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웅남이 리뷰 - 개그맨이 영화를 찍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웅남이가 문제죠 

웅남이편은 목감기로 인해 재녹음을 했지만, 소리가 좀 먹먹합니다. 더 이상 작업 기일을 늦출 수 없어 다소 사운드가 답답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__)

박성광은 평론가한테 오히려 감사해야됨 평론가 아니었으면 언급도 못되고 아예 묻혔을 확률이 높음

다음 영화에선 감독의 개성이 보이길 바라신다니...이따구로 해놓고도 다음 영화를 찍길 바란다는 덕담 너무 따뜻하내요

영화값 15,000원 시대에 저런 수준의 컨텐츠를 볼사람이 과연 있을런지....

이런거 보면 감독은 아니지만 이경규는 적어도 영화에 대해서 엄청나게 열의를 가지고 접근했고 심지어 복면달호는 기어이 흑자까지 내는거 성공했던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난 박성광 감독이 저 배우들을 어떻게 섭외 했는지가 가장 신기함

줄거리를 쭉 들어봤는데 그냥 동화같아요. 자극적 요소는 1도 없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같은 권선징악의 동화

복수혈전 다들 말아먹었다고 해서 봤는데 이경규씨의 코미디언이라는 선입견을 빼고 보면 의외로 잘만들었음.. b급 감성 오락영화로 볼만해서 웅남이도 b급 감성을 기대했는데.. 속 빈 강정이 아니라 강정도 없었음.. 그냥 아무것도 없었음..

개그맨이 만들어도 소위 배우신 1류 감독들과 다를바 없다는게 진짜 코미디라는거지

재미없다를 17분이나 말 할 수 있는 능력자~ 아무나 할 수 없죠 ㅋㅋ

11:04 정보 ) 사실 이경영 배우는 진행시켜 라는 대사를 밈이 퍼진 이후인 2022년에 처음했다

차라리 총알탄 사나이나 못말리는 시리즈나 무서운 영화 시리즈처럼 대놓고 개연성 스토리 죄다 집어치운 미친 병맛으로 도배 해놨으면 즐겁게 볼수있었을듯... 개그맨 감독이면 오히려 그걸 더 잘해낼수 있을텐데.

이렇게 쓴소리만 담긴 리뷰는 또 오랜만이네요..관람후 엔딩크레딧이 올라가자 마자 돈이 아까깝다는 생각이 든 영화는 처음이었던거 같은데 이번 영화를 발판삼아 박성광 감독의 발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째 내 어릴 때보다 갈수록 한국영화는 퇴보하냐 진짜 2000년대 초반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라 할 수 있는 그 때가 좋았다

참 리뷰어 인정합니다. 요새 줄거리만 주욱 늘어놓고 추천합니다 볼만합니다 라고 하는 무지성 유튜버들 사이에서 제대로 리뷰 하시는 채널이라 생각 됩니다. 순수한 불쾌감이란 표현 완전 공감해요

솔직히 이런 영화 수준에 이런 고퀄리티 리뷰가 가당키나 한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와! 대단하다 리뷰로 고생해서 단축해 놓으신 걸 보는데도 지루해서 반을 못 넘기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와 이정도로 극딜하는 리뷰 오랜만인데요ㄷㄷ 등골이 서늘해질정도로 날카롭군요

기다렸어요ㅋㅋㅋㅋㅠㅋㅋㄱㅋ

이 영상 조회수가 웅남이 관객보다 더 나오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것도 할것도 많은 세상... 영화 잘못 골라서 후회하는건 돈주고 인생 낭비하는 느낌이다.. 거를 영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살다...리뷰 듣다가 속이 터지는 영화는 또 첨이네...

하정우가 롤러코스터를 들고나왔을땐 진짜, 감독이라는게 재능만있으면 볼만한 영화를 찍는구나 싶었음, 정말 개인적으론 좋은 영화가 롤러코스터였음,

외계인+1부의 점수를 이긴 웅남이는 도덕책...😅 평론가의 한 줄 덕에 오히려 더 보러간 사람들이 있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진짜 전반부 설명만 봐도 '오열하며 기립박수' 항상 만만한 영화들은 즐비했고 중고딩때 7000~9000원 할때나, 조조할인 받아서 싼마이로 시간이나 보냈던거지 한국영화는 국힙마냥 고점은 높아도 저점은 항상 존재해오죠 ㅋㅋ 몇년째 튜나님꺼 보면서 매번 공감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봐용

