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들어온다고... 물이 들어온다고.. 슈퍼사이클이 온다고.. 2년전부터 말했는데... 들어온다는 배는 어디선가 침몰했는지 소식이 없고 들어온다는 물은 충분치 않아 아직 갯펄이 드러나 있고 슈퍼싸이클인지...경량싸이클인지.. 아직도 모호한 실정인데... 기대하는 맘으로 북치고 장구치는 일만 수년간 지속하고 있네요...
일본이 한국은 일본을 이길수 없다며 기술승부 운운했지. 하지만 결국 허리에 해당하는 중대형 컨테이너, 중대형 유조선 이라는 허리를 우리가 잡고 기술력이 필요한 LNG를 따라간것 처럼, 중국도 지금 중대형 유조선과 컨테이너선으로 허리를 굳건히 하고, 자국 LNG수요를 바탕으로 LNG선 수주받으며 기술력 쌓고 있음. 기술이란건 우리만의 전유물이 아님. 중국도 돈과 시간 인력이 충분히 공급되며 따라올수 있는 것들임. 그리고 중국의 무역규모와 그에 따른 자국내 선박발주량 덕분에 우리보다 월등히 유리함. 이런 기획기사 뜨면 어느분 말처럼 조선주 팔아치울때가 온것임.
Money1 2024년 5월 1일 발표 [한국의 국가 핵심 기술]는 고물이었습니다.한국형 LNG 운반선이 2척과도 폐선에 Money1이라도 소개해 온, 한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자랑한 LNG 운반선은 고물로 도움이 되지 않아, “폐선” 이 확정했다는 것이다. 한국 미디어 “조선일보” 의 기사입니다.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 창(KC-1)를 채용한 “SK 해운” 소속의 대형선 2척이, 한 번도 상업 운전을 하지 못하고, 결국 폐선 수속에 들어갔다.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한 결과, 국내 조선 업계와 해운 업계가 막대한 자원과 시간을 낭비해, 한국의 기술에 대한 해외 선주들의 불신감을 높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0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SK 해운의 17만 4000㎥급 LNG 운반선 “SK 세레니티” 와 “SK 스피카” 는 최근, 말레이시아·고등어(Sabah) 주의 연방 직할령 러브 안(Labuan)에게 도착해, 장기 계류(선박이 운항을 정지하고 정박 또는 계류하는 것)의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러브 안은, 배의 묘지 앞 같은 장소에서, 경기가 나빠지면, 일이 없어진 선박이 여기에 장기 계류되고 팔아 앞을 찾아--안 되는 경우는 스크랩으로서 해체되기 위해서 폐선 야드(인도나 방글라데시에 있는)에 보내집니다. “조선일보” 가 쓰도록, 한국형 LNG 운반선은 한 번도 상업 운행할 수 없어 묘지 보냄이 된 모양으로입니다. 한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LNG 저장조 “KC-1” 되는 것은, 몇 도인 수리해도 콜드 스포트가 생긴다는 현상이 고쳐지지 않았습니다.최후는 “따뜻한 남양의 바다에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을 것이다” 라는 도저히 기술자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켄차나요인 의견도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일 정도 작용에, 한국의 기술이라는 것은 아테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독자 기술을 사용한 “KC-1” 의 개발을 시작한 것은 상게로 소개한 대로, 프랑스에 기술 특허의 대금을 지불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2004년에 시작하고 10년하고 “할 수 있었다” 다고 하며, 거기에서 한층 더 10년 지나 있습니다. 한국은 20년 걸려도 “결함품” 밖에 만들 수 없었습니다. 폐선으로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느 나라도 결함선의 입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 는 이하처럼 쓰고 있습니다. 해운 업계에서는, “SK 해운” 의 한국형 화물 창을 적용한 LNG 운반선이 최종적으로 폐선의 수속을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계상의 결함으로 보냉 기능에 이상이 발생해, 이러한 배를 받아들이는 항구가 없기 때문이다. 주요 가스 수출국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관련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SK 세레니티, SK 스피카의 입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중동 제국은, 입항의 문의에 전혀 회답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나라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는 폐선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러브 안에게 계류할 수 있는 것은 짐을 싣지 않아, 급유 모제즈, 전원도 떨어뜨린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팔리면 됩니다만, 이런 고물선 누가 사는 거야?라는 이야기입니다.또, 만약 “삽시다” 라고 하는 기특한 기업이 있었다고 해도, 매각하려면 산업 통상 자원부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고물 KC-1의 기술을 “국가 핵심 기술” 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는 웃음거리입니다만, 생긴 당시는 한국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명품” 이며, “핵심 기술” 이었습니다.
