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 선수가 세인트루이스 3연전을 위해 7년여만에 친정팀 카디널스의 홈 구장 부시 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카디널스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남아있는 푸홀스를 팬들이 기립박수로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감동적인 메이저리그 소식을 엠빅뉴스가 전해드립니다. #푸홀스 #기립박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레전설 #MLB #메이저리그
SR 스테로이드 시대를 정면으로 뚫었던 실력과 인성이라고 가정 되어 있습니다. 리베라도 보스턴 기자가 있어서 만창일치는 불가능이라고 지배적인 의견이 있었는데 1위 투표 무효표로 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명전도 에인절스로 들어가는 계약조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에인절스로 들어가게되면 득표율이 떨어지겠죠
이 영상을 몇번이나 봤었지만 볼때마다 울컥울컥한다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방문한 경기장에서 시리즈내내 타석마다 이어지는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한때 가족과 같았던 현재는 상대팀 선수를 배려하는 세인트루이스의 배려가 완벽하다 기록이 모든걸 말해주지만 그 선수의 인성 또한 훌륭함이 저런 후한 대접을 반증하네요 앨버트 푸홀스 참 좋은선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무려 11년간뛰엇던 세인트루이스의 레전드! 당연히 기립박수는 나올줄알앗는데 정말 세인트루이스의팬들이 푸홀스를어떻게생각햇고 또 아끼고잇엇는지알수있네요 특히 9회말에 나와 눈물을 글썽이는 푸홀스 그리고 커튼콜 정말 보는사람도 울컥할거같아요 사실 푸홀스는 사생활도 좋앗고 야구적으로 깔게없는 레전드입니다 정말 2019년 MLB 전반기의 최고의명장면중 하나가되겠네요
2001~2011년동안 445홈런, 평균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6할.. ops만 1할을 유지한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10년을 보낸 선수죠.. 월드시리즈 우승2회 , 3번의 mvp , 메이저리그 역대 유일한 ' 10년 연속 3할 30홈런 100타점 ' 기록 보유자.. 미국이 다른건 몰라도 군인,스포츠선수 등 각 분야에서 영웅 대접은 확실히 해주는 문화가 잘 자리잡혀있어서 너무나도 부럽고 보기좋네요. 1980년생 야구인생 황혼기에 이미 접어든 선수가 7년만에 고향에 방문해서 팬들에게 환영받으니 참 드라마틱하네요
@@user-gu2lj1sd4m 메이저리그는 아메리칸 , 내셔널리그로 나눠져있구요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 , 현 소속팀 에인절스는 아메리칸 리그고 매년 인터리그라고 각기 다른 리그끼리 20경기씩하는데 보통 근처에 가까운 지역라이벌 팀들이나 소속 지구(리그당 동부 중부 서부)가 3년주기로 돌아가면서 붙어요 복잡하기때문에 설명이어려운데 어쨌든 쉽게말하면 참 만나기힘든 상대끼리 우연치않게 만났다..
@빠투로니꼬 미국은 전체저긍로 내셔녈하고 아메리칸으로 나뉘고 거기서 또 나눠져서 6리그에 5팀씩 들어간 형태죠. 거기서 162경기를 치루고 경기안에서는 같은 지역 같은 리그안에서 반이상 경기를 치룹니다. 내셔럴-아매리칸 양대리그안까지 그랴도 좀 많이 만나는 데. 내셔럴 A팀히고 아메리칸 A팀은 만나기 힘든 경우의 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불행히도 세인트 루이스와 LAA경기는 7년동안 이번경기까지 3번이 있었으나 이전 2번은 Laa경기장에서 치뤄졌죠. 그리규 드디어 7년만에 세인트 루이스 구장으로 돌아온거죠.
@Opal Eye Perhaps he meant we play baseball with certain similarities? I don't know haha. But love to Korea, they love the sport and it's a great country over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