이용철 평론가의 어이없는 평가 + 그 비평이 이해되는 시간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어쩌면 박성광 씨는 나름 괜찮아보이는 설정 아이디어가 나와서 이거라면 그냥 악셀 밟아도 문제없겠다 생각하고 영화를 ‘그냥’ 찍어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돈있고 머리좋은 사람들 여럿이 머리 맞대고 모여서 돈벌려고 만드는 상업영화가 어떻게 이런수준이 나오는지 참 의문임…이거 관객들이 빵터지겠다 대박이다 하면서 만들었을거 아냐…

영상 오프닝 영구없다 오마쥬라서 더 소름끼친다 ㄷㄷㄷㄷ 잘보고 가요 형

옛날부터 봐왔는데 개그콘서트로 뜬 애들은 하나같이 본인 역량에 비해서 과한 욕심들을 내는 경향들이 있음. 뮤지컬 가수 성우 배우 등등. 결국에 이사단을 내서 개그맨이 그렇지 라는 편견만 더 심어주게됨.

차라리 시청률의 제왕 레전드 올타임 총정리로 1시간 분량 만들었으면 그게 더 인기있었을지도

평소 자기 본업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다른 분야에 도전할때, 성공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라는걸 통계적으로 보면. 이 영화가 감독의 실패를 보면 정말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아닐까요.

오늘따라 참치영상이 짧은건 압축한게 아니고 진짜 할말이 없는경우인거 같다...

우리가 본 박성광은 개그 프로 피디들이 다 편집해서 좋은 것만 모아놓은 것이었구나…

비싼 관람료를 함부로 지불하지 말라는 교훈을 일깨워 준 기념비적인 영화.

클리셰를 이용할줄만 알고 비틀줄은 몰랐던 박성광의 최후? 같은 느낌인듯 시청률의 제왕이 왜 재미있었는가 뇌절을 아주 잘 이용했다 좀 유명한걸로는 '마비가 온거야' 씬 이라던가 '너도 죽어!' 만 3~4번을 남발하던 씬이라던가 아니 이걸 또 한다고? 는 재미없으면 뇌절, 재밌으면 예상을 깨는 개그가 되니까 근데 영화에 대입하자니 러닝타임이 100분 가까이 되는데 재미있을리가...

용철이는 살인마 잭의집 0점주고 인랑 8점 준거보면 그냥 국뽕 한사발 거하게 하고 주모만 외치는 쓸때없이 나이먹은 아저씨

박성광이 요즘 왜 욕 먹나 했더니 웅남이를 만들었구나 욕먹을 만 했구나. 리얼까지 나왔는데 제8요일이 없는 게 아쉽군요. 제목이 땡겨서 봤다가 혼난 영화 ㅋㅋ.

웅남이가 잘만든 영화 어림없다는건 팩트지만. 중요한건 영화계 그 잘나신 분들이 대부분 만든 수준 하고 다를바가 없었다가 팩트 아닐까요? 누가 누굴까?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영화계 니들이 잘하세요. 어디서 텃새야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대충만들수 있을까ᆢ배우들이 연기하느라 고생한게 아깝다ᆢ모든 배우들이 우정출연한것처럼 만들어놓은 영화ᆢ보면서 얼마나 우리 관객을 얕봤으면 이럴까 싶어 너무 화가나 씩씩거리며 봤다

다음영화를 찍을 기회가 생기긴할까요? ㅋㅋㅋㅋㅋ

영화 안봤고 볼 생각없지만....왠지 영화보다 이 리뷰가 훨씬 재밌을것 같습니다😂

진~~짜 날것의 얘기👍🏻 어우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 에휴.....

그 평론의 문제점은.. "여기가 만만해 보였을까?"가 아니라 "관객이 만만해 보였을까?"였으면 괜찮았을 거란 거죠 ㅋㅋㅋㅋㅋㅋ 영화를 제대로 철저하게 비판하는 평론이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랑 "관객"은 다르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연예인이 영화를 만드는게 별로가 아니라 그냥 묻힐 쓸레기 영화가지고 꺄~ oo님의 도전을 응원해요!! oo님꺼면 일단 봐야져 하면서 영화 외적인 요소로 왈가부왈 시끄러운게 극혐임

지금까지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이 없으면 한국영화는 홍콩영화하고 일본영화꼴 날겁니다

리뷰영상마저 보면서 힘들 정도의 영화라니 참...

