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가 있어요. 산도가 낮을 수록 발연점이 높은데, 버진은 엑스트라 버진보다 산도가 높아 발연점이 더 낮아요. 그리고 엑버진 올유는 발연점이 180도 정도예요. 이정도면 볶거나 부치는데 충분해요. 퓨어올리브유 같은 경우 저질 올유에 버진 올유를 조금 섞은 거예요. 그냥 기름 자체가 몸에 안좋습니다. 항산화 성분도 없기 때문에 발연점이 높아도 가열 했을 경우 엑버진 올유 보다 산화가 빠르고, 몸에 더 해로워요
들기름은 개봉하고 1달이내 소비하라" 절대 못할 일, 참기름 미역국 끓일 때 볶지마라" 현실은 너무 익숙해버려서 못할 일, 암튼 참조해서 되도록 노력과 절제가 필요, 참기름 압축이 좋다" 비정제 좋다" 무침에는 발연점 낮은 엑스트라버진 좋다" 아는 게 합리적 소비에 최적, 리틀약사님께 꾸벅꾸벅:)) 유니폼 컬러가 귀여운(지송) 이미지와 너무도 잘 어울리신다, 절대 화를 안내실 것 같다, 적당한 템포의 영상, 시청 술술 넘어가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리틀약사님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먹고 있는데 , 퓨어100 %가 정제유이며 정제시에 화학품 사용이 된 것이라 해서 쇼킹했어요. 그래서 알아보았어요. 다행히 그 제품은 “Naturally refined “ 화학품 없이 자연방식 정제 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도 두가지 있던데요, 콜드프레셔는 드레싱용, 정제 방식은 고온요리용… 구별해서 잘 먹어야 겠어요~ 환경을 위해서 가능하면 올리브 오일을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름 선택에 최종판이네요. 설명 일목요연하고 마지막 요약정리까지 훌륭하네요. 개인적으로 여러기름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샐러드에 에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볶음과 튀김은 퓨어 올리브유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도 편하지만 환경문제가 있고... 아무튼 상세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다만 정확하지않은 정보가 있는것같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은 발열점이 160도보다 더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구글서치로 간단히 해봐도 섭씨 190도라고 나오고요. 많은 문서들을 찾아봐도 더 높게 나오는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보통 요리하는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적합한걸로 알고있고요 대부분의 고급식당에서도 올리브유로 조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튀김은 살짝 위험할수도있는데 대부분의 튀김요리는 괜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기름을 구입해야 할 지 고민했는데 구매선정과 사용방법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었네요. 그야말로 똑소리 나는 강의 잘 보았습니다. 도움 만땅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림과 글씨를 동시에 다 보여주셔서 캡쳐해 놓고 쇼핑할 때 다시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은 기름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참기름, 들기름을 먹지 말고 참깨, 들깨를 즉석에서 갈아서 드세요. 원물 형태로 섭취하는 게 좋아요. 굳이 기름을 먹으려면 비정제 냉압착 올리브오일이나 냉압착 생들기름을 샐러드에 뿌려서 즉시 먹는 방식이 좋겠죠. 기름으로 볶음, 튀김 한다는 것 부터가 어떤 기름이든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기름 종류가 문제가 아니고요.
포도씨유는 오메가6 비율이 매우 높은 기름입니다 모든 씨앗 추출 기름이 오메가6 비율이 높죠 오메가6는 몸속에 염증을 유발하여 자가면역질환, 암, 각종 심혈관 질환 발생율을 높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메가6도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긴 합니다 우리몸을 세균과 바이러스로 부터 지키기위한 면역체계를 위한 성분이죠 하지만 이런 염증을 유발하는 오메가6와 염증을 완화하는 오메가3의 비율이 1:1균형을 이루어야하는데 현대인은 오메가3 기름의 섭취는 매우 극소량인데 반해 오메가6를 과다 섭취함으로써 우리몸에 과다한 염증을 유발하여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메가6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고 오메가3 섭취를 최대한 늘려야합니다 포도씨유를 비롯한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은 오메가6 비율이 매우높아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듯이 피해야하는 기름입니다. 특히 씨앗에서 추출하는 기름은 일반적인 압착 방법으로는 긺 추출이 불가능하여 화학적 처리를 통한 추출방법을 사용합니다. 버터, 롸드, 올리브유, 코코넛유, 아보카도유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금 비싸도 위에 기름들을 사용하고 그밖에 식물성 기름은 모두 피하시는것이 이롭습니다
정제 코코넛오일은 제조 과정에서 발연점 이상으로 끓여진 오일이기에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발현점이 200도가 넘어가도 그 온도면 이미 식재료가 타는 온도이기 때문에 오일의 발연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코코넛오일은 95%이상이 안정된 포화지방 이기 떄문에 비정제 코코넛오이이라 하더라도 발연점 이상에서도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더러운 코프라로 정제, 표백, 탈취 과정을 거치고 벤조피랜의 리스크가 있는 정제 코코넛오일 보다 비정제 코코넛오일이 요리에서도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코코넛오일 포화지방은 말씀 안 하셨네요. 코코넛오일 포화지방 너무 많아서 비추여~!! 저도 아보카도는 환경 때문에 안 먹고 있어요. 칠레는 물부족국가 되고, 탄소배출량은 고기보다 더 많고, 거기다 마피아가 아보카도 사업한다고 해서 이 세상에서 없는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보카도 맛있지만 이 세상에는 더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까요~
@@autumn8600 맞아요. 아보카도 재배한다고 물 부족하고 탄소 배출량도 많고요… 심지어 마피아가 아보카도 재배를 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돈도 못 받는 경우도 있대요. 저도 이런 아보카도를 먹어야 하나 싶어요. 그래서 좋아하지만 끊었어요. 고기 탄소 배출량보다 아보카도 탄소 배출량이 더 심하다고 해요. 아보카도 먹는 사람들 이런 거 좀 알았으면 합니다…^^
@@user-ko4ki2qv8 불의 온도에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일부러 주의하면서 조리하면 굽는정도로 160도, 180도 안넘길거에요. 저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요리하다가 기름이 튀어서 손에 묻은적이 있었는데 하나도 안뜨거워서 놀랐거든요ㅋㅋ 가연점이 낮은만큼 엄청 낮은 온도에서도 끓는게 보이고 튀기도해요. 그래서 온도조절을 잘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긴합니다..
발연점 이상으로 열을 가하는 환경이 많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지방산의 구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데 그부분은 너무 간과한 설명이지 않을까 싶어요 ㅠ 올레인산 이외의 몇몇 지방산들은 발연점 이하에서 발암물질로 쉽게 변화하기에 오히려 고올레인산 해바라기유가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