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뒤 양현종은 “황성빈은 그런 선수라고 생각한다. 롯데 선배들이 황성빈에게 그런 걸 해야 될 임무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 야구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황성빈이 그러는 것을 이해는 한다”며 “나도 사람이라 표정에 드러났지만 그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 자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상태이니 내가 동요하지 않기 위해서 맞춰서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베테랑 다운 이야기....
그렇죠 코치들도 쪽팔리고 같은 팀도 쪽팔리고 보는 팬들도 쪽팔리고 같은 팀원중에도 양현종 친구 나 후배도 있을텐데 말이죠 저 짓거릴 야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평소에 야구를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알수가 있는거죠. 저건 그동안 저 선수 가르친 선생님이나 학교 감독들 전부 욕먹이는 것임
1.상대투수 와인드업할때 타임을 요청하는 모습 2.당연히 씹히고 삼진을 당하자 발작하던 모습 3.스윙하면서 3루수쪽으로 배트를 날리던 모습 4.고치라고 팀팬들에게조차 욕을 들어먹던 모습 5.몇경기 잠잠하더니 또 배트를 던지는 모습 6.이런 선수가 필요하다며 빨리지만 war* 음수인 모습 7.차기 리드오프라면서 ops .5를 기록하는 모습 8.풀시즌 출루율 2할대를 찍는 모습 9.극찬이라며 팀팬들이 어림없는 실력에도 억빠하는 모습
저런 장면 하나하나가 프로야구의 적이죠 양팀 모두가 1루에서 저지랄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스포츠도 아니고 개저질 짓거리 아닐까 싶네요 프로 축구에서 양팀중 누구라도 1골만 넣으면 그때부터 침대 축구한다고 생각하면 아주 끔찍하죠 승패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재미가 있어야죠 ㅎㅎ
기아팬이지만 저 장면 티비로 봤는데 웃었습니다 타자주자는 투수를 괴롭혀야하고 투수는 타자주자를 속여야하고ㅋ 포수는 심리전 걸고. 게임 끝나고 정말 잘못됬다고 생각되면 먼저 선배 후배 심판이던 사과하고 멋있고 재밌는 경기! 야구팬으로서 빠던 투수 포효등 세레모니같은거라 생각합니다
@@user-np5pz1jx1s 디씨가 먼데 걍 내 소신을 말한거뿐 양현종은 표정으로 머라한사람이됬고 황성빈은 사과한사람으로 포장하는것같아서 개인적인생각을 저도 말하는거뿐인대여? 황성빈이 양현종한테 개인적으로 사과하긴함? 감독 부터 금지령 내렸던 행동이였음 평소에 상대 선수한테 빠따 던지는 행동부터 와인드업시작했는데 타임외치고 타임 안받아진 상태에서 자기가 스윙 돌려놓고 화내는 그 인성 평소에 실력도 있고 남 존중하는 선수였으면 단 한마디도 안함 투수가 와인드업 시작했는데 타임 외치는행동은 투수가 부상당할수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고 상대 선수 한테 빠따 던지는건 부상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그냥 누가봐고 개념이 없는 행동 아님? 한번이라도 정중히 사과하고 자신이 잘못했던 행동은 반성하는 자세 조차 없었음 존중이란걸 해주지않은 상대를 내가 존중해줄 의무도 없고 안좋게쓴다고 비난할거면 그 사람부터 비난하세요 똑같은 잣대로 비난을 하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