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룰: 10분 전, 후반 공격시간 18초 팀파울 5개 = 보너스 Rules: 10 minute halves 18 second shot clock 5 team fouls = bonus 상금: 현금 300만원 + 제품 700만원 Prize: 3,000,000won in cash + 7,000,000won in gear
이런 아마추어 대회에서 조차 이런 기본에 의한 한국식 농구라면 지금의 농구판이 아마 프로 할 것 없이 변한게 전혀 없는거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스킬트레이너인데 뭔가 다를 줄 알았고 정연우선수도 배운 기술(다른 많은 영상에서 나오는 그런 기술들)사용할 줄 알았는데 경기 방식은 그냥 농구 좀 하는 정도밖에 안되 보여서 많이 아쉽네요
전반전만 봐도 한국식 농구 아예 안하는데 뭔 개소리를 읊어놓으셨는지? 언노운팀 주력 전술 더블볼핸들러 + 킥아웃패스로 코너3점이 주력 공격이고 대부분 스크린플레이로 픽앤롤 스크리너 득점이 아니라 볼핸들러가 득점각보는거만 봐도 NBA식 농구인데 다만 슛이 프로선수들만큼 안들어가서 그렇지
그냥 기량 문제라고 생각함 경기 샷클락 자체도 18초라서 셋팅이나 이런거 하기에는 시간 부족하기도 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초반에 빠른 흐름도 아니였는데 자유투 2구 놓치고 플로우에서 뛰는 모습이나 경기하는 모습이 열정적이다 이런 느낌이 안드는듯 코비 노랑색 신으신 분 플레이가 가장 인상깊음
정연우선수는 개인기가 본인의 특기이자 캐릭터인데 이런 아마추어 5:5 경기에서 단 한번도 제대로 요리하는 모습이 안나오네요 턴오버도 많고 핸들링에서 득점으로 이어가는 루트도 너무 적은거같고 스페이싱이 보장된 3:3에서 하는거랑 5:5에서 하는 거랑 완전 다른모습이네요 하승진 유튜브에 진행하는 턴오버 프로그램에서 프로에 다시 도전한다는데 피지컬과 경험이 더 많은 프로선수들 앞에서는 더 힘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