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뷰캐넌 #로이부캐넌 #음악상식 #팝송 #RoyBuchanan #bluerock 동네 이발소의 이발사 아저씨가 기타를 너무 잘 칩니다 심지어 동네 이발사에게 대그룹 롤링 스톤즈가 우리 팀에 들어와 달라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 잘못 봤습니다 그는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했던 외톨이 로이 뷰캐넌이었으니까요 죽음의 순간까지 혼자였던 로이 뷰캐넌의 까칠한 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popstory by naenang
80년대 중반 그의 음악을 처음들었을때 느꼈던 전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는 기타을 연주한게 아니고 기타을 울렸습니다 마치 기타와 혼연일체가 되야만 나오는 그런 소리와 음악을… 수많은 기타리스트가 있지만 단연코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을 뽑자면 저는 지미 헨드릭스와 함께 이분을 올리겠습니다 혹 이 분의 음악을 아직 못들어본 분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그의 live 앨범 live stock 을 들어보세요 7 곡 전곡이 다 너무 좋습니다
저렇게 인맥 좋은 외톨이는 처음 봄... 세계적인 레전드들인 에릭크랩튼 키스리처드 론우드가 삼고초려 할 정도면.... 외톨이가 아니라 실제로는 기타 계의 핵 인싸 .. 언제든지 락스타들과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을 텐데. 그런 사람이 고독함에 자살했는 게.. 대체 로이부케논 당신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았는가가 궁금해지네. 인생은 참 어렵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