일본은 2022년에 가와사키 중공업이 세계 최초의 액화 수소의 운반선의 개발에 성공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조한 수소에너지를 액화하고 일본 히 수송하고 있는, 수소에너지는 향후, 차세대의 에너지로서 미국, EU가 수소에너지의 제조에 투자하고 있는, 일본은 2026년 완성 예정으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연료의 선박 엔진의 선박을 건조 중입니다.
하나더. 최근 우리나라 소형조선소들 문닫으면서 그들이 담당했던 대형조선소의 블럭제작 하청을 중국에서 받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형조선소에서 건조하는데 필요한 블럭들 앞으로 더욱더 중국에서 조립해 올겁니다. 이런 판국에 기술이요? 이런것 부터 다 따라 잡히는 판국인데.
국내 조선블럭 생산할곳이 없다는 것은, 국내신조발주가 워낙 활발하여, 국내 기존의 조선블럭 생산설비의 최고생산능력을 초과하는 부분을 중국에서 가져온다는 내용 아닌가요? 국내 조선블럭 생산설비를 증설하거나 국내 신조발주가 낮아지면 중국에 발주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런데, 왜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는지...
테크니션을 엔지니어로 호칭하면 현장과 현상을 바르게 볼 수 없습니다. 연구위원께서는 구분해서 현장의 노하우 관련은 테크니션으로 구분해서 말씀하시는데 사회자가 테크니션을 엔지니어로 칭하셔서 서로 촛점이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네요. 뱀발. 테크니션과 엔지니어는 역할이 다르니 호칭도 다른 겁니다.
90년대에는, 미국 국적의 대형 컨테이너 해운사가 있었읍니다. 파산으로 사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APL (american president lines ) 이라는 컨터이너 해운사 가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대형 컨테이너선 을 많이 발주했던 회사. 이회사는 경영악화로 NOL (싱가폴 해운사) 에 피인수/합병 되었습니다. 이후 NOL 또한 경영악화로 파산. CMA CGM (세계2위선사 , 프랑스 국적) 이 NOL 을 인수/합병 함. 염경아 위원은 이 시대를 살지 않아서 상황을 잘 모르시는 듯.
조선 제조 원가에서 인건비가 약 25-30% 차지하고 있어요. 다시말히면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것. 마진율이 잘 해야 3-5% 수준. 중국이 한국 보다 제조원가에서 경쟁력이ㅡ크다는 것....1. 원자재 가격이 저렴. 2. 인건비 저렴. 3. LNG화물창 국산화.4. 노동자들 기술 수준(한국은 경험 없는 노동자 고용. 반면에 중국 자국 우수 노동자 )。 결국 K조선은 선두 경쟁에선 졸업 앞으로 2등만 래도 다행. 중국산 없인 우리 한국분들 생활이ㅡ인돼죠.
1991년 신년 신문에 대대적으로 사양산업에 신발, 조선, 섬유가 꼽힘. 신발, 섬유는 내려가고, 조선이 아직도 살아있는 것은 대마불사 정부지원 때문.. 그나마 지금도 생존해 있는 것은 기적이다 할 것인데, 무엇보다 남해안의 기후환경이 조선생산에 유리한 것이 큰 이유일 것임.
엄 연구위원님은 조선산업에 참 세심하게 잘 알고 계심니다. 조선업은 인건비가 싼 생산성이 좋은 곳으로 쏠리기 때문에 선진국들이 손을떼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은 임금으로 힘들고 위험한 일을 근로자들이 거부하기 때문에 일할사람이 없어지므로 사양길로 가게 되지요.
