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의도는 유투브는 수십년이 지나고 볼수 있는 매개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그날에 기억이 있는 목격자가 다시 제보할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런영상을 계속 계속 올려주셨으면 해요 애청자라 다 알고 있는 내용의 영상이지만 고인가족들에겐 범인을 잡을수 있는 중요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ㅠㅠ
혹시 그알×달리의 내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얼마전에 방영된 SBS스페셜 596회~598회 방영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로 3부작 스페셜 방영분이였습니다. (그알과는 상관이 없으나, 해당 방영분에는 그알의 영상자료가 많이 노출됨) 방영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었던 사건을 지인에게 이야기하듯 소개를 해주는 컨셉이며 아무래도 그런 컨셉의 특성상 조금 가벼워 보이실수는 있습니다. 약 한시간이 넘는 방대한 내용을 단 몇편의 클립으로는 담을수는 없겠지만, 저도 그 클립을 보니 방송에서 느꼈던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없어졌던 같아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방송을 본 사람으로써 사회적 이슈에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미친년놈들은 비극적이고 잔인한 사건들을 지들끼리 낄낄대며 무슨 노가리까듯이 즐기며 진행을 하는거같아 좀 역겹더라구요 아주 쌍욕이 그냥 나옴 그런 년놈들때문에 딴따라라는 소리를 듣는건데 아주 저질이예요 어머어머 그렇데 정말? 이지랄떨면서 상황을 더 재밌게 하기위한 추임새를 계속 넣어가며 어휴 개잡것들 아무 생각이 없는 븅신색히들 같음 그알은 굳이 그런 븅신들과 어울릴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됨
진짜 마지막에 나오네. 아내가 없는것도 알았을테고, 그 가게의 지리 특성도 잘 알고 거기다 장도리의 위치까지... 이건 진짜 평소 가깝게 지내지 않는 사람은 모르는 것들인데... 그 동네에 있을 가능성도 있고 인터뷰 한 사람들 중에 있을 가능성도 있고... 술마시고 있다는 것도 알고 저 시간에 찾아가서 술 취해 자고 있는 피해자를 원한을 갖고 죽인거라면 진짜 소름.........ㄷㄷㄷㄷㄷ;;; 확실한건 원한에 의한 계획적인 살인. 저렇게 치밀하게 살인할 정도면 모든 증거를 남긴 것도 계획된것으로 생각됨. 장도리에 자신의 흔적만 없앤것도, 피해자의 혈흔이 뭍어있는 장갑 흔적, 피해자의 혈흔을 밟은 족적.... 이건 그냥 대놓고 남긴것들... 저 족적도 가짜일 가능성이 있는것 아닌가? 자신의 발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신발을 신고 범행 했을수도 있는거고. 저 족적만으로는 단정짓기 어려우니 다른 가능성을 살펴봐야하는데, 자꾸 걸리는게 앞서 언급한 피해자의 상황과 그 건물의 지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평소 가까이 지냈던 사람들 중에서 찾아야 할듯. 같이 화투 쳤던 사람들도. 금품을 가져간건 저렇게 치밀한 사람이 단순히 강도짓 처럼 꾸미려고 했다기엔 너무 허술한데... 왠지 피해자에게 뭔가 잃은것이 있어서 대충 그걸로 메꾸려고 한듯한 느낌. 담장 벽에 피 뭍은 걸로 범인의 키를 추정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 당시에 어떻게 넘었는지 자세나 그런걸로 추정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시계와 반지는 내가 이 정도는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심리일 거라고 봄. 니가 나한테 이렇게 대했는데, 이거 정도는 내가 가져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눈에 띄는 금품만 챙김. 즉, 평소 금전이 항상 모자랐던 사람이지만, 범죄 동기는 금품이 아니었고, 결국 시계와 반지는 눈에 띄어서 전리품이 된 거지.
