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어서는 절대 살 안찌죠 근데 예전 제 경험상 막상 살이 찌니깐 찌기전보다 그만큼 몸에서 음식이 많이 당기더라구요. 날씬했을 때 음식에 그리 집착 안했는데 스트레스 폭식으로 10키 정도 찌니깐 난생처음 음식 집착하는 거 보고 식겁했던 기억이T 그래서 이젠 살 찌신분들 게으르거나 의지박약이라고 절대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하니 속도 편하고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다시 좋아지더라구요. 사연자분도 건강 위해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요
호르몬 문제가 있으면 조절이안돼서 그러기도 합니다. 많이먹어도 대사활동이 활발하신 분들은 호르몬 흐름이 좋고 대사가 좋아서 그래요. 유전적이 크고 대사랑 호르몬 흐름을 바꾸기가 쉽지않습니다. 전 집에서 유일하게 소아비만했고 쭉 비만이었습니다. 비만은 질병이맞아요. 몸의 호르몬 대사가 다 망가져있으니까요.. 그걸 조절하면서 대사를 바꾸고 빼는게 쉽지않은데 빼신분들 정~~말 대단하신거죠. 저도 다낭성 인슐린 암 혈액염 다 가지고있어서 알아요. 호르몬 문제는 여성에게 다낭성을 일으키고 몸에서 계속 자극적인게 당기니까 인슐린저항성이생기고 그러니 혈액에문제가 연쇄작용입니다.. 전 다행이 뒤늦게 깨닫고 감량중에요. 많이만 먹어서 살찐거라면 차라리 건강하다 볼 수 있습니다 ㅜㅜ 그것은 부러운것 ㅜㅜ
다이어트 목표를 단순히 '체중 감량' 하나로만 잡아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거는 바로 '기초대사량' 입니다. 아무리 체중이 줄어들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정말 답 없습니다. 무조건 식단 및 운동을 병행하면서 기초대사량을 올려야 몸도 건강하고, 살 더 찌는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이고 나발이고, 제가 볼때는 의지가 약한것 맞습니다,,,, 살빼야지 살빼야지 하면서 중국음식 폭식하고,,,머하는짖인지 모르겠네요,,,, 진짜로 살빼는게 진심이라면 사과,당근을 갈아서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바나나 ,견과류로 마무리 하시면서 한끼를 마치고 점심때 집밥과 두부로 점심 드시고 저녁은 다시 사과와 당근으로 시작하고 바나나,땅콩으로 마무리,,,이렇게 하시면 배도 안고프고 살이 1년 안에 정상 몸무게로 찾아갑니다. 또한 주중에 몸을 사용하여 일할수있는 일들을 찾으시고 쿠팡 같은 물류회사에서 일하시면 일도해서 돈도벌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저는 현재 172에 67키로 73년생 남자입니다. 저는 사과1알,당근 조그만것 하나, 그리고 레몬은 아주 작게 껍질째 잘라서 믹서기에 갈아 마시고 바나나 하나를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점심은 회사에서 나오는 식사로 먹고싶은 만큼 떠서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다시 사과,당근,레몬을 갈아서 마시고 바나나 ,땅콩,캐슈넛을 등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휴무일에는 점심때 두부를 생으로 먹던지 라면(가끔)에 넣어서 먹고있습니다. 1년전 2023년 2월에 저의 키 172에 몸무게 85키로 였는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은 67키로로 날아갈듯 몸이 가벼워졌고 제 이상적인 몸무게인 62로 아직도 가고있는것을 느낍니다,,,, 고기나 페스트푸드를 먹던 이전과 다르게 오히려 힘이 더 나고 피로도 없어졌네여,,,, 먹던 약도 이제는 더이상 먹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처럼 다이어트 음식을 억지로 먹는게 아니라 아침이면 제가 만든 과일주스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오후 퇴근하고 집에가서 내가 만든 과일쥬스 마실것을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일정도에요,,,, 이전에 입던 바지는 36에서 30으로 바뀌어서 지금은 이전 바지는 다 버리거나 당근했네요,,,, 새삶을 가졌습니다,,,, 경험해보세여 세상이 달라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요,,,, 너무 감사합니당~~~~~
쌤~ 호르몬의 영향으로 다이어트가 어려운거지. 호르몬때문에 다이어트를 못 한다는건 아니에요. 저는 10년전 발병으로 호르몬을 여러가지 제한하고 있습니다. 식이를 제한해도 7키로 평균 증가하며, 예전처럼~ 다른 일반인처럼 먹으면 체중이 많이 증가할꺼라고 주치의쌤께서 알려 주셨지만 10년동안 50키로까지 쪄본 적이 없어요. 식욕은 인간이 태어나며 저절로 가진 탐욕입니다. 평생 살면서 절제를 해야하는 거에요. 제가 발병하기전 지금보다 마른 시절에도 음식 앞에선 항상 참았던 기억밖엔 없습니다. 마른 사람도 음식 앞에선 극한으로 참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비만은 의지 박약이 맞아요. 선생님도 좀 빼셔야겠어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대부분의 학생은 공부못하는게 아니고 못하는 호르몬이 있는것이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은 못하거나 안하는게 아니고 그러한 호르몬이 있는것이고, 대부분의 약쟁이들은 약을 끊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못하게하는 호르몬이 있는것이고, 대부분의 술쟁이들은.... 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