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가 생각 나네요. 남편은 은행 지점장으로 명퇴하고 떡뽁이 장사를 시작 했는데 아내가 한 얘기는 충격 이었음. 이혼하고 싶다고. 지점장일 때 잘 먹고 잘 살았는데 남편이 퇴직하니 남편으로 안 봄 마치 돈 쪽 빨아 먹고 늙으니깐 버리는 거 같았음 .하지만 남편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한푼이라도 벌려고 떡볶이 집 시작 했는데 부인은 단지 명퇴 했다고 노년에 이혼 하고 싶다는 얘기만 함. 역시 결혼한다고 해서 사랑해서 결혼 하는게 아닐 걸 깨달았음. 그렇다고해도 30년 이상 같이 한 세월이 있는데 정이라도 들었을 텐데 이혼 하고 싶다고 방송에다 얘기 하는 것은 정말 이해 못 할 짓이지. 그래도 남자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았는데 뒤통수 맞는 거 보고 한 남자 인생이 정말 허무 했음. 결혼은 여자를 위한 스폰인가 ?? 한 평생을 받친 남자의 삶은 그저 여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고 돈 줄이었음. 어떤 영화보다 무서운 현실 이었음
그래서 남자들은 20대때 외모만 보고 사귀어야하는거임. 내가 개존못이건 평남이건 존잘이건 20대때 존예녀한테 말이라도 걸어보고, 번호라도 물어보는 경험을 가져야함. 물론 꾸며가면서 10번이면 6번은 거절당하고 3번은 연락만 하고 1번정도는 만나겠지만 그런 경험으로 인해 여자를 보는 시각을 가지고, 여자를 대하고 컨트롤할수있는 시야를 얻게되는거임 이거는 10대20대에 해야하는 불가피한 것들인데 30대때 그걸하려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짐. 그래서 만약 나의 인생이 단순 나의개인적성공이 인생목표 100중 100에 몰빵이 아니라 화목한 가정, 여유로운 재산, 정서적사랑같은거라면 20대때 의사들처럼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지말라는거임 대표적으로 전문직 종사하는 사람중에 키는 160~170인데 내가 전문직만 되면 여자는 나에게 올거야라고 희망을 가지고 10년을 여자한명안만나고 공부만 하는데 그럼 여자보는눈도 없어져서 이쁜여자만 보면 혼자 망상을 펼치고 정신못차리는거임. 공부를하건 자기개발을 하건간에 젊을때는 무조건 이쁜여자한테만 돌격을 해라.. 계곡 이은혜사건도 우리가 통화녹음 들어보면 어처구니가 없는데 피해자는 정신 못차리는 이유를 생각해보길. 나의 재산과같은요소를 20프로 외적인모습을 30프로 내적인,사람자체를 50프로 사랑해주는 여자가있고 그남자의 직업,돈이 100프로인 여자가있는데 여자가 이걸 숨기고 접근하면 경험없는남자는 관들어갈때까지 모른다 경험을 모두 쌓길바란다
ㅇㅇ 요즘 연애, 결혼 못하는 이유를 여자에게서 흠을 찾고, 비방하면서 정당화,합리화 시키는 댓글이 무수히 많은데, 유행어처럼 뇌리에 박히면 연애와 결혼과 멀어지고, 독거노인 꿈나무에 빙의하는거. 여자들 유리천장 얘기하는게 이해 감? 마찬가지로 뭐뭐 때문에 연애와 결혼를 안한다는데, 그건 본인의 선택이지. 남에게 하지 말라는건 물귀신과 똑같음. 마치 노처녀가 시집 가려는 지인에게 결혼하면 '불행의 씨앗' 심어두는 작업이랑 완전 동일함. 계속 옆에서 의심하라 가스라이팅 하는게, 이게 참 묘한게 영향을 받음. 그래서 스스로의 복을 차 버리지. 헌데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것 또한 댕청하다 생각하고, 나의 판단보다 남의 판단을 더 우선시 했다면 리스크는 당연히 본인이 감당해야지. 댕청하니까. 결혼하지 말라는 기혼자들의 얘기는 대부분 기만임. 그걸 철썩 같이 믿는 사람들이 미혼,돌싱,이혼 남녀구. 왜? 자기들은 이혼 안하거든 ㅎㅎㅎ
아무리 편해도 성욕이 그대로 많은 사람이 있고 적은 사람이 있음... 익숙함 땜에 성욕 줄어드는 사람이 많아서 다 그렇게 보이는 거지 사실 아닌 부부도 많음... 내 주변엔 다 관계 좋은 부부들만 있어서 그런지 사실 성욕 떨어졌다 이게 낯설음... 나도 그렇고 내 사람도 그렇고 주변 사람도 그렇고 다 관계든 어떤 면이든 좋음 지금도 내 사람은 나 보면 하고 싶어함 ㅋㅋㅋㅋ 항상 하고 나서도 바로 뽀뽀 해주고 "고생 했어!" 이러고 대화하고 잠깐 껴안고 서로 좋았다 대화 나누고 그러고 씻으러 가고 같이 씻으면서도 서로 눈 마주보면서 뽀뽀 또 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잘생겼다 예쁘다 귀엽다 등등 항상 예쁜 말만 함 근데 리스 부부 중에는 관계하고 끝! 이게 많더라... 관계 하고 후에도 중요한 건데... 그걸 안 하면 리스가 되는 거지 뭐 평소에 발가벗고 집을 돌아다니든 어쩌든간에 평소에 서로가 잘해주면 성욕도 크게 안 줄어드는듯