박성광이 만들었다는것도 몰랐는데 내용을 듣고있는데도 먼가 끌리는게 없는 영화는 진짜 첨이다

명쾌한 분석 굳여~

이건 OTT로도 10분을 보기 힘든 수준의 영화다

개콘 출신들도 몇명빼고 죄다 노잼들 투성이들인데 거기서도 별로 못웃겼던 박성광이 자기 분야도 아닌곳에서 도전을 했으니 잘 될리가.... 공개 코미디에서도 잘하는 애들만 잘하는거지 죄다 잘할리는 만무함. 공개 코미디 애들이 왜 버라이어티나 예능에 나와서 헤매는데... 짜여진 틀 안에서만 하다보니 애드립도 없고 있어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도 못찍어 본 애가 뭔 영화냐 영화가....ㅉㅉ

개봉전에는 평론가들의 혹평으로 평론가들 왜저래 반응이 있었던거같은데 혹평에는 이유가있었다능...😮

일단 캐스팅부터가 개그맨 박성광으로서 박성웅을 캐스팅 했음. 박성웅도 시나리오 보고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는데 14년 전 허경환과 함께 맺었던 인연 땜에 승낙한 것. 영화감독 박성광이 아닌 개그맨 박성광이 만든 영화. 딱 그 수준임.

올해 국내 개봉영화중에 100만 넘은 4개중에 2개가 애니메이션 1개는 마블 한개가 그나마 교섭인데 진짜 매년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영화 볼만한게 없음.

무엇 보다 너무나 기본도 안된 감독이 저 A급 배우들을 써서 망쳐 놨다는 거다 ..무슨 빽을 썼는지 영화판이 얼마나 개판인지..

다찌마와리 처럼 대놓고 B급 감성인줄 알았는데 그저 보는내내 많이 아쉽기만 하던 작품이네요...

박성광씨는 분명 코미디가 아니라 연출 전공이 맞긴한데.. 그냥 무난하게 시간보낼만한 영화였다 같이 간 할머니는 매우 재밌어하셨다

박성웅 배우님이 신세계의 강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으셔서 계속 코미디만 찍으시는 것 같은데 그 코미디들이 놀랍도록 망하기만해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미 그런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박성웅하면 걸러지는 이미지로 바뀌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극한직업은 진짜 잘 만든게 실감이 팍든다...

리바운드 리뷰 부탁드립니다…정말 재밌게 봤는데 튜나님의 시각도 궁금합니다!

개콘시절에도 트랜디한 개그는 거의 없었음... 그 당시 트랜디한 척을 한다고 기억났던게 그때도 유행 다지난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게임 이용해서 개그했던 것들이 있었음.

저 평가의 문제는 만만한가의 표현보다 여기가란 표현이죠

제발 이걸 영화를 만든 개그맨이 봤으면 하는 영상 영화 보면서 진짜 화가난적은 정말 오랜만인듯

튜나님 고퀄의 리뷰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드신 영상에서 다른 얘기 해서 죄송하지만, 염치 불구하고 혹시 공포영화 유전 리뷰영상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미드소마는 리뷰하셔서 혹시나 하고 여쭙니다!! 공포잼병인 제가 생각해도 굉장히 수작같아서 튜나님의 리뷰도 보고싶습니다!

진짜진짜 그냥 재미하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와 이분 리뷰 맛집 인정 바로 구독박아여

잠깐 나온 장면 보니깐 시청률의 제왕은 클리셰를 엉뚱한 곳에 집어넣어서 재미를 준 것 같은데... 왜 그동안 본인이 했던 것도...?

어떻게 보면 박성광이 이렇게까지 했다는 건 대단한 재능이 있다는 게 아닐까? 대-단한 감독의 저점까지 만들어냈다는 건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박성광이 투자자와 배우들과 그 모든 상황에 압도되어서 스스로 보일 수 있는 걸 보이지 못하고 이끌려만 가다가 이 꼴이 난 건 아닐까.

편의점에도 가격이 다 다르고 식당에 가도 메뉴별로 가격이 다른데 영화표도 영화별로 제작자가 정해서 가격이 다 다르면 좋을듯.

박성광 감독이 저런 배우들을 기용한거 자체가 놀라운 영화.

투자자들은 뭘 보고 투자한걸까? 난 그들이 제일 궁금하다.

