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광고포함 강형욱 보듬훈련사님과 함께 배워보는 강아지 교육 영상코너! ‘강형욱의 멍스쿨’ 종이컵 입마개 연습 편 :) 평소에 알고 싶었던 교육이 있다면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종이컵 #입마개 #이용선훈련사 ▶보듬교육 상담 신청 goo.gl/QYVAXZ ▶보듬 공식 홈페이지 www.bodeum.co.kr
어디에 적어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적습니다.. 종은 믹스견으로 엄마가 풍산개와 셰퍼트 믹스. 아버지가 진돗개 호구로 알고 있습니다. 모견과 부견을 직접 봤는데 공격성 여부는 확인 못했고, 아시는 분이 정말 아이들을 잘키우고 신경써주시길래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데려왔습니다. 일단 저희 댕댕이는 강아지한테 관심이 없어요. 관심가지는 경우도 드물게 있는데 취향이 확고해요. 하얗고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예쁜친구들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유독 고양이같은 작은 동물만 보면 애가 이성을 놓는다는 것입니다. 흥분을 하고 헉헉 거리며 바로 뛰어나가려고 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엔 마당에 들어온 작은 쥐. 두번째는 자기 집 주위에 앉은 참새. 그리고 이번엔 마당에 들어온 작은 고양이를 죽였습니다. 비명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입에 고양이가 물려있었다고 해요. 사회성의 척도는 어떻게 판단해야하나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낯선사람은 용납하지 않아요. 물론 그 중에서도 뭔가 인상이 좋거나 조용한 분들에겐 짖지 않아요. 집에서의 공격성과 밖에서의 공격성이 다른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마당에서 풀어놓는데 마당에 들어오려고 하거나 담벼락을 만지는 사람들에게는 이빨을 드러내며 엄청 매섭게 짖어요. 밖에서는 세상 얌전합니다. 짖은 적도 없고, 그냥 조용히 제옆에 앉아있어요. 그런데 사람이나 동물이 굉장히 많은 동물병원에 데려갔을 때 꼬리가 말리면서 제옆에서 안떨어졌어요. 한 30분지나니까 다시 꼬리 흔들고 적응하긴 했는데, 낯가림도 심하고 평소에 동네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면 관심도 없어요. 작고 하얗고 털이 긴친구를 보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너무 매너가 없어서 제가 좀 통제하는 편입니다. 서로 냄새를 맡을때 자꾸 몸음 위로 만세하듯이 뛰어서 강아지친구들이 놀라해요. 엉덩이랑 생식기쪽 냄새를 맡고 햝기도 합니다. 저번엔 오줌을 햝아서 깜짝놀랐어요. 그런데 웃긴건 자기 몸냄새는 잘 못맡게 해요. 그나마 친해진 작은 발바리 강아지에겐 엉덩이까지 허락했습니다. 전에 페키니즈와 시츄친구(10살이라고 했어요)에겐 냄새를 맡게 해주지 않더라고요. 맡으니까 갑자기 푸르르 콧김을 내뱉더리 뒷발차기를 하고 고개를 휙돌리고 갔어요. 정말 좋은 친구를 사귀게 해주고 싶지만 저는 섣불리 애견카페나 애견운동장을 가고 싶진 않습니다. 저처럼 소규모의 집단과 깊은 관계를 맺는 친견?관계를 맺었으면해요.. 한마리의 개친구라도 좋은관계로 유지하고 싶고, 더 이상 마당 근처에 작은 동물친구들이 죽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번 죽이면 두번은 쉽다고 계속 무언가를 죽이는 행위를 놀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게 될까봐 두려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영상과 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지만 실전은 달라서 고민됩니다. 훈련사님에게 도움을 청해야할까요?
