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없는데 방송국에서 취재가 왔을경우 : 저 진짜억울하니 다 말씀드릴게요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죄를 지었는데 방송국에서 취재가 왔을경우 : 왜 수사가 끝난일을 다시 들춰내세요? 빨리가세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한마디라도 더 하면 들킬까봐 회피하는거지요.
가슴아팠단 표현을 하는 걸로 봐선 이 부부가 직접 죽일 생각으로 살인을 한게 아니라 무슨 사연으로 싸우거나 하다가 사고로 피해자가 죽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직접 은폐를 했던 것 같음. 서사장과 직원 외노자 여성의 내연관계로 인해 머리채 잡다가 죽였을 가능성이 제일 높을 듯.
원래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을 의미하고 방귀 뀐 놈이 성을 낸다고 한다. 자기가 당당하면 저렇게 신경질을 내고 흥분을 할 이유가 없지. 서 사장이 용의자다. 죽은 여자는 서 사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었거나 내연관계 였을 가능성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성폭행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살인을 했을 가능성도 있음. 분명한 건 죽은 그 20대 여자는 서 사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이다.
시멘트 장사했던 사람 인데요 블럭이 몇개가 올라 간건가요? 사진을 보면 두장 인데 두장 이라면 그작업은 하루에 다 할수가 없습니다 블럭 시공후 그안에 내용물을 채우면 무게를 못견디고 엽구리가 터집니다 블럭시공후 일정 지간 양생후 다시 안에 내용물을 채웠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 블럭은 일반 철물점 에 대부분 없습니다 대형 철물점이나 철물점과 모래 시멘트를 동시에 판매하는 곳에서 살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소량 구매이고 화물차가 아닌 승합차나 승용차 로 구매를 했다면 기억하기 더쉬울듯.
강민석 공사한 곳 아니고 자기들이 하던 사업체가 있던 곳. 서사장은 건축업자가 아님. 그냥 해당 건물에서 거주하며 제조공장을 운영했던 것 뿐임. 유골이 발견된 시점은 이미 건물 팔고 나가서 한참 된 뒤라 현재의 사업엔 지장 없음..조사받고 의심받는 게 현재 생활하는데 귀찮고 거슬리는 일이라면 모를까 가슴아픈 일이라는 표현은 자기가 직간접적으로 살인사건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개입되어있지 않으면 상황적으로 나올리가 없는 말임.
그럴수 밖에 없지 않겠나요? 수사 시작 단계부터 자기 범인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말하면서 주위에 오해란 오해는 다 받아가면서 수사 받았는데. 협의없이 범인이 아니라고 결정이 났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차례의 재조사와 기자과 방송국의 방문과 질문에 시달리면서 사는거 생각해봐요. 지금 당신부터 심증만으로 누가봐도 저사람이 범인이네. 라고 말하는데 저사람 주위 사람 동네사람들은 뒷담화를 얼마나하겠어요. 지들이 무슨 코난 마냥 소설같은 추측을 하면서 뒤에서 살인자라고 말하고 다니겠지요. 그 고통은 정말로 죽을 맛일 겁니다. 사소한 오해를 받아도 미칠것 같은데. 평생을 살인자로 오해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형사. 방송국 사람. 기자. 올때마다 아니라고 수백번을 이야기하고 억울하다고 이야기해도. 방송한번 나가면 또 님같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여기 댓글들만봐도 알잖아요. 방구를 안뀌었다고 해명을 하고 안했다고 결정이 났으니 죄를 받지 않은건데. 