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를 달리는 진짜 랠리카!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어우 꿈으로만 그리고, 콜린 맥레이 에서만 몰아보던 그 wrx sti를 실차로 가지신 차주님 매우매우매우 부럽습니다.

좋은 차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서엔진이라서 가능하다기보단 스바루의 4륜 짬바도 짬바고 미쓰비시랑 박터지게 싸워서 그런듯

무게배분은 맞는말

그때가 로망의 시절이었죠 ㅠ

3세대도 구동배분 되나요?

그럼요 당연하죠!

조만간 ㄱㄱ

이게 차다!!!

순정 데일리로는 보통차랑 비슷합니다. 대신 차를 사람에 길들이는게 아니라 사람이 차에 길들어서 차한테 배우면서 달랴주면서 타야합니다. 순정상태에서 보강튜닝 한 200만원정도면 오래오래 탑니다.

감당 잘안되요 , 부품 한국에서 구할수도 없고 일본이나 해외 직수입 해야하는데 정비하기는 부품수급땜에 어렵고 가격도 약간 비싸요 …

이런 차는 데일리로 타라고 나오는 차는 아니죠. 일단 4륜이라 연비가 좋지 않고 고성능 차량이라 고급유와 고급오일 등등 소모품 관리가 자주 필요한 차량입니다. 태생이 경기차입니다.

원래는 두번째 페리차고 차주님이 마지막버전 범퍼와 그릴 구하서 바꾸셨다고 합니다

깨졌을때 파편 비산방지

파편튀지말라고 해놓은겁니다

그시절 성능과 감성이 있는데 확실히 보면 요즘은 특출난게없죠 sti도 안내주고 그나마 fa엔ㄴ으로 바뀌면서 내구성이 좋아진정도 ㅠ

잘못알고계시네요 그때당시 나왔던 기술력, 지금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차량입니다. 착각하시면 곤란한게, 버블경제를 그저 단순히 과거의 찬란했던 시대 하나로만 보고계시는데, 잘 설명드리죠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든 기술력은 돈입니다. 그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값비싼 차량들에는 고가의 센싱과 고가의 부품들, 엔진이 들어가죠 그러다보니 적절하게 타협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져 우리가 흔히 옵션질 이라고 하는 술수로 차를 팔아먹는데 일본의 버블경제때는 어땠는지 모르시겠지만 돈이 썩어 넘쳐나서 진짜 우리가 우스개 소리로 지폐를 화장지로 쓴다고 할정도로 돈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시대상이 자동차에도 반영되어 진짜 사치스러운것들이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로드스터, 경차, 스포츠카 할거없이 모조리 쿠페형, 세단형, 컨버터블 라인업을 만들어 뽑아내던 일본입니다 흔히 수익성이 없어 안팔리다고 하는 이유로 컨버터블은 한정적으로 생산하는게 대부분인데 일본은 그런거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만들고싶은거 다 만들어냈습니다. 랜서에볼루션, 임프레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 차량들, 랠리에서 엄청난 운동성능을 보여줬죠? 그럼 지금도 그러느냐? 맞습니다. 출력이 아쉬울뿐 기능자체는 요즘자동차들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이죠 해외 랠리 챔피언십 영상이나 기타 다른 행사들에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게 란에보, 임프레자구요, 항상 상위권 기록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만들어진 차량이고, 해외에서도 jdm jdm 하면서 지금도 찬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댓글에 적으신것처럼 과거 기술력에 불과한 그 차량들의 엔진은 지금도 세계적인 엔진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내구성 또한 입증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죠 요즘차요? 요즘차중에 어떤게 버블경제 당시 jdm 보다 나을까요? 아반떼n 도 고성능 고성능 하지만 20 30년 지난 rx-7이나 스카이라인이 290마력, 280 마력 뽑았습니다. 기술력의 격차가 이정도로 벌어진거죠 고출력의 엔진을 만드는건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출력엔진과 더불어 섀시와 미션변속기 모든게 조화롭게 이루어지는데는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님이 댓글을 적은것 자체가 jdm의 엄청난 가치를 이야기 해주는겁니다 20, 30년 지난 차가 아직도 현역으로 돌아다니고 심지어 튜닝제품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것을 말이죠 저도 jdm 을 타고있지만 타보지않은 사람들이나 jdm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구닥다리 차라고 이야기하지만 타본사람은 압니다. 타봐야 비로소 보이는것들이 있는것이고 해외에서 왜 그토록 이런 jdm에 열광하는지 알수있습니다 . 왜 한국은 이런차를 못만들까 하는 생각도 항상 합니다 .

