고 집을나간 사람이 무슨 부모인가요? 부모자격을 스스로 포기했는데도 부모인가요?...
이런데 까지 나와 굳이 자신의 치부를 자랑 스럽게 떠드는게 무슨 벼슬인양 참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군요 참 낮짝도 두껍다는말이 이사람한테 어울리는 말입니다 나이를 진짜 어디로 쳐드신 건지 본인의 무례함과 무지함을 정당화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간을 사건을 보면 당신 삶은 지저분하며 처리하는데 있어 매우 부족한 사람 입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진짜 소름끼치게 싫을 듯합니다
@@user-hy8jm3sq8h @이석준 당사자가 아니라도 공인인 조영남씨의 외도와 이혼이 오래되었지만 누구나 공분하는 일인 걸 누가 모릅니까 간음은 남은 아내와 자녀에게 인격적인 살인과 같은 무거운 범죄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이곳에서 그를 향한 정죄하는 글들이 과연 적합한가 입니다 계속적으로 돌을 던져서 그가 파멸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스스로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으로만 볼 수 밖에 없는 시청자이지만 그가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통 중에 죄의식을 느끼면 미루어 그일에 대해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혹여 제 글이 표현에 마음이 상한 분이 있다면 그분들과 님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말해서는 그동안 솔직하게 말을 하지 않아서 문자 그대로 솔직히 말해서란 말을 쓰기보다 말에는 굉장한 뉘앙스가 내포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일에 대해서 한번더 강조 할때도 솔직히 말해서란 말을 많이 쓰기도 하죠 ...말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로 딱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아버지가 있어요… 저는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들어도 괜찮다고 결론 내렸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 좋았던 기억도 있기 때문에 마냥 미워하고 싶지 않으면서도 또 너무 밉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공존하네요 저는.. 전 사실 너무 나쁜 아버지라도 미안했다 잘못했다라는 말이 아직도 듣고 싶어요.. 그런다고 상처가 평생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냥 그 말이 꼭 듣고 싶어요… 그래서 전 이렇게라도 자식분이랑 자녀분이 조영남씨가 후회한다는 마음을 알게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돈으로 항상 주변에 여자들이 있어서 남부럽지않게 맘대로살다가 늙어가니 예전같지않고 외로워지니 이제와서 후회루트타는거지.. 본인이 아쉬울 때 사과하면 뭐하나.. 자식들이 필요로 할 땐 나몰라라 내팽겨쳐놓고.. 자식들은 이미 아빠없는 삶이 익숙해져서 필요하지도 않을거임.. 정말 미안하면 방송으로 들쑤시지말고 제발 조용히 혼자 사시길
저도 아빠한테 맞고 자라서 (입술 터지고 눈이 시퍼렇게 되는 그런정도요. 쇠파이프로 맞았으니까요 ㅎㅎㅎㅎ), 독립이후 이민가서 애 낳고 살아도 연락 안 하고 사는데요. 전혀 생각 안 나요. 심지어 아빠가 저 사춘기때 지방발령 받고 2년 내려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행복했고 아빠가 그때 뭐하고 살았는지 전혀 기억에도 없어요 ㅎㅎㅎㅎㅎ 사과? 하든말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