흠 전 그 반대인데요 .. 애초에 범인은 면식범일 확률이 거의 100프로 입니다. 장도리의 위치라던지 뒷문을 통한 출입 이라던지 가게의 위치를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사람이란 거죠 .. 살인동기는 원한일 가능성이 높죠 뇌수술 후 주변인과 트러블이 좀 많았다는 것도 있고 화투 멤버들끼리의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와중에 고가의 시계나 반지가 없어진 건 내가 이 정도는 가져도 된다가 아니라 살인동기를 원한이 아닌 강도로 위장하기 위해 굳이 빼서 가져간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요 수사의 혼선을 주기 위한 것도 있고요 .. 바지에 현금이 조금 있었다곤 하나 굳이 거기까지 뒤져서 가져가진 않은거 같고 .. 반지랑 시계를 팔기엔 08년도엔 금은방 대부분이 매장내 카메라가 다 되어 있었으니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작은 동네에서 끼고 다니자니 그것또한 위험성이 있었죠 그러니 장물로 팔수고 없고 끼고 다닐수도 없고 갑자기 동네에서 없어지면 의심받고 하니 아마 반지나 시계는 여전히 갖고 있거나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다른 일(횡령)로 기소중지 상태 였는데 동네에서 큰일 터지니까 탐문 형사들 한테 들킬까봐 떠났다고 나왔어요...무관한 사람으로 밝혀짐...솔직히 저도 벌금 안내서 기소중지 된적 있는데...저런 강력 사건 터지면 진짜 짜증 납니다.무조건 잡히거든요...저도 몃년 지났었는데 그 동네에서 날치기가 연속으로 발생 하면서 불심 검문에 잡혀서 벌금 내고 풀려남요ㅋㅋ*
애초에 범인은 면식범일 확률이 거의 100프로 입니다. 장도리의 위치라던지 뒷문을 통한 출입 이라던지 가게의 위치를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사람이란 거죠 .. 살인동기는 원한일 가능성이 높죠 뇌수술 후 주변인과 트러블이 좀 많았다는 것도 있고 화투 멤버들끼리의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와중에 고가의 시계나 반지가 없어진 건 내가 이 정도는 가져도 된다가 아니라 살인동기를 원한이 아닌 강도로 위장하기 위해 굳이 빼서 가져간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요 수사의 혼선을 주기 위한 것도 있고요 .. 바지에 현금이 조금 있었다곤 하나 굳이 거기까지 뒤져서 가져가진 않은거 같고 .. 반지랑 시계를 팔기엔 08년도엔 금은방 대부분이 매장내 카메라가 다 되어 있었으니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작은 동네에서 끼고 다니자니 그것또한 위험성이 있었죠 그러니 장물로 팔수고 없고 끼고 다닐수도 없고 갑자기 동네에서 없어지면 의심받고 하니 아마 반지나 시계는 여전히 갖고 있거나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시계랑 반지 훔쳐간건 원한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하필 이거 두개만 없어졌는데, 두 물건의 공통점이라면 피해자가 생전 차고다녔던 물건이죠. 아마 피해자는 이 물건들에 애착이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잘 알고 있던 범인이라면, 이것들을 취하는 것까지 복수의 연장선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진짜 이런 목적이었다면 범인이 그것들을 팔지는 않을겁니다. 본인이 계속 가지고있거나 부숴버리겠지요.
신빙성 있는 증거로만 생각했는데 반대로 허점이 많을수도 있는게 족적 증거네요. 다른거 다 닦아내고 사이즈만 다른 신발 사다가 띡 찍어놓으면 무혐의 증거가 될수도있다니..악용될 소지가 다분해보이고 솔직히 좀 충격이네요 범인임을 입증하려고 갖은 증거 다 모으시는 고군분투하는 피해자 유족분들도 다른 그알편에서 많이 봤는데, 무혐의는 저렇게 쉽다니요..
@@user-cg1dp7jo9o 거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약장수를 범인이라고 "가정"한다면 Junggon님의 말이 유력합니다. 치약장수가 범인이라면 살해현장에 치수가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들어 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일부러 족적을 남기는게 더 자연스럽죠? (그럴려고 치수에 안맞는 신발을 신었을테니깐요. 근데 이건 중요치 않습니다. 만약에 실수로 족적을 남겼다 하더라도 빠져나갈수 있기에 족적을 남긴게 의도적이든 실수든... 딱히 중요치 않아보입니다) (어쨌든 중요한건 범인이 치수가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들어간건 결과적으로는 사실이니깐요.) 만약의 범인의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보험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사망추정시간이 새벽 4-5시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시신발견시간은 10시30분~11시 사이경.. 아내의 부탁으로 이웃에 의해 발견됩니다. 6-7시간의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만약 시신의 발견이 범인의 생각보다 더 빨랐고 경찰이 사건현장에 빨리 도착했다면 심경의 변화가 있을수도 있죠. 피묻은 장갑, 신발이라던가 옷이라던가 증거인멸을 위해 아침에 나갔는데 돌아와보니 경찰이 돌아다니고 있다면 어차피 자신은 가명쓰고 있고 찾기 힘들다는 판단이 섰다면 그대로 자취를 감추었겠죠. 만약을 위한 보험도 있으니깐요. 물론 급히 나가느라 못챙겼는지.. 아니면 경찰을 보고 심경의 변화 때문인건진..모르겠지만 못챙긴 거래장부가 하나의 단서가 될줄은 몰랐겠지만요. 물론 다시 말하지만... 치약장수가 범인이라는 가정하에 말하는겁니다. 다만.. 다른 특정한 유력 용의자는 없어보이니깐요.
