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건들] 09. 야만적인 무기로 불렸던 샷건 feat. 샷건 성애자 미국 

Up

ㅇㅈ

슬러그탄 쓰면 또 그거대로 매력에 빠짐

그리고 게임하다 치는 샷건도 매우 인기있ㅈ

@@xoxodva 슬러그탄 사거리는 어느정도 나오나요?

머스탱, 닷지

f150+적재함에 합판각목

어깨애걸친 더블배럴 샷건

+햄버거

카우보이 모자

국방tv에서 만든 것보다 더 퀄리티 높음;

ㅇㅈ

강선 파지 않으니 싸다. 끝

700번째좋아요

인정요 영상 정말 좋네요 ㅋㅋ

ㅇㅇ 미국 토미건도 많이 쓰는 이미지임...개인적인 생각일수도있찌만 한발만 맞아라 이런느낌?

GGUKBBONG 0

GGUKBBONG i

홈 디펜스에 샷건이냐 AR이냐는 거의 M16 VS AK47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논쟁적인 문제죠… 장탄수와 연사능력에서는 AR이 유리하고, 조준편의성은 샷건쪽이 유리하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TNXtd1Ek5M.html

한가지 더하면 12Gauge birdshot은 penetration이 약하기 때문에 조준 실수해도 걱정이 덜 됨. 그래서 미국에선 home defense용을 탄을 따로 사용함. 보통 사격훈련용으로 full metal jacket ball를 사용하지만, 자신방어용은 hollow point사용함.

ㅋㅋㅋ존윅의 무기 소몰리에~

???)소믈리에 있습니까?

디저트는 없나요

안감은? 택띠컬~

@@user-qi8zm8bv5z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병신인거지

생화학좋은거예요 근데무기안좋고 아무튼생화학은좋은거예요

무광 그래서 결론은 뭐에요?

slender슬렌더맨 없음

ㅇㅈㅇㅈ

@伊藤博文 ?

@伊藤博文 거 잘못 왔수다 돌아가십쇼

@伊藤博文 omr카드밀려쓰는건 봤어도 댓글 일려쓰는건 처음본다 ㅋㅋㅋ

ㄹㅇㅋㅋ

타피 엥타피님?

타피님이다

@@gettingwell0723 난줄

난 그게 싫던데 신기하닿ㅎ

7:04

개념발휘 격려에 힘입어 조만간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퍼어억

당근 구독해야지요

@@Trenchlife2 사실 프랑스가 먼저 최루가스 살포해서 독일이 염소가스 뿌렸다는..

염소까쓰...파편 존나 무식하게 박히는 폭탄...ㄷㄷ

@@user-oy7vh3hp7z 최루탄이랑 염소가스는 다르고, 독일은 그 전에도 이미 대대적으로 독가스 생산중이었음. 독가스 직접 살포가 금지먹으니까 포탄에 실어서 쏜 게 독일인데

1차 대전 부터 독가스, 기관총, 지뢰가 처음으로 사용되죠.. 참호전은 그야 말로 처참한 지옥 그자체.. 몇 km 전진 하기 위해 수십만 젊은이의 시체가 쌓였고 들쥐들이 너무 잘먹어 큰 고양이 만해 졌다고, ( 서부전선이상없다 에 나옴) 죽고 죽이기 참혹한 전쟁에서 인도주의??? 개 풀뜬는 소리..

찰칵! 푸왕! 끄아아아아아악!!!!!!!!!!

이분 구독자수가 2.1천명에서 순식간에 7천명으로 ㅎㄷㄷ

시작에 양키라.. 흠..

슈슬 미국애들도 양키라는 표현 싫어하진 않을걸요? 야구팀 이름도 뉴욕 양키스라고 하는데ㅋㅋ

Hyun o Jung 흑인들이 서로 니X 라고하는거랑 비슷한거아닌가영

네임쿤 비슷한듯?

어휴... 거기에 파쇄탄까지 장착하면 헬게이트 오픈이쥬

파쇄스의 후신이 지금 모던워페어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그니깐요 ㅋㅋㅋ 중간에 m1903 익스텐다드나 mp 18보니깐 넘 반가웠어요

Wasted요 e가 아니라 a

Aㅏ 감사합니다

.........................;;;; haha....ah.....um........