울산 와보세요 동남아분들 없으면 조선소 운영이 안됩니다. 그리고 알아주는 박봉이 조선업이라 인재도 다 빠져나가고 빡대가리만 남아서 월급 루팡중. 코로나때 중국 조선소 대부분이 도산해서 지금 한국에 수주가 많이 오는 건데 중국에서 조선소 다시 짓기 시작하면 다시 사이클 꺾인다
중국조선소가 최근에 아랍국가 LNG 16척,, 최대 선박 수주 받았음...한국조선소 현실적으로 모두 외국인 주요하게 동남아인 용접공임..명색이 한국이지.. 중국은 크루즈선 항모 몇척씩 만들어 내는 기술 갖고 있음..넘 무시하다가 한방에 갈수 있음. 한국조선소 최근 경쟁력 상실은 금리인상때문에 경쟁력 상실 했음..
이제 조선업은 중국과 경쟁이 안됩니다 실제 유럽선주들도 공공연히 품질면에서 중국이 좋다고 이야기 하고 다닙니다. 그나마 lng 선이 우위에 있지만 중국이 다 따라 왔어요. 더 문제는 높아진 한국 임금수준으로 낮은 임금받고 조선업에서 일할려는 사람이 없어요. 지속적인 공정지연으로 큰문제이며 국내에서 물량처리가 안되서 대량으로 중국에 외주주고 있는데 그건 모르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조선업 미래 밝아 보이진 않은데요
참 저 엄씨인가하는 연구위원 현장에 나가서 좀 보셈 전형적인 탁상공론하듯하네 데이터만 보면서 연구하는입장에서 말만 하는것 같네요 데이터에 안잡히는 현장의 문제들은 결구 아주 뒤늦게 효과가 일어나서 뒤늦은 데이터로 잡히고 그걸 그때가서는 위험성으로 인식하는 전혀 예방적인 이거나 미래 지향적인 연구 내용이 없다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반영하셔서 당신이 말하는 선택과 집중의 본질은 지속적인 혁신에서 온다는걸 잘아시고 안주하시는 맨트 그만 날리시고 통계보다는 현장과 연구원과 특히 방산분야쪽같은 국가전략적인 해양분야까지 고려하셔서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해서 방송해주셨으면 합니다
대우조선도 망해서 한화오션에 합병됫는데...조선업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볼수 있음니다.한국 조선업은 근무자 평균나이가 55세 ...조선업은 작업환경이 아주 열악합니다.아주 덥고 주로 용접입니다.주로 하청업체에 주나 월급이 힘든일에 비해서 아주 낮아요.그러나 그 월급이 중국 3배정도합니다.미국에서 일본 일본에서 한국 한국에서 중국으로 조선업이 넘어가는 것입니다.2030년후는 한국조선업을 해가 저물어갈것입니다.
조선업 영업 조건이 좋아졌다고 긴장을 풀면 안되지요. 4차 산업 속에 살아남는 기술을 찾아야하고 물량도 다시 적정량을 계산하여 확장 또는 철수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없는 순간을 생각하여 미래에도 살아남게 댄디댄디하게 꽉잡아 놓아야 합니다. 또 우리 중공업에 기준이고 산업화에 기수인 면도 생각하여 운영으류질하여 능력치를 높여보지요. 전번에 반도체 산업 지원에 대통령님이 말씀하실 때. 중공업 조선업도 필요한 연구소 내지 가넙투자도 해달라고 했지요. 또 기업 지원금도 두둑히 채ㅐㅇ겨주어야 더 열심히 할게 아니냐고 했읍니다. 움직임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제가 알기에 조선이 사양산업을 판명하는 기준이 10만불이 넘고나서 생각하라고 하데요. 아직 경제성은 충분히 있읍니다. 또 수리 조선사업은 어떤지 보여주세요. ❤
일본은 기술자들의 경직됨이 사양산업이 된 원인, 한국이 오토캐드 쓸 때, 일본은 제도판을 고집.. 다시 여전히 지금도 35년동안 2차원 오토캐드를 사용하는 한국 조선설계기술자들, 중국은 기술이 없으니 3차원 캐드로 가는데, 한국이 어떻게 이기나! 인공지능 로봇도 중국이 더 잘 만드는데, 생산성이 어떻게 중국을 따라 잡나! 이렇게 풍력, 태양광, 전기차는 중국 차지가 되었는데.. 걱정된다 조선.. 대학교육은 50년전과 뭐가 다르냐! 시대에 뒤진 대학교육, 공부안하는 교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