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식의밤 #허튜브 #조학동 #메탈킴 ⚠️본 영상은 주제에 관한 신랄한 발언들이 오고 가니, 관계자들의 시청을 금합니다! 🌙G식의 밤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매운맛 토크쇼! 🚫관계자 출입금G🚫 게이머들의 정당한 권리 보장을 위해 투쟁! 투쟁!하는 우리는 🎮게이머 민심 연대!🎮 허준, 조학동, 메탈킴과 함께 투쟁 할 🔥조합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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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시비가 원고쪽이 이기기 어려운게 이게 장르적 특성인지 표절인지 애매한게 많음. 그렇다고 다 표절이라 하면 지금까지 발전이 없었음.(만약 레이싱 게임에서 드리프트를 최초로 넣은 회사가 다 고소해서 이겼다면 지금의 레이싱 게임은 없음) 반대로 소스코드 쪽은 소송이 꽤 있고 먹히는 이유가 실제 내부 데이터를 빼돌렸다는게 입증하기 쉬워서임
진짜 애매 한 문제죠 .. 슈팅 게임도 건슈팅이 됐다가 FPS가 되고 장르가 됐고 AOS도 장르가 됐고 오토체스도 장르가 됐고 로그라이크도 로그를 배껴 만들던게 장르가 됐고 .. 게임성 자체는 다 장르가 됐고 언젠가 장르가 될 것이니 그 자체로 표절이 되긴 힘들 것 같고 결국 이미지나 진행방식 같은 게임 디자인 적 부분에서만 저작권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개념으로 요리 레시피가 있는데 요리 레시피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뭔가 레시피를 창조했다면 이를 지킬 방법은 상표권 뿐이죠 누군가 비슷한 레시피로 비슷한 상표를 내고 따라 할 순 있지만 원조의 이름은 상표권이 지켜주니 그걸로 방어하는거죠 게임도 결국 이런 방향으로 자리잡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로그 라는 게임을 따라한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많을 수 있지만 로그 라는 게임은 그것 하나인거고 .. 롤도 비슷한 AOS가 많지만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AOS는 하나 뿐인거니까 이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게임이란건 게임성 자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게임 디자인 적인 부분도 사람들에게 어필하는데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 배그 소송 얘기도 나오던데 배그도 사실 원조는 따로 있는데 게임 디자인적으로 훨씬 빼어나게 잘 뽑아내서 배그가 성공한거지 배그가 배틀로얄 장르의 원조는 아니잖아요
표절인지 장르인지 판단할 기준이 없어서 너무 어려운 문제인듯.... 예를 들어 원신이 야숨 표절이라하면 그럼 저쪽에서는 인왕이나 P의 거짓말 같은건 데몬즈소울 표절이냐 할거고 그럼 또 그 경우엔 세계관, 모션 같은건 다르지 않냐고 하고 저쪽에서 또 여기도 세계관은 다르고 모션은 두팔 두다리 있는 캐릭터 모션이 다 비슷하지 그럼 엘든링에 말레니아는 마영전 레지나 표절이냐? 하는거고..... 무한반복.....
'게임은 재미 있어야한다' 라는 말이, 어느새 '게임은 재미있기만 하면 그만이다'라고 바뀌고 있지않나싶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성공한 타작품에서 그저 훔치고 베끼기만 하는 것만으로, 성공까지 훔칠 수는 없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결국 수많은 작품들 사이에서 살아남기위해선, 스스로도 노력하여 차별화되는 독창성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만큼 잘 할 수 있으면서 왜 도둑질까지 했는가 하고 화가 나는 한편으로, 잘 만들었다는 점도 동시에 인정하게 됩니다. 재미있으니까 말이지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존경받는 선배가 되려면, 본 받으려는 선배부터 존중해주기를 바랍니다.
