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선생님의 아버지는 당시 1공화국 시절의 사회부차관,국방부 차관,재무부 장관 역임하셨고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 되어 감옥에도 투옥하신적도 있습니다.그 화려한 이력보다 눈에 가는것은 당시 시절 장관이면 온갖 권력과 부 명예를 다 가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잣집에서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이 아버지한테 아파트를 사드리고자 했지만 큰 뜻을 모른다며 수차례 거절한건 유명한 일화죠. 권력과 부보다 중시했던 삶. 그 삶에서 배운 김혜자 선생님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김혜자를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김혜자 선생님처럼 품격있게 나이를 먹는게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혜자 선생님의 “늦은 건 없어요”라는 말씀이 고단한 하루 끝에 있는 제게 큰 위로를 주셨어요! 이번에 24살에 대학을 들어가는데 주위 친구들은 다 졸업할 나이에 신입생인데 나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수없이 고민하던 제게 정말 큰 용기를 얻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 아프지 마시고 tv에 오래 나와주세요 국민 어머니!
이 사람은 진짜 말그대로 연기밖에는 할줄아는게 없는 사람이죠. 평생을 집안에서 주방일 한번 해보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칼질도 못하겠죠? 그런데 전원일기 할때도 슛만 들어가면 칼질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컷 하고나면 칼질을 할줄을 모른다는거여요. 실제 예전에 어떤 프로에 나와서 한 얘기입니다.
@@user-ob4ej5qt3f 여기서도 정치충이 등장하네? 왜 더불어만진당 편이면 좋겠냐?친일파는 니들 더불어만진당이 앞도적으로 많은건 아니? 옛날에 노무현이가 보수들 작살낼려고 친일파 특별법을 만들어서 조사를 하니까 당장 노무현 처갓집부터 열린우리당 의장인 신기남까지 찬일파가 너무 많아서 앗 뜨거워라 하면서 서둘러 없었던 일로 만든걸 모르냐? 까먹었냐?
이 선생님은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자체가 치유받는다 내 마음을 알아준 것 아닌데도, 내 마음에 대해 말해주신 적 없는데도 말씀하시는 음성 자체가 치유받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늘 뭔가 울림을 주시고 또 감사를 느끼게 해주시더라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외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걱정되는 우명한 분이 두 분 계시는데 법륜스님과 김혜자 선생님이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user-po2cf8ee7z / 아 그랬군요. 어르신들은 잘 아시겠네요. 80년대에 어린시절보내고 전원일기로 김혜자님을 처음 알게된 저같은 나이대의 사람들도 그런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당시 너무어린때라 잡지를 읽을 나이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때까지 중간중간에라도 말씀을 안하신게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혜자님이 정말 겸손하신분 같네요😊
목소리와 외모에서 풍기는 보호해 주고픈 연약한듯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삶에서 결코 약하지 않은 과거 대한민국 표준 엄마의 모습, 다정한 이웃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시나리오 작가와 우리국민들이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죠~보고 있으면 마음이 잡아 끌리는데 어떡해요.
아주 어릴따 봤던 의 김회장댁 안주인으로 기억했다가 의 광기 어린 눈빛에 충격을 받고 얼마전 에서 영혼은 20대에 몸만 늙어버린 나이보다 철 없는 역할 소화하시는거 보고 놀랐네요. 그 역할은 나이고 대사를 못 외우는건 내가 하는 말도 모르는거다 ㅠ ㅠ 아 진짜 연기가 슴을 쉬는 경지이신 분.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설렌다~ 우리도 어떤 역을 하실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