세계경제,자동차,자동차 시장에 대해 무지하신거 같아 가르쳐드릴게요. 현재 20년전에 jdm은 오히려 출고가격보다 중고가격이 올라가는 이상현상이 생긴지가 오래입니다. 예를 들어 gtr34는 중고가격이 억대가 넘어가고 3천만원대에 출고됐던 s2000이 현재 중고가격이 5000만원입니다. 이건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일본내수뿐만아니라 북미.유럽.국내까지 같습니다. 자동차회사는 jdm류의 펀카를 만들어서 수익을 낼수 없습니다. 소형차.세단.패미리밴 등을 팔아야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20년전 jdm이 활성화된건 일본자동차회사의 호황으로 장인정신으로 기술개발을하고 수익을 기대하지 않고 판매를 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과의 프라자합의로 엔화가 절상되면서 일본은 깊은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호황이 사라졌으며 어쩔수 없이 일본자동차 회사들은 스포츠카 개발을 포기합니다. 그 이후 지금 까지 20년동안 일본회사들이 만든 스포츠카들은 전무합니다. 있어도 2신기술이 들어간 차량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나오는 86은 스바루 박서엔진을 갖다 단게 전부이고 미아타 mx5는 그냥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만들었을뿐.. 지금 나오는 스푸라는 bmw 엔진.미션을 공유할뿐 혼다의 시빅 타입r은 그냥 터보를 얹었을뿐... 이게 현재 추세입니다. 전혀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일본이 경쟁력이 떨어진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그리고 20년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점령한거는 일본자동차 입니다. 도요타.닛산.혼다 스바루는 북미지역 오프로드.눈길 등때문에 4륜구동 suv.세단이 인기가 대단합니다. 임프레자는 사골입니다. 하지만 임프레자는 완벽에 가까운차입니다. 스바루의 4륜구동 이상의 기술을 갖은 회사는 아우디밖에 없습니다. 현기에서 4륜 구동을 만들었다고 스바루의 4륜 구동과 같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증된 박서엔진 비록 사골이지만 그만큼 신뢰도가 있는 엔진이고 아직도 경쟁력이 있단 소립니다. 현기는 아직도 엔진하나 제대로 못만듭니다. 스바루의 장점은 박서엔진으로 인한 구조적으로 낮은 무게중심 그리고 퀄리티 높은 4륜구동과 발란스 무게배분입니다. 란에보도 임프레자보다 한수 아래입니다. 근데 이차가 요즘차보다 못하다구요? 혹시 그럴싸한 옵션질을 좋아하시나요? 그냥 이차는 펀카일뿐입니다. 경량화가 목적입니다. 제발 주제.현실 파악좀 일본이 아무리 디플이래도 지금도 자동차 시장 씹어먹고 있고 현기는 아직도 쓰레기이고 일본차기술보다 20년은 뒤쳐져 있습니다.

다시 정주행하니까 튠업된 차량이네요. ;;;; 400마력.. 100마력정도 튭업 된건데 터보 차져 소리가 예술이네요

말이 헷갈리셨나봐요

@@martialj 그러게요..여태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인터쿨러 맞아요 헷갈렸습니다 ㅋㅋ

인터쿨러인데 잘못말했어요 ㅠㅠ

인터쿨러 잘못말했어요 ㅠㅠ

@@thunderbolt86 ㅎㅎㅎ 종종 잘못된 정보를 자주 알려주셔서 익숙한아느… ㄴ ㅋㅋ

@@newtypecs700 또 정정할거 있으면 알여주세요 ㅋ

EJ 25 short block 아니면 제일 잘망가지는 엔진 새로나온 FA24 엔진이 최고죠

@@Nonenote86 솔직히 쉽긴 쉬워요다른차들보단.... 근데 타이밍 벨트 축 맞지 않으면 ㅈ되고 EJ25 엔진들 헤드가스켓 맛탱이 가서 보링 하고 밸브 조절하고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