ㅋㅋㅋㅋㅋㅋㅋㅋ

@@Krankenhaus336 그타 밈 맞음 거기서 권총을 샷건으로 바꿔서 말한거

나저거 보고 "ㅅㅂ똑같은데 드립인가?" 10초동안 이러거 있었네

저당시 1차대전때는 살충제가없었을걸용

이창훈 ddt 정도는 있었을 껄요???

있었다....가스가 1차에 먼저 나왔다...그래서 지금도 쓰고 있지

Hard Worker ddt는 배트남전입니다 이만

Kimmoai김모아이 그건 고엽제고요 ddt 자체는 19세기 말에 개발 됫어요

우선 정확하신 지적에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한참 길어지기 때문에 압축을 하는 과정에서 지적하신 부분이 드러난 것 같으니 댓글의 성격을 빌어서 원래의 스토리를 추가하겠습니다.

참호전으로 인해 기마 정찰병은 더 이상 제몫을 담당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이들을 대신할 만한 수단이 필요했는데 전선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비행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1차대전 초기의 비행기들은 비록 속도도 느렸고, 튼튼하지도 못했고, 무장도 없었지만, 아무런 방해 없이 느긋하게 전선을 누비면서 정찰기마병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때까지만 해도 비행기의 잠재력을 이해하지 못했던 군장성들은 비행기라는 새로운 무기에 대해서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찰에만 조금 쓸모있는 기계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1차대전 전에 비행기들의 속도 경주대회를 본적이 있던 연합군 장성들은 ‘자동차보다는 확실히 빠르니 경주용으로는 제격이겠군. 하지만 군용으로 써먹을 구석이 별로 없구먼.’ 식의 멘트를 던지기도 했죠. 반면 일선의 젊은 장교들은 이 비행기야말로 이 전쟁에 꼭 필요한 장비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상의 병사들은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아군 혹은 적의 비행기들을 보면서 두려움과 경외감을 느꼈죠. 점차 수많은 민간 항공기들이 개조되어 전장에 투입되었으며 조종사들은 적진 위를 날면서 군세와 위치, 아군의 상황등을 한눈에 굽어보면서 정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였습니다. 즉 전선에 등장한 비행기는 참호전의 벽을 넘을 유일한 돌파구였던 거죠. 독일의 아비아틱 B1, 에트리히 타우베, 영국의 B.E. 2a , 솝위드 타블로이드, 프랑스의 모랑솔니에 L형등의 초기형 기체들이 1차대전의 대표적인 정찰기들이구요 이들 정찰기들은 비무장에다 속도도 느렸고 조종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에 전선의 최전방에서 상공을 가로지르면서 적군의 상황을 정찰하는 것만이 이들의 임무였습니다.

그런데 전선의 일선 장교들이나 병사들은 적의 정찰기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불안해했습니다. 실제로 공중정찰은 매우 효과적이죠. 비행기들이 상공을 누빈 후에는 곧 적의 포격이나 공격이 시작됐거든요. 야전의 지휘관들은 적의 비행기들이 자신의 상황을 지상의 적병들에게 알린다고 믿었으며 이것은 더욱 불안감을 조장할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가끔씩 비행기에서 떨어뜨리는 폭탄으로 인해 (사실 폭격의 정확성은 거의 없었습니다)불안감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결국 상공을 누비는 비행기들에게 공포감을 가진 나머지 총을 쏘아대는 병사들이 속출하게 됐고요. 물론 비행기들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그들의 임무를 다했죠. 어차피 맞을 확률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어쨌건 야전에서 비행기의 역할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나 당시의 장군들이 이러한 비행기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1차 대전 초기까지 비행기는 정찰용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며 파일럿들은 대부분 귀족출신의 진골 청년들이었기 때문에 정찰도중 서로 마주치는 경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했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대전 초기의 일이죠. 어차피 서로 무장도 없는 상태였으므로 이들이 하늘에서 만나면 인사질.....기분나쁘면 기껏해야 욕을 해대거나 이리저리 회전을 하면서 서로의 비행기술을 과시하거나 가속하여 따돌리는 일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양측이 정찰기의 수를 늘려가자 하늘에서 양군의 비행기들이 충돌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돌이나 칼을 던져대며 싸우거나, 권총 또는 수류탄까지 동원하는가 하면 갈고리를 던져 추락시키자는 아이디어도 등장했고요. 점차 하늘도 전장터로 바뀌어 가고 있었던 거죠.

ㅋㅋ

방어팀 공사

처음에 야만적인 무기지 라고생각했는데 설득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