@sh y 결국 배려 양보 존중같은, 국민의 도덕성이 자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죠. 단군이래 오늘까지 법보다 주먹이 가깝지 않았던 적은 없었고, 법이 세상과 일상 속 모든 것까지 통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부가 충분히 교육시켜야 하지 않을까 해요
참 어려운 문제지. ~~ 라이크 붙은 것들은 전부 소송 대상이고, 레이싱 게임에서 드리프트 처음 만든 회사가 특허, 저작권가져가 버리면, 더 이상 레이싱 게임 나오기도 힘들것이고, 8방향 레버 특허를 가져갔다면, 격투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등 전세계 모든 게임이 나오지 못했을수도 있다.
게임의 기믹이나 시스템 같은 아이디어는 저작권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그런것들을 베껴서 만드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중요한건 어떤 게임이 잘되는꼴을 보고 '나도 저걸로 한탕해야지'가 아니라 '나라면 저걸로 좀 더 잘만들 수 있을텐데'라는 마인드로 베껴야하는게 아닐까요? 한 예로 매서->뱀서->탕탕으로 이어지는 계보는 캐릭터가 정중앙에서 자동으로 공격을 난사하는 게임플레이 자체는 모조리 똑같지만, 뱀서는 30분의 시간제한이라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전체적인 경험을 색다르게 만들었고, 탕탕은 스테이지를 잘게 쪼개며 모바일식 과금을 더해 뱀서와도 또 다른 단계적이고 빠른 성장의 경험을 넣었기에 단순히 표절작이라고 낙인찍을 수 없다...라기보단 낙인찍기 아깝다는 것입니다. 그런 '더 나은' 아이디어가 조금씩 모이는것으로 게임이 발전해나갈테니까요.
개인적으론 그냥 시장의 선택에 맞기는게 나은 것 같아요. 유저 입장에서 그 게임이 표절 했든 안했든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더 재밌는 걸 하겠죠. 만약 인기 없는 쪽이 인기 있는 쪽을 표절로 고소하고, 만약에 게임이 터지면, 인기 있는 거 하던 사람이 없는 쪽으로 돌아갈까요? 그건 또 아니거든요. 도타가 AOS 장르 시초라는 거 다 아는데도 도타 안하고 롤 하시잖아요. 오토체스가 원본인걸 알지만 롤토체스가 더 유명한 것도 사실이고.
디자인이나 게임, 그 업계 종사자가 아닌 그저 일반인이나 문외한에 가까운 사람들이 판결을 내리는 입장에 있으니 표절은 당연히 인정받기 힘듬.. 꼰대 어르신들 고집 꺽는것만해도 쉽지않은데, 판사들한테 게임이나 디자인 이해시키는게 쉽겠냐고.. 표절 전문가를 따로 두고 그 사람들의 자문을 높게 반영하는 방식으로 판결을 하지않는 이상 앞으로도 표절시비는 원작자가 승소하기 힘듬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럼
표절이라는게 양날의 검같은거다. 법에서 어떤 사례를 표절이라고 못박아 버리면, 그와 비슷한 사례들은 전부 표절이 될수 있다. 문제는 그렇게되면 과연 이 표절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것이냐라는거다. 예를들어서... 영상에도 나왔던 "모두의마블"과 "부루마블"이 표절이 되지 못한 이유중 하나는, "부루마블" 역시 "모노폴리"의 표절작에 가깝기때문이다. 그렇다면 모노폴리는 표절작이 아닐까? 생각해봐라.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에 맞춰서 말을 굴리고, 그 말이 들어오면 끝나는 게임, 바로 "윷놀이"다. "모노폴리"와 "윷놀이"가 표절로 연결된다면, "섯다"와 "포커"도 표절로 연결될수 있는거다. 좀 어거지라고? 그럼 비교적 최근 게임인 "콜오브듀티"와 "메달오브아너"는 어떨까? 둘은 표절이라면 표절이고, 아니라면 아닌 게임이다. 둘을 표절이라고 본다면, "모던워페어"같은 걸작도 나올 일이없는거다. 이처럼 무차별한 표절 판정은 자칫하면 게임 개발에 대한 발목잡기가 되기 쉽상이다. 그래서 법원에서는 표절에 관해서 아주 타이트한 조건으로 판정하는거다. 단순히 중국이 게임을 배끼는게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표절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할게 많다.
