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차마다 적정 기어의 적정 속도에서 나오는,연비가 다른듯 함. Sm5 뉴임프레션 공인연비 정말 낮은데... 2000알피엠 80키로로 크루즈 발컨해주면 리터당 20키로가 넘는 믿기지 않는 연비가 나오기도 함. 2500알피엠 100키로부터 연비가 좀 확 떨어지는 그런게 있긴한데 적정 기어에 적정 속도는 분명히 있음.
제 연비 절약 습관은 엑셀 밟는 만큼 기름 먹고 브레이크도 쓰는 만큼 기름 먹는다란거죠.... 브레이크 쓰면 재 가속을 해야하니.. 즉 급가속 급제동이야말로 가장 안 좋은 습관이며 멀리서 신호등 빨간색이면 미리 엑셀 놓고 탄력으로 간다 등이네요..어짜피 바로 차 바꾸기는 힘들고 우리가 할수 있은 연비 운전이란 운전습관 뿐이죠.
휘바~ 휘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강병휘 선수님과 같은 레이서가 되는 과정 같은게 궁금합니다 ㅋ 예를 들어 레이서가 되려면 어떤걸 해야 하는지 시험봐야 하는지 너무 막연한거 같아서요 물론 금전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주제가 없거나 할때 한번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
진짜 어느 채널 리뷰보다도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_~ 최근에 차를 바꿔서 이제 조금씩 알아보고 적응하고있습니다 정비소마다 매핑?? 세팅?? 값을 조금씩 만지는것 같은데 딱히 별도로 설명을 안해주더라구요 차가 움직이고있을때는 이제 기어중립은 하지않고있는데요 신호대기중에 중립을 하느냐 마느냐인데... 최근에 올라오고있는 영상들 중에는 '요즘차는 정지시에도 중립 의미없다' 라는 영상들이 많아서 그렇게 해봤더니 신호대기가 길어질수록 차에 걸리는 부하가 커져서 거의 안마의자처럼 진동이 심해지길래 '연비랑 상관없이' 그냥 정지시에는 중립기어를 하고있습니다(중립하면 진동 소음이 일정하게 적은상태를 유지하고 D유지하면 시간이 길어질수록 진동소음이 커지더라구요) 2.0 디젤입니당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지 않는 차라면 공회전시 연비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듀얼클러치 차량이라면 D 상태에서 정차해도 클러치가 완전히 열려있어 추가 부담이 없지만 토크컨버터는 D상태로 정차하면 변속기에 로드가 걸린채로 유체 회전저항이 발생하다보니 덜덜거리고 rpm 유지를 위해 연료분사량도 늘어나는 구조입니다.ISG가 없다면 지금 하시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최고의 항속 연비는 꼭 최고단수에서 나온다고 보시나요? 예를 들어 영상 중에서 나오는 9단 변속기는 시속 100km/h에서도 8단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9단 항속을 위해 꽤 높은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도 들거든요. 제 슈퍼렉스턴 5단은 시속 110정도는 되어야 5단 락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경제속도와는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의견을 여쭤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수렴연비는 5키로대인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운전하면서 기본적으로 연비는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기름을 몇리터를 더 부어서라도 난 빠르게 가야하는 정말 앞차가 규정속도보다 5키로만 느려도 진짜 다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성격이 극단적으로 급한체질이라 가속할때 3000알피앰 언더에서 변속하는꼴 절대못봄 ㅋㅋㅋㅋ 무조건 최대토크뽑고 변속해야함
안녕하세요 휘키피디어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남기라고 하셔서 평소 알고싶었던 것 하나 문의 드립니다. 자동차 뒷유리 와이퍼에 대한 건데요, 제 차는 벰베 2시리즈이고 스포일러 바로 아래에 와이퍼가 있습니다. 제 차라서가 아니라 저는 그런 형태가 좋다고 생각해요. 평소엔 스포일러 밑에 있어서 거의 눈에 띄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그런 방식에 어떤 단점이 있는 것같지도 않구요. 그런데 대개 차들이 뒷유리 아랫쪽에 와이퍼를 설치해 두고 있어서, 그렇게들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특허라든가 제조방식의 편의라든가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bhuikang 답변말씀 고맙습니다. 단지 스타일이냐 실용성이냐의 문제라면 저는 뒷유리 와이퍼의 경우에 한해서는 앞으로도 스타일을 택할 것같네요. 그동안 뒷유리가 역부채꼴 모양으로 닦이는 것에 대해 실용성 면에서 아쉬웠던 적은 없거든요. 반대로 뒷유리 아래에 와이퍼가 없어서 깔끔해 보인다고 생각한 적은 많구요^^
신차를 구입하고 ODO 2~3,000km 정도 엔진 길들이기 주행이 끝나면 엔진오일 교환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신차 엔진 길들이가 끝나면 엔진 오일 교환을 바로 해주는게 맞나요? 한편에서는 과잉정비(?)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이 부분 명쾌한 정리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