같이 노름한 사람중에 한명인듯 반지랑 시계는 누차 놀음하면서 봐온 상태고 피해자가 뇌수술후 성격이 개팍했졌다고 하니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욕설을 많이했을거라고 판단 이에 분노한 범인이 연장위치는 들락거리면서 봐온상태고 피해자를 죽이고나서 반지랑 시계를 가져간것은 면식범이 아닌 단순강도로 위장 하기위해서 1차 목적은 아니지만 수사방향의 혼선과 덤으로 금품까지 가져갔다고 판단된다 제일 유력한 자는 치약장수이다 족적의 혼선을 주기위해서 범행할때 얼마든지 작은신발을 꾸겨신고 범행하면서 족적을 고의로남길 가능성도 있다 즉 170사이즈의 발은 150사이즈 의 신발을 뒤에접어서 꾸겨넣는게 가능하다 완전범죄를 하기위해선 범인들은 치밀하게 계획하고 잔머리에 잔머리를 굴린다 범행현장 족적크기와 용의자 신발사이즈가 안맞다고 쉽게 용의선상에서 배제해버리면 ...캐비닛 안에 미제사건 만 쌓여갈것이다
이것이 찐팬인가- 오래 전에 봤던 캐비닛의 모든 영상들이 너무 또렷하게 생각나네요 문성근님이 4대 째 다시 돌아오셨을 때까지 거꾸로 돌려보고 본 거 또 보고 증인의 증언이나 주변 분들 이야기를 외울참.. 그 이전의 회차는 너무 오래되서인지 방송국 홈페이지에서나 tv 다시보기에서도 볼 수가 없더라구요.
달리 프로그램 다른 편들도 너무 흥미롭게 봐왔던 저로썬, 달리 콜라보도 좋았어요... 그알은 그알만의, 달리는 달리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따로 또 같이 시도해보는건 언제든 환영입니다. 모든 것이 빨리 변하고 있는 지금, 다른 채널과는 달리 늘 오픈마인드, 바른 마음가짐,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안으로 다각도로 변화를 모색하고, 시청자의 반응을 끊임없이 관찰하는 ‘정말 뭔가 다른’ ‘특별한’ 그알팀에게, 멀리서나마 늘 애청하고 있다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봅니다 👏🏼👏🏼👏🏼
다른증거는 없는데 족적만 있다?그것도 피가 묻은 족적?일부러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찍은 걸수도 있다고 보는데?그것도 두쪽이 아니라 한쪽이라면?그리고 찍었을때 발이 눌려져서 더 크게 나온다면 그걸 발이 아닌 손으로 잡고 찍으면 평소보다 작게 나오지않을까?눌리는 힘이 약해서 찍힌 크기가 작을거같은데?
뭔가 이상한게.... 피 묻은 망치를 씻어서 공구함에 넣을 정도인데 어떻게 자기 장갑의 피는 씻지 않았는지???? 살해 후 도주한 방향... 담벼락, 문손잡이엔 왜 혈흔이 가득 묻었을까??? 또 이상한게 망치로 머리를 때렸는데왜 장갑낀 손바닥에 피가 많이 묻었을까??? 손바닥 부위는 망치 자루를 움켜쥐고 있는데 왜 피가 묻지???
진짜 가까운 곳에 범인이 있는거같네요. 돈을 안 건드린것도.. 평소 피해자분이 시계얘기를 하셨을 것같은데.. 비싼 시계랑 반지니까.. 그리고 장사가 안되니 현금 뒤져야 얼마 없고 누구한테 걸릴까봐 빨리 나오지않았을까요?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범일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장도리 위치, 도주로 같은 경우도 그냥 본적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 확인도 해봤을 것 같은데.. cctv가 없었던 곳이라는게 아쉽네요~ 꼭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