다들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방귀를 꼈을꺼라고 손가락질을 하면 어떻게 더 해명을 합니까?? 그 과정에서의 고통은 이해하지도 않고. 왜 화를 내냐고 하면 어쩌라는 말입니까. 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방송 볼 때마다 범인으로 추정되어 오해와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보면 안타깝습니다. 결국 범인이 잡히면 그동안의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는 사과는 하나요? 보상은요? 화성연쇄살인 사건 범인 잡히고 그동안 유력한 범인으로 평생을 수사대상에서 고통받아온 사람들에게 사죄했나요? 보상은 하나요? 결국은 그냥 아니면 말고입니다. 나하나 쯤이야 내 의견 내는 것인데 어때서지만. 그게 다수가 되고 집단여론이 되면 그건 하나의 의견이 아닌 사실이 되어버립니다. 질타와 비난은 명백하게 사실이 확정된 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방송도 미제사건을 다시 재조명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저렇게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주고 그 과정도 알려줘야지. 저렇게 응다했다고 저런 모습만 과하게 보여주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선택지를 없애는 것이죠. 추측과 생각은 자유지만 그것이 사실이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건물 소유주라 치고 생각해봐라 이것들아. 어떤 싸이코놈이 내가 소유한 내간물 내땅에 공구리치고 시신묻었는데 짜증안나겠냐?? 나중에 건물 팔때도 생각을해보라고. 어떤 미친쉐이가 내건물에 죽은 사람을 묻어? 이러고 바로 수사의뢰할거같은데???? 게다가 1층은 집주인이 이용하던 곳이고 어떤 범인이 그 무거운 몰탈이랑 대량의 물을 길어다가 쓸대없이 저런짓을 할까....ㅎㅎ 공구리친 도구들은 어떻게 처리할거며 공구리치다가 집주인에게 걸리면?? 소음도 계속날건데.....집주인이 언제 올지알고 저런 과감한 짓을 할까나...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걸로도 모자라 수 년의 시간을 화장실 옆에, 그것도 땅 속도 아닌 콘크리트 아래에 깔려 있으셔야 했잖아요. 이름은 커녕 국적도 제대로 모르니 가족에게 돌아갈 수도 없고 얼마나 원통하셨을까요. 가족들은 또 얼마나 찾고 걱정했을까요..
저도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흥분하지하면서 봤는데 일단 의심은 가지만 저 사람들의 말이 다 맞다고 가정하면 또 이해는 되더라구요. 그 백골이 발견되고 나서 어쨌든 큰 사건이 그 공단 내에서 일어났고 또 자기 건물 내에서 일어났으니 한생명이 죽었으니 가슴 아픈일이라고 표현했을 수도 있고, 그리고 흥분하는건 정말 그 당시에 오만 경찰 조사 다 받고 용의자로 몰리면서 경찰의 약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면 그 때 당시의 기억을 다시 취재진들이 들춰내는 것일수도 있으니 흥분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보면 너무 이상할 정도로 오바하고 흥분하고 전문가들 말대로 의심이 갈만한 행동인데 섣부른 판단은 더 위험하니까요.. 지켜봐야죠.. 화성연쇄범도 잡혔으니..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지않을까요?
본방에 보면 3층이 외노자 기숙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사장 부부가 망자를 달래는 용도의 굿을 자주했다고 합니다. 범인은 건물주이며 외노자들이 잠든 새벽 시간부터 동 트기 전까지 콘크리트 암매장 작업을 했고, 가스가 새서 콘크리트가 갈라지면 또 다시 바르는 작업을 3회이상 한 걸로 보이네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들....
