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항복 선언이라고 판단하는 이유 8가지 1. 폭스바겐은 미래 전기차 시장을 견인하면서 테슬라와 경쟁을 통해 1위를 되찾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2. 즉 전기차 연구개발에 2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을 했었다 3. 그런데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2가지 부분이 있는데 폭스바겐은 대중전기차 적용에 실패하였다 4. 핵심 2가지는 인버터를 포함한 PE시스템,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시스템이 전기차의 핵심기술이다 5.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타이칸에 들어가는 2가지 핵심기술 관련 부품값이 대략 7000만원 안팎이다 6. 따라서 폭스바겐의 다른 대중전기차에는 이러한 고가의 부품을 쓸 수 없는 한계도 있다 7. 그러나 현대기아차는 2000만원대에 그러한 성능을 뽑아내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8. 결론적으로 폭스바겐은 비용절감을 위해 현대기아차의 BSA(배터리 시스템)을 쓰자고 결정한 것이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독일계 회사에서 나름 긴근무경험이 있는데 일단 넘사벽 피지컬입니다. 화장실에 같이 갔다가 와.. 그리고 근면하고 절약적입니다. 놀라울정도죠 제품들이투박한 외관이지관 좋은성능과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당시에는 우리가 저들을 과연 이길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런 독일을 압도한다니.. 너무 기분좋은 일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폭바는 다르다 외치던 바퀴벌레들 이제는 팩트킬라 제대로 맞고 입 싹 닫고 있는 게 세상 시원하다! 그렇게 수많은 비난 속에서도 소신 지켜오던 오토기어를 이제는 그 비난의 화살이 역으로 그 바퀴벌레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소신 넘치는 오토기어로 계속 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일 제품이 저비용 양산 경쟁력이 떨어지는건 비단 자동차 업계 얘기만은 아닙니다. 레오파르트2 전차나 PzH2000 자주포는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물건이지만 실제 국제 방산시장에서 잘나가는 서방 전차와 자주포는 우리나라의 K2와 K9이죠.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격이 1/2, 1/3 수준으로 경쟁 가능한 성능을 구현을 하니 그렇겠죠. 심지어 전기차는 국산이 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더 우월한 환경에서 이런 상황이니 시장에서의 입지도 현격한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거겠죠
미국이 한때 자동차 왕국이었다가 90년대 부터 독일, 일본에 그 자리를 다 넘겨 줬었죠. 근데 IT 시대를 맞이 하면서 OS, 모바일 강국이 되었고, 그것을 발판으로 전자 기술이 축적되니까 테슬라가 등장한 거죠. 거기서 아등바등 했던 한국, 중국 조차 기회를 잡은 것이고 일본, 독일은 전자 쪽을 하나둘 포기하다 보니까 이런 상황까지 온 거죠.
제게 현대차의 이미지는 내가 애용하는 국민차 그리고 파업였습니다. 그런데 파업을 종료하고 바로 제조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신기했었지요.(약간의 품질저하가 있다는 말도 있고, 자동화공정 덕분이라고도 하고) 그럼에도 부품수가 상당히 많은데 흠. 한세대 지날때마다 차량의 성능과 안정성이 나아지는걸 보면서 동시에 허걱한 리콜들도 보면서 옆나라 먼나라에 뒤쳐지진 않고 따라는 가는구나 그래도 앞설 수는 없다고 생각하던 그때 니타난 제네시스!! 부족한건 어찌할 수 없는 헤리티지. 연이어 전기차 시장에서 반전. 현대기아 정말 칭찬합니다. 여러 문제점들도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기술우위를 유지하면서도 노력위의 노력을 더하는 현대기아가 됐으면 합니다. 수소전기차도 꽉. 그리고 이와같은 기술혁신과 선점이 인재들의 의대쏠림에서 공대선호 시그널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뭔가가 있어야 겠지만..) 끝으로 단순히 차량을 평가하는 채널을 넘어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기술과 시장동향을 거의 실시간으로 올려주시는데, 와 과거 얼만큼 공부하셨는지 지금도 얼마나 공부하고 계신지 궁굼하네요. 오토기어에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 노조를 좋아하진 않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노동환경은 개선 될 여지가 많습니다 민노총에 대기업 노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돌이 노가다 취급에 현 정부는 심지어 조폭이라는 말까지 등장한 이 나라 기술계. 즉 공돌이에 20대들이 관심이나 가지겠습니까? 그나마 노조가 없었으 면 암튼 노동자가 노조를 비판하는 미개한 사회이니 저런 차쌈같은 유튜버가 전문가 행세를 하는 거 겠지요 보수 언론의 선동에 그런갑다 하는 것 처럼 차쌈의 주장에 그런갑다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길게 살고봐야 한다니까요 ㅎㅎ 10년 전만해도 이런날 올려면 한 2~30년은 기다려야 가능할까 했었는데.. 골프R에 환장했었던 시절 우리는 기껏해야 핫해치는 커녕 웜해치 수준에 불과했던 i30를 보고 우리는 언제쯤 골프R같은 차가 나올까 싶었던 때가 회상이 되네요. (참고로 i30 좋아합니다😅 유럽에서만 팔리는 현실이 슬픕니다😢) 이젠 전기차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한 상황에서 반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흥미롭고 우리의 프라이드를 가질 때가 왔다고 봅니다. 사실 쏘울 EV 나왔을 때부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삼성과 LG가 세계를 재패했듯 현기제도 글로벌 1위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2017년 출시한 모델3가 물론 부분적인 개선들이 있었지만, 지금 현대차와 경쟁하는 것 자체가 테슬라의 기술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현대차에 비해 V2L기술과 고속충전기술, 회생제동기술에서는 열세에 있지만, 그 외에는 앞서 나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단일 모델에 가까운 라인업으로 최적화 설계에서 부담이 적어서 개선품 또는 원가 절감 측면에서 유리해서 열심히 원가 절감을 하고 있더군요.