이렇게 리뷰를 해주는 것은 그래도 아직 애정이 남아있는 거다 이 정도 수준이면 진짜 까일만 했네

캬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평론가의 말에 감독이 상처받을까봐 사람들이 화가 난게 아니라, 한국영화를 올려치는 평을 써서 사람들이 화난거라는거죠?

리뷰조차 끝까지 들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구나..

박성웅 배우님은 신세계 이후로 커리어가....

나름 생각을 해보자면 박성광 감독이 하다못해 자기가 하던 개그프로의 콩트 짜던 실력으로 각본을 썼다면 이거보다 1밀리 정도는 그래도 웃긴 장면이 나왔을 텐데 각본 꼬라지가 개그맨 시절에 짜 왔다간 "아니 X발 너 개그프로가 존X 만만한가보네?"라고 선배기수에게 끌려가서 얼차려 받았을 퀄리티인 걸 볼 때, 투자자들이나 기업 윗선에서 박성광이 무슨 유명한 감독 출신도 아니고 개그맨 출신인 걸 이용해서 자기들이 보기엔 좀 불편하거나 이해 못하는 개그는 "아니 이건 좀 노골적인데.. 아 이건 나중에 중국에 영화 팔러 갈때 문제 되겠는데?" 이런식으로 퇴짜놓고 딱 즈그 틀니 세대때의 개그 감성의 각본을 강요하면서 "아 이게 진짜 코메디지. 캬 요새 개그 유행도 넣고. Young하고 mz한데?" 이지랄하면서 간섭 오지게 놨었을 거 같아요. 튜나님이 말씀하신 영화의 개그 수준이 너무 올드한 이유가 아마 감독을 휘어잡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던 투자자들과 윗선 -틀- 어르신들의 간섭 때문일 거 같음.

이걸 영화관에서 볼뻔했다 아찔하네요 ㅋㅋ 다른 채널의 짧은 10여분가량의 리뷰도 다 볼수없는 가벼움이였어요

이형 조곤조곤 팩트로 두들겨 패버리네

영화를 보고 나면 평론가들이 참 후한 평가를 내려줬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평론가들을 알지도 못하고 욕했던 내가 ㅄ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런 영화 때문에 빨리 스크린쿼터제 같은 ㅄ같은 정책은 사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역시 영화본편은 어르신들께 드리는 선물이네요. 튜나님이 답없다고 한탄하시는게 빵터집니다. 아니 그래도 선배 엉덩이에 그런다고 하는건 불호…

정말 기대가 안되서 안봤는데... 잘 했군요

엄복동과 더불어 새로운 영화산업계의 기축통화 단위로써 역사에 남겨질 명작의 출현입니다🎉

9:45 아직도 우려먹을게 남았는지 또 후속편을 내놓은...

그 영화는 진짜 이 영상의 오프닝인 짧은 영구 오프닝으로 요약이 된다.

다만 이번 웅남이를 기점으로 점점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경규옹도 복수혈전으로 말아먹고 복면달호로 중박 치셨잖아요..ㅎㅎ

7:19 이 설정 때문에 코로나 한국한테 뒤집어 씌우기 아니냐고 욕 좀 먹던데

소재는 굉장히 신선하네요. 그래서 잘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렇게 풀어놔서 아쉬워요.

이용철 평론가의 까는소리를 디테일하게 조목조목 얘기해서 이해가 되게끔 까는 내용이라 공감이 될수밖에 없는 내용.

오프닝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조던필감독이 얼마나 대단하고 특이한 케이스인지 알겠네요

대중을 개도야지로 보는 건 꼭 정치인한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닌듯. 헐리웃의 피시질 이전에 이미 대중을 우습게 보는 건 한국영화계가 큰 형님뻘임 슈퍼마리오 개봉하면 리뷰 부탁합니다. 요새 비평가 관람객 평점 갭 때문에 논란이던데 영화 일단 보고나서 왜 그런 현상이 요새 점점 심해지는지 분석해볼만 할 거 같아요

커뮤에서 영화 얘기 나오면 맨날 웅남이 웅남이 거려서 뭔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와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아프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악의없이 맞는 말만해서 더 아픔

안타깝지만...의리로라도 봐줄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개그맨 박성광이 아닌 감독 박성광으로써의 자아를 찾길 바라며

인생은 아름다워를 어린 시절에 본 사람 중 '코미디언이 만든 영화'라는 말에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차라리 시청률의 제왕 컨셉으로 페이크 다큐 찍는게 훨씬 재밌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