전직 미장출신 현직 자재상 하는 사람입니다. 전직으로 범인이 한것 처럼 시멘트,몰탈 전문적으로 작업하던 사람입니다. 원래 벽돌 블럭 쌓는 전문은 조적이라는 직업인데 영상에 나온정도는 미장들도 다들 가볍게 하는 작업이구요 영상에 나오는 블럭 일명 뽀르꾸 라고 많이들 부르지요 저건 건재상 가면 몰탈(레미탈&모르타르) (흔히들 아는 용어 공구리)파는 곳에 가면 쉽게 구입가능하고 영상 보니 접착제도 쓸만큼 경험과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하루만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급결이라는 빨리 굳는 약품도 있는데 만일 그것도 썻다면 더 빠르게 끝냈겠지요. 접착제도 아는 사람인데 혹 몰랐다고 해도 건재상에서 몰탈 구입시 빨리 굳는거 물어봤을 확률도 있지 않나 봅니다. 건재상에서 급결 추천 했을테고 작업도 틀 갖추고 외부에 무너지지 않게 지지대 될만한거 놔주면 그만이고 근데 범인 방식이 속을 채워넣을 때 몰탈을 완전히 물과 배합이 아니고 시체에 가루 붓고 물붓고 식이면 더 금방 끝나지요 블럭 터질 일도 낮아지고 물도 크게 안들어가고요 12:09 영상에 계단에 나오는 파란 바게스통 같은 통이라 가정하면 몇번만 채워서 부으면 그만이니깐. 당최 어째 하루만에 하냐 생각 할 수 있는데 성인남성 기준으로 단한번이라도 경험이 없는 쌩판 처음 해보는 사람들 제외 지식과 경험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직미장인 제가 한다면 반나절 안에 끝나는 작업입니다 재료 준비된 상태면 반나절도 안걸리고 몇시간 만에 끝낼 수 있구요 사람들 없는 예를 들어 새벽1시부터 시작하면 날 밝기 전에도 혼자 가능하고요 용의자 의심가는 서사장 부부 두사람 공범이란 가정이면 저 혼자 보다 더 빠르게도 가능하거나 비슷한 시각에 작업 끝마칠 수 있습니다
생수42병에 콘크리트7포대로 성인남성 혼자 작업하기 힘들다고 방송된거보니 둘이 공범일듯 건물을팔자고하는사람과팔지말자고하는사람이 있었다는건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함일수도있을듯 이씨가 찔리는게없으면 빨리 서씨를 쳐넣어야 지가 누명을 벗으니 오히려 더 열심히 조사에 임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일단 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요청이 오기전부터 계속 경찰도 오고 이래저래 취조를 많이 받아왔어서 이미 진절머리가 난 상태여서 그런걸꺼임. 근데 이씨 부인과 서씨 부인의 입장이 확연히 다르게느껴지는게 이씨 부인이 개입하는 정도는 진절머리는 나지만 본인과는 무관한 느낌으로 특별히 감정적인 동요없이 남편의 입장만 대변하는 제3자의 느낌인 반면 서씨 부인은 저상황에 본인도 동화되어있음. 예를 들어 내 가족이 오해를 받고있으면 당연히 화가날순있으나 일단 누명이라면 그걸 풀어야되는게 우선인데 정작 당사자가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 못할정도로 시종일관 모든 질문의 대답을 자기가 가로막듯이 과도하게 흥분함. 굳이 억울함을 풀수있는 기회를 저런식으로 오해살만한 행동으로 키울이유는 없다고보는데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사건의 요점을 회피하려는듯보임 그리고 중간에 건물을 팔지않은 이유를 물어봤을때도 내내 경계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그때만 둘다 입을 모아 납득할만한 이유를 댔는데 정말 억울한사람들이라면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니 오히려 그런질문에 화가 나야하는거아닌가? 근데 알리바이성이 타당한 이유가 있을때만 협조하고 다시 경계하고 이미 조사는 여러번 거쳤을지라 입은 미리 맞춰놨을테니.. 내 생각엔 일단 서씨 사장과 부인은 공동범인이 맞음. 그리고 백골이 살아생전 젊은여자라고하는데 아무이유 없이 죽이는 싸이코패가 아닌이상 원한이 있어야 사람을 죽이는데 사장이 돈때문에 원한을 갖고 젊은여자 하나를 죽일리는없고 나이 좀 있는남자가 젊은여자를 죽일만한 이유는 강간살인정도밖에 없을거같은데 남편이 그랬다면 아직까지 부부관계가 유지될리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론 2006-2008년도면 사장도 지금보다 십여년 젊었을때니까 피해여성과 가벼운 바람이 났던거고 그걸 알게된 부인이 어쩌다가 죽이게되고 둘이 같이 사건을 은폐해버린거지. 그렇게 생각하고보면 둘다 잘못도 성립되니 과도하게 흥분하는 부인이나 다소 여유로워보이는 남편의 행동도 어느정도 들어맞음. 그리고 사장이 중간에 부인이 충격을 받아서 회복중이다 뭐 이런말을 하는데 그건사실일거같음. 살인후 휴우증으로 인한 (뇌피셜임)
