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선생님 소중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3년 전쯤 폐경이 시작되어 의사 권유로 홀몬제를 두어 달 먹었는데 일이 바쁘면 먹는 것을 놓칩니다 단 하루만 약을 걸러도 그 즉시 하혈이 생리처럼 열흘 씩 쏟아져 무척 난감했습니다 (폐경기에 다시 또 언제 약을 걸러 외출 중에 급작스레 하혈하고 옷에 묻을지 모르니 매일 생리대 챙겨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더군요) 그후 언제 또 약을 거르고 그 난처함이 닥칠까 걱정되어 아예 먹지 않는데요 ᆞ 홀몬제가 본래 그런가요? 먹고 싶지만 그날의 충격으로 먹고 싶지 않습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꼭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