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측상단에 마크를 표시해 얼라, 호드 진행 부분을 표시해두었습니다. 진영에 따라 스토리 앞 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살짝 달라요. 길니아스 탈환을 마지막으로 용군단 스토리는 마무리가 됐습니다. 다음 영상으로는 군단부터 지금까지 근 8년 동안의 잘아타스 행보를 총정리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에요.
길니아스가 스스로 자초한것도 있지만 동부왕국의 인간왕국이 사분오열화 된것은 로데론의 전후관리가 크게 한몫함 그리고 고마울리가 있나 과거의 관계가 나빴든 좋았든 여러 인간왕국 생존자들 죽여가며 그 수를 불리던 포세이큰이 붉은 십자군마냥 로데론의 후예를 자처하며 자신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이후에도 여러 호감행위를 하면서 자신을 받아준 동맹들에게도 큰 피해를 줬는데 솔직히 그자리에서 안 좇아낸것만 해도 다행인거임. 괜히 포세이큰과 관련이 적었던 칼리아와 릴리안이 대표로 온게 아님
이해가 안가는게.. 안그래도 동부대륙 북쪽 인간 인구수가 거의 없을텐데 붉은 십자군은 어디서 그렇게 병력이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 로데론 인구는 다 죽어서 언데드 됐고, 스트롬가드,알터랙은 진작 망했었고, 길니아스도 대부분 죽고, 남은 사람들 대부분 늑대인간화 됐고, 어디서 병력 나올 곳이 없는데 붉은십자군은 뭔놈의 병력이 무한인지....
이전 격아때 쯤에 붉은십자군 잔당을 상대로 한 선전물 책이 나왔던거 보면 그래도 꾸준히 영입같은거 하고있었던거 같긴함요 계속된 전쟁으로 기존의 린 왕가나 수뇌부들에게 불만이 있던 세력들이 응집하고 그러는거겠졍... 이번 내부전쟁 안두인 프리퀄 소설 보면 의외로 산적이나 도적떼들이 민가를 약탈하러 쳐들어오고 하는 일이 아직도 있는거 같아보임
@@user-tm2ot3qk8q 그렇게 따지면 필멸자들을 위한다고 형제인 말리고스 죽게 만든 알렉스트라자 스토리 나온 리분이나 제이나가 테라모어에서 호드한테 지 이빠 정보 팔고 아빠 죽게 방치한 제이나가 나온 워3도 pc이야기에 찌든 겜입니다. 저도 어둠땅 pc 범벅 스토리만 생각하면 진절머리나지만 격둠땅 때는 설정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하는 거 뭣도 없어서 문제된거지 테스는 군단때 게임스토리나 늑대인간 유산 방어구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해 이미 서사도 쌓았어요.
겐은 아들의 복수를 못해도 고향을 되찾았어요. 테스:아빠가 증오에 미쳐버린 모습이 오빠가 바랬을까요? 오빠였으면 증오심에 사로잡히지않았을꺼에요. 겐:미안하다,테스. 너의 오빠를 잃은후 복수하고싶지만 다시는 너와 니 엄마를 잃지않겠어. 만약 댈린이 설득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캐서린이 설득해봤자 댈린은 댈린:캐서린. 저 괴물들은 아무잘못없는 데렉을 죽였어. 다시는 데렉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기위해 오크놈들을 전부 죽여야해! 캐서린:데렉은 당신의 이런 모습을 바라지않아. 탄드레드:엄마말이 맞아요,아빠. 누나를 못믿어도 엄마를 믿어주세요. 댈린:내가 미치광이를 취급해도 상관없어. 내가 한 일은 데렉의 복수를 위해서야! 댈린은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