이거 본방으로 봤던건데 백골 발견된 공장에서 타살굿이라고 객사해서 죽거나 그 터에서 죽은 귀신 달래는 굿도 하고 서사장 취재하러 간 저 새로운 공장(?) 주변도 둘러보니까 가시돋은 엄나무가 놓여있었는데 그게 귀신이랑 저승사자 쫓는 의미라고 했었음 서사장부인이 뜬금없이 가슴아픈 일이라고 한거며 사진이며 진짜 이상함
당신들이 범인인 것 같다는 뉘앙스도 풍기지 않고서 그냥 취재중이라는 말만 했는데도 서사장과 그 부인의 반응이 이해가 안갈만큼 과하네요. 저렇게 반응하면 없던 의심도 새롭게 생기겠네요. 머리 굴려서 딱 잡아 떼던가....뭘 저렇게 히스테릭하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지.... 두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야겠네요.
저런 공장의 생리를 잘 알아야 하는데, 저런 영세한 공장들 불법으로 외국인들 데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법이라도 인력사무소같은 곳을 통해서 소개받거나 하면 흔적이라도 남을텐데,,,,,먼저 일하던 외국인이 자기 지인을 소개하거나 옆공장 외국인이 소개해주거나 해서 한국에 아무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국와서 친해진 자기 나라 사람 몇명 밖에 없는 외국인들 넘쳐납니다. 그런 와중에 좀 예쁜 여자들 같은 경우는 공장 사장이나 일을 시키는 위치에있는 사람들이 찝적거리는 경우 많습니다. 좀 정상적인 사람들 같은 경우는 정식으로 좋다고 표현하면서 데이트 하자고 꼬시지만, 3류 양아치 같은 새끼들은 그냥 성희롱하고 어떻게든 데리고 잘려고 혈안이 되는 경우 넘쳐납니다. 이런 여자같은 경우 신고하기가 어렵다는 약점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일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뻔히 나오는 겁니다. 데리고 있던 몽골이든 중국이든 외국인 노동자,,,,혹시 연고도 없이 떠돌던 한국인 여자일수도 있습니다. 간혹가다 드물지만 그런 한국여자도 있습니다. 이런 여자들 일시키다가 강간시도를 했고,,피해자가 꽤 강하게 반항하자 심하게 다투다가 죽여버렸을겁니다. 그 상황에서 마누라한테는 대들어서 그랬다던지 뭐 어떤 일로 심하게 싸우다가 실수로 어떻게 홧김에 쳐버려서 죽였다고 말하면서 공범으로 포섭했을 겁니다. 둘이서 시체를 은폐 시킬 수 있는 곳에 잠깐 보관하면서 직접이든 아니면 데리고 있는 직원을 쓰든 아니면 어디서 인부를 한명 사오든 해서 기초 작업을 시키고 바로 틀이 갖춰지자...일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야밤을 이용해 시체를 넣고 시멘을 쳐서 마무리 했을 겁니다. 마누라가 슬픈 일이라고 하는건,,,그런 정황과도 딱 맞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하다 홧김에 실수로죽였다고 생각하는 잠재의식 속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죠. 실수로 죽여서 안타깝지만,,,,우리가 범인이라고 밝히고 처벌 받는 일을 없을 것이라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그럴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그 당시: 세 들어 살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그곳에서 일을 했던 직원이나 자주 들락거렸던 사람들 위주로~탐문 수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이 실종 사망에 이르렀음에도 찾는 사람이 없다면~ 외국인(몽골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신장으로 미루어 몽골 중국계~ 동남아 베트남쪽은 키가 작은 사람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