강형욱 훈련사님 정말 절박해서 여기에 질문남깁니다. 아이가 3월즈음 풀밭에서 뛰다가 넘어지며 허리가 꺾여 척수연화증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근데 후유증으로 후지마비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활과 침치료를 통해 아이의 후지 신경이 상당히 회복되었습니다. 침치료를 받은 병원에서는 아이가 걸을때가 되었는데 아이가 걸을려는 의지가 없어서 걷지 않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매일 집에서 재활운동을 하고 있지만 아이가 걸으려는 의지를 점점 잃는것같아 이대로 아이가 걷지 못할까 정말 두렵습니다. 아이의 재활보다도 걷겠다는 의지의 문제인것같아 훈련사님께 어찌해야할지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태어난지 두달반정도 된 푸들 견주입니다.저희집에 온지는 2주정도 되어가구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애를 처음데려왔을때는 애를 울타리안에서 데리고있다가 일주일 정도 지난후 주변에서 풀어서 키워도 된다는 소리에 혹해서 울타리를 치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도록 해주었습니다. 아직 배변교육을 못시켜서 그런것도 있지만(계속 시도는 하고있습니다)애가 배변을 아무대나 해결하고 소변역시 잠에서 일어났을떄를 제외하고는 패드가 아닌 집 이곳저곳에 마구 해결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배변신호를 보내면 그나마 자주 해결하였던 화장실이나 방문앞으로 데려가주지 않는이상은 아무곳에서나 해결을 합니다 ㅠㅠ 이문제는 배변교육을 시키면된다고 생각하지만 울타리에서 풀어서 키운지 일주일정도 지나 적응해버린걸까요 잠 역시도 강아지 자기집에서 자는것이 아니라 저희가 자는곳 주변에서 잠을 자고는 합니다..그리고 계속해서 침대위에 올라가려고 낑낑거리구요 올려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저희가족이 애를 너무 가엽게 본탓인지 가끔씩 위에 올려다주다 보니 침대위가 편해진것인지 본인집보다도 저희가 자는곳으로 와서 잠을 자려고합니다. 그리고 제일 심각하다고 느끼는점은 애가 이가 순식간에 나기 시작하면서 이가 가려운지 이것저것 자주깨뭅니다. 이빨이 조금밖에 자라지않았을떄는 손이나 발을 깨물어도 그냥 넘어갔었는는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이빨이 순식간에 자라더라구요 그후로는 툭하면 저희 손이나 발가락을 뭅니다. 물지 못하도록 물때마다 밀어내고 주의를 줘도 무시한채 그냥 발가락이나 손만 보면 멀리서도 달려와 깨뭅니다..어릴떄라 사람깨무는 버릇을 없애고자 장난감이나 저희가 입던 옷같은것을 줘도 관심도 주지않고 오직 저희만 물려고 하네요...가족들이 최근에서야 의견을 모아 천천히 다시 교육하려고 다시 강아지를 울타리에 넣어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가 너무 만져주고 잘해준거같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한가족으로 잘키우고싶은데 강아지 키우기가 서툴러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곘습니다... 그리고 가끔 자기발을 깨무는건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건가요?ㅠㅠ
안냥하세요.. 어디다 질문을 해야할지 몰라서 댓글로 남겨요. 우리집 댕댕이는 래브라도인데요.. 자꾸 얼굴을 비벼요 제 팔이나 허벅지나 배나..얼굴을 비비고 밀고 그래요. 자기 전에 가끔 그래서 잠투정인가 했는데, 아침에 산책다녀와서도, 밥먹고 나서도, 그리고 가끔 제가 이리오라고 부르는데, 와서는 꼭 앉아있는 제 무릎이나 허리로 얼굴을 밀면서 자꾸 비벼요. 이 행동 뭔가요?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뭐가 부족한건지..도무지 모르겠어요. 우리집 댕댕이만 그러는지... ㅠ 꼭 꼭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용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훈련사님^__^ QnA. 강아지가 산책을 나가면 제가 자주 놀이터에 데려가서 공놀이를 해주곤 하는 데, 이제는 산책을 나가서 놀이터 방향으로 안가면 멈춰서 고집을 부려요...놀이터 쪽으로 몸을 돌리고.... 이거 공놀이를 기억하고 있는건가요?
보듬 열혈시청자중 한사람입니다ㆍ4개월전 저희집 강아지 문제로 문의드린거 있는데 문의드린 사흘만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더군요ㆍ곧 이번호로 전화갈터이니 저장해놓고 전화받아달라고ㆍ그래서 즉시 저장해놓고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기다렸네요ㆍ제 순서가 5백만번째는 아니죠?이젠 포기했어요ㆍ
강아지가 계속 손을 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점점 무는 강도가 심해지는데 직접적으로 키우는 강아지는 아니고 본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인데 제가 집에 갈때마다 손을 물어요 손에 상처도 많이 생기고요..도데체 어떤거 때문에 무는건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질문이요ㅜㅜ 첫째 입양을 2016년에 보호소에서 2,3개월즈음 되는 시츄아이를 데려왔습니다.. 그후부터 지금까지 둘째아이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데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아이가 좋을까요? 지금 아이와 트러블없이 서로 잘 지냈으면 해서요.. 답글 부탁 드릴게요.. 견주분들 엄빠 아빠분들도 경험 있으신분들 답글 남겨주시면 큰도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