출자구조가 해소되어야 주가가 쭉쭉 올라갈 텐데.. 현대차 그룹은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순환출자 구조입니다. 현대모비스의 대주주가 정의선 회장이고 정 회장은 모비스로 지주회사만들려고 하는데 워낙 덩치가 커서 쉽지 않죠. 이게 해결되야 현대차는 주가 고공행진을 볼 수 있을 듯...
전기차에선 배터리가 단순한 연료의 개념이 아니라 컨트롤러까지 포함하면 거의 엔진과 다름 없는 부품이군요 그렇다면 또 다른 중요 부품인 모터도 발전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면 요즘 핫한 이슈인 상온전도체 기술로 모터를 만들면 배터리 기술 발전이 더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30년동안 국산차만 타왔습니다. 그냥 한국차가 가성비 좋고 뭐 하나 처디는 것 없어서요. 브랜드 거품 잔뜩 낀 독일차의 실체가 밝혀져서 전세계에 한국차가 석권하기를 바래 봅니다. 모든 분야에서 한국산은 품질과 내구성, 디자인, 기술 뭐 하나 쳐지질 않아요. 다만 브랜드 명성과 프리미엄이 낮아서 억울한거죠. 휴대폰이든 자동차든 뭐든 국산 애용합시다.
품질좋지만 정치논리로 중국시장에서 밀려난 현대, 중국시장에 힘을 쏟고 있으나 중국전기차들에 치이는 폭스바겐. 중국전기차 시장을 두고 서로 윈윈할 수 있게 손을 잡은 걸까요? 부품을 통해서 중국시장을 우회로 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면 현대에게 우리에게 큰 이득이 될 것입니다. 다만 폭스바겐과 협력이 고작 5년치 수출물량만 받아 먹고 우리측 개발진 기술진들 인력과 기술 빼먹히진 않도록 각별한 주의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래 함께 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길.
일본의 아침방송 단골소재가 한국분석해서 까는거라죠?ㅎㅎ 재일교포들 하는 얘기 들어보면 아주 가관이랍니다 걔들은 혐한으로 국뽕채우면서 자의식 높이는 애들이라 굶어죽는한이 있어도 절대 우리한테 손 벌일 일은 없을겁니다 실제 코로나때도 pcr테스트킷이 없어서 노인들 쓰러져가고 있는데도 끝까지 자존심 세웠었고 스마트폰도 아이폰은 비싸서 못사니까 삼성대신 중국산 쓰던 애들임 오죽했으면 삼성이 앰블럼도없이 갤럭시 엠블럼만 붙혀서 팔고있을까요?ㅎ 전기차도 결국엔 중국이랑 손잡을겁니다 이미 도요타 bz4x도 byd랑 제휴해서 만든거고
@@lsde-vu9gh그들도 이미 예견했을 겁니다.기술은 몰라도 시장성은 밀릴거라 생각했기에 예전에 혐한을 내세워 내수시장 방어하려 했구요. 중국은 과거 우리가 일본을 따라갈때 방법을 그데로 쓰고있으며. 중국이 혐한을 내세운것도 과거 우리가 일본합병을 이용해 일반인들 그리고 중간자본 빠져나가는것을 막으려 했던것을 그데로 쓰는것이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은 될듯 한데, 앞으로도 중국은 기술 탈취를 어떤식으로든 노릴것이며 동북공정 혐한을 더 극대화 할것이라 봅니다. 우린 시장성을 놓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긴장을 놓치 말아야 할거 같은데 중국의 인해 전술을 방어할수 있을지가 미래운명의 관건이 되겠네요.
급 질문이 생겼습니다.. 기계식주차장(주차타워)시설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의 입고를 막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차량제원이 주차장의 제원에 들어가는데도 입고를 막는이유가 궁금하네요. 기계식 주차장 관리자분들도 관리업체에서 제원이 되어도 넣지말라고 하였다면서(주차시설물에 내연기관 대비 부담이 많이 간다고) 사용을 막으니 따를 수 밖에 없긴하지만요..
변화의 흐름에 적응하거나 미리 대비한 자만이 주도권을 잡는다는 뜻이군요. 과거에 화려했던 시절에 매몰되어 앞으로 다가올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역사적 사례들을 우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합니다. 세상이 바뀌면 무대가 변합니다. 그럼 배우들도 배역이 바뀌겠죠. 화려했던 과거의 스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겁니다. 우린 무대의 중심으로 나가야합니다. 실력이 된다면. 내용 알찬 방송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