표절도 처음에 나왔을땐 논란이 되다가 다들 하기 시작하면 하나의 장르가 되는거고 시류가 되는거고 여론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도 의존하는것도 있고 표절, 오마주, 패러디. 각자가 생각하기엔 명확하게 구분된다 여길수있지만 다른 사람과 다른 기준, 해당 직종 종사자가 생각하는 기준, 일반인의 기준 다 다르고. 참 오락가락하기 쉬운 문제인듯. 물론 나중에 법정에서 판결나게되면 다른문제가 되겠지만요
사실 이거저거 다 표절이다라고 못박아버리면 게임 개발 자체를 못하는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바형 스마트폰이 나왔을때 이게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디자인인데 특허 내줬으면 이거 피하자고 별모양 원형 이런거 만들수는 없잖아요 시스템적인 큰 틀은 장르로 봐야지 이런거까지 표절이라고 하긴 그런것 같습니다 얼마전 시끄러웠던 음악 표절도 사람이 아예 귀막고 사는게 아니기에 뭐든 기존 작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거 피해서 새로운거 짜내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다더군요
필리핀 같은 나라에서 배그 오리지널의 흥행이 내려가고 표절작 인기가 오른 이유가 필리핀의 GDP가 우리나라의 1/4 정도의 수준 밖에 안 될 정도로 권장사양 수준의 하드웨어를 구하기 힘들어서 원할하게 돌아가는 저사양의 표절작이 뜨는 거임 이건 그냥 펍지가 GDP 수준이 낮은 나라의 시장 공략을 실패했다고 보면 됨
표절 문제가 어렵긴 한게 조금 비슷하다고 다 때려잡기에는 (코나미 리듬게임처럼) 독점으로 장르의 쇠퇴를 가져올 것이고 그렇다고 다 풀어주기에는 새롭고 창의적인 게임들이 나오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 그래도 요즘은 무분별한 표절로 인해 제재가 필요하다 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 수 없는 듯(그것이 원작보다 돈을 잘벌리거나 인기가 많아지는 사례들을 보면)
나 이거 처음으로 봐서 그런지, 아니면 3주전 방송이어서 그런지 몰라도...이번편 방송 냄새가 좋게 말해서 공중파 냄새인데? 여기 유튜브 아니였어? 지금 오가는 내용들이 법적으로 민감할 내용일지 몰라도, 적어도 '꼬꼬무' 정도의 왜는 보여줄까했는데? 내가 pd수첩 바란게 아니잖아? 꼬꼬무의 왜도 없어, 오사사의 진실함도 없어, 그 옛날 e스포츠 부흥기때 우후죽순의 공중파 게임방송마냥으로 보이는데? 그 시기 추억으로 할라치면 이해하겠는데, 그거 니즈가 있나? 허준횽은 좀 잘 알텐데? 메탈킴도 마찬가지일텐데? pd가 공중파 사람인가? 아니면 공중파의 그것들 이제 없으니 그 파이 우리가 먹겠다 이거인가? 저 위에 "본 영상은 주제에..."란 글귀에 '주제에?' 란 물음만 생각나는데. 아이고 선생님들. 이젠 우리가 대세 이것도 챙겨야 하고 저것도 챙겨야 해서 민감한 건 안돼요? 이런게 뻔히 보이는데... 내가 이것만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초창기 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지식의 밤은 게스트들의 깊은 지식과 티키타가의 흐름이 있는데 이건 왜?를 말하면서 그 왜?를 안말해주니, 말해준다고요? 아예... 허준횽, 이렇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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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nsai4843 글쎄 다들 말하듯이 이걸 장르적 유사성으로 볼 것이냐 표절로 볼 것이냐처럼 원신도 그 논란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몸집이 커졌으니 야숨에 영향 받은 게임으로 눈감아주는거지 칼같이 잣대 들이대면 표절이 아니라고는 못 함ㅋ 이런 이야기인데 "잘 나가고 있음 인기 있음 뿌애액" 으로 반론할게 아니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