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111호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www.youtube.co... 윤샘 인스타그램 : / _yonsem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고양이가 자신의 안전한 나와바리인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된 시대에 집사들이 인용하는 자기위로 이론이긴 하죠. 개, 고양이에게도 아주 중요한 것은 자유 입니다. 그 자유를 안전한 선에서 제공해 줄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장난감은 없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님은 궁디팡팡을 해주면 귀찮은지 그냥 가버립니다 그리고 이사 한번 간다고 케이지 한번 들어간 이후로 박스조처 안 들어갑니다...지금은 이사를 해서 이런일이 없지만 창밖을 보다가 길고양이를 보면 창문 사이두고 오지게 싸웠었습니다, 썩 높진 않지만 세탁기 위에서 잠들기도 하고(다만 대부분 거실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근데 자그만한 캣타워는 관심이 없는지 올라가려 하질 않아서 버렸고...이젠 고양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만사를 귀찮아 합니다 그래도 캔참치나(사람 먹는 통조림에 관심도 안 줍니다) 츄르는 좋아하고 오랫동안 제가 외출하고 돌아오면(그 때 한정으로) 야옹하면서 현관쪽으로 와서 맞이해줍니다 예전엔 다리 사이로 왔다갔다 하기도 했는데...밤만 되면 야옹하면서 저를 불러대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요...자리에서 일어나면 거실로 나가고 따라가면 거기서 왔다갔다 합니다
I just like this Subject, my cats just like these acts all day long what Yon sam said. :)) thanks for uploading & selecting interesting title for us ;)) 👍 You're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