전 해외에 산지 오래되었는데요 남편과 알콩달콩 아직도 스킨쉽 가끔 하고 아이들몰래 애정표현도 하고 40대후반이지만 셀레며 함께하는게 아니지만 서로 교감하고 하나가 된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20대에 사랑하고는 많이. 틀리지만 그게 싫지않아요 그냥 함께 하는게 좋아야 한다는게 부부관계의 중요성 같아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서로의 에티켓도요 키스전에 양치하고 항상 남 준비가 되어있다 에요 제 남푠은.. ㅎㅎ 어릴땐 몰랐는데 다른 사람은 아니라고해서 정말 놀란 기억이 있네요 서로 노력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갘아요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다 결혼이 부담스러우면 동거하고 마음이 맞으면 애 낳고 서로 싫어지면 그냥 헤어지면 된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 제일 예쁘고 제일 멋있다 아주 간단한 문제다. 마지막으로 세월을이기는 장사는 없다 나이와 싸우느라고 아둥바둥거리는 여자 남자 진짜 가련하고 비참하다 그렇게 살지 말아라.
솔직하게 얘기함. 우선 성욕이라 안 하고 정력이라 하겠음. 성욕과 정력은 다름. 그리고 정력은 타고나는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나이들어도 뜨거운 부부는 그 남자의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 예쁜 여자 만났다고 뜨거운게 아니라 그 남자의 정력이 타고났을 뿐임. 이런 사람은 타고났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팬티를 입고 다니든 관리를 안 하든 크게 상관없음. 다만 이런 사람은 소수니까 열외하고 대부분의 정력이 평범한 사람을 기준으로 얘기하면 남자는 여자와 달리 흥분하는게 어려움. 젊을때야 정력이 강할때니 말그대로 여자만 보면 되는데 나이들수록 신체적으로 그게 안 됨. 그래서 여자가 관리해야 되는거. 속옷도 바꿔 입고 분위기도 바꾸고 환경도 바꾸고 해야 됨. 이걸 여자탓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남자는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남. 일단 서야 하잖아?그럼 세워야지. 남자한테만 세우라고 할게 아니라 노력해야지. 그러니 여자가 관리하고 노력해야 될 수 밖에 없음. 그렇게 안 하고 "왜 다른 남편들은 잘만 한다던데 넌 안 되냐"라고 남편 탓만 하면 답 안 나옴. 이걸 깨닫은 현명한 여자는 노력할거고 이걸 인정 안 하고 노력 안 하는 사람은 뭐 어쩔 수 없지.
혼자 살아도 결혼을 해도 그 안에서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인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는 절대 장담하지 말고, 절대 자만하지 않아야함.. 상대방이 마음이 식었다고 상대방 잘못이라 생각하지 말고 서운하지말고 받아들이는것도 과정의 하나라 생각함.. 나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마음이 바뀌는건 어쩔수없음.. 의리로 티안내고 지내도 같이 살붙이며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그걸 옆에서 못느낄까?
난 와이프랑 방구도 트고 별의 별거 다 보면서 살아가며 5년차도 끝나감 근데 ㅅㅅ는 거의 매일마다함. 왜냐 서로 헬스나 필라테스다니면서 몸가꾸고 잘때 항상 둘다 다 벗고잠. ㅅㅅ를 하나 안하나를 떠나서 ㅅㅅ를 안하는 이유를 상대방 탓을 하기전에 먼저 본인 부터 성욕을 이끌수 있는 몸뚱아리나 분위기가 있는지 판단해보시길...
결혼한지 15년차 운동 피부관리 청결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그래서 그런가 의부증이 조금이 있지만 신뢰로 매우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중 매우단순한 일원칙 나를 1번 으로 행복할수 있도록 행동하고 그외 모든것보다 우선시 하는건 와이프 정답은 없지만 내가행복해야 여유가 생기고 그여유가 있어야 더잘해줄수있는듯 합니다 다들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