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으로 비타민 섭취하는 것이 안좋다는 것은...고용량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하는 경우 오히려 마이너스임은 인정. 하지만 건기식을 음식물과 함께 (또는 음식섭취 직후) 고용량이 아닌 복합 비타민 적정량(일일이 체크 필요함)을 복용하면 건강에 플러스 요인임. 의사들도 비타민 처방하는데 그럼 굳이 암발생률이 올라가는 처방을 왜 할까? 현대 개인들의 영양상태가 부실하기 때문에 복합비타민 복용으로 얻는 이득이 고형물 첨가제 부작용으로 인한 손실보다 클 때에 복용하는 것임. (고형물 첨가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 음식물과 함께 여러 건기식을 다양하게 함께 복용하는 것)
비타민 복합영양제에 문제가 생겨 따진 적 있음. 상당히 좋은 비타민 복합제였는데 새롭게 비타민 D를 강화한 후 나온 제품으로 변경된 뒤...식사 직후가 아니라 조금 지나 복용하면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발생. 제조사에 문의한 경우는 있으나 환불까지는 생각 못했네요.^^ 대부분 부정적인 의학 연구 결과들이 나타나는 원인이 있는 바 1. 복합 제재가 아닌 단일 제재를 실험 2. 상식적이지 않을 만큼의 고용량을 대상으로 실험한다는 점입니다.이런 경우 사망률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짐. 하지만 사람들이 단일제재를 상당히 고용량 몇년간 복용하지는 않으므로 고형제 첨가물의 부작용과 영양소 보충의 이점의 득실관계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문제는 건기식을 부정하는 의사집단도 체내에 어떤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을 때 처방할 때 보면 결국 건기식과 다름없는 의약품을 처방한다는 점이죠. 보충제와 차이는 용량과 이름 차이. 미리 보충해서 예방하면 안되고, 몸이 망가져야만 건기식이던 의약품이던 효과를 인정하겠다 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