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차량들은 디퍼렌셜이 있기 때문에 회전할 때 안쪽 바퀴는 적게 돌고 바깥쪽 바퀴는 많이 돌며 회전이 수월하나, 급가속, 스포츠 주행, 미끄러운 노면과 험로에서의 주행 등 어느 한 쪽의 바퀴가 접지력을 잃으면 그 방향으로 구동력이 더 전달되는 특성 때문에 차량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나 접지력을 상실한 바퀴가 더 미끄러지는 등 불안정한데,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즉 LSD는 한 쪽 바퀴가 과회전하지 않게 제한하거나 양쪽 바퀴의 회전수를 동일시 해서 안정성과 접지력을 확보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관련 내용을 RC카를 통해 알고있었는데요. 고성능차의 아이콘 같은 옵션 같지만, 현대차 중 1톤 포터 같은 차량에 오래전 부터 옵션으로 존재해왔습니다.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필수였죠. 예전에 포터 카다로그에 LSD가 험로이탈 및 코너링에 좋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치프님 허당 영상보고 문의 드립이다. 가변배기에대해서 디테일하게 궁금합니다. 스팅어 터보 가변배기 부밍음이 좀 심한편인데... 자연흡기 가변배기시 부밍음이 없는경우 궁금합니다 중통 엔드 풀 및 엔드작업에대해 부밍음 진동음이 궁금하며 잡기 위해 뭐를 해야하는지 한번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알못인데 벨엔 출고 대기중이라 질문드립니다ㅎ 까만형과 성로님의 벨엔 수동 야간 고속주행리뷰 영상 27분12초 부근에서는 고속주행 및 급차선 변경 시 lsd 및 벨로스터 차량 특성상 차가 돌아서 위험해 질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던데요.. 오늘 치프님은 elsd가 고속도로 안정주행 등 여러면에서 유용하다는 내용이 있는것 같아서.. 물론 고속도로에서도 안전주행을 해야겠지만ㅋ 제가 벨엔으로 고속에서 좀 쏘거나 급차선 변경 등의 운전 상황일때..elsd는 온 오프 중 뭐가 더 안정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이요 골프랑 같은 베이스의 tt 4륜을 타고있는데요 골프차주들이 말하는 Lsd 비슷한 기능이 없는거같은데 예를들어 바퀴 3개를 롤러에 올리고 헛바퀴 돌고 있으면 하나가 멈춰있어요 (바퀴3개가 헛바퀴가아니고 주행으로 생각해야하고 하나가 끌려오는 또는 슬립일어나는것으로 꺼꾸로 이해해야하는건가요?) 이런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골프에 들어가 있는게 맞나요? 또 앞뒤 대각선으로 롤러에 2개의바퀴를 올리면 반대편 바퀴는 멈춰있습니다.. 이해가되지않아요 ㅜㅜ
한방에 이해됐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험로탈출 때는 헛바퀴 돌아하는 방향을 바퀴 회전수를 줄여야 되는건 알겠는데 코너탈출시는 우코너 중이라 가정해보면(우측이 부하가 많이 걸리겠네요) 좌측 바퀴 회전수를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면 험로탈출때와 코너탈출때는 차동을 제어하는 로직이 서로 다른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LSD 구조를 봐서는 부하걸리는 쪽에 바퀴 회전수를 더 주는건 아닌거 같은데..
2018년식 G70 2.0T RWD 스포츠패키지 차량 운용중입니다. LSD가 들어간걸 느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ㅎㅎ 코너링 시 안정감을 받긴한데 가끔 코너에서도 요철(?)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떄 살짝 그립을 놓치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전륜에서 놓치는거라 lsd의 유뮤와는 상관이 없는거겠지요?
디프런셜기어: 회전을 하여 원을 그리면 안쪽 바퀴는 작은원 바깥바퀴는 큰원을 그릴텐데 그냥 하나의 축으로 되어 돌면 작은원은 적게 돌고 큰원은 많이 돌아야 할텐데 하나의 축만 있기에 바깥쪽과 안쪽의 회전수가 같아 무리를 줄수있어 만든거로 설명이 힘드니 링크로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e-oNHoGf5Q.html
저는 궁금한게... 요즘 새로 나오는 차들의 무게가 강성 증대라는 이유로 무거워지고 있잖아요. 가벼운 무게가 더 좋은 주행성을 보여주는지, 잘 세팅되고 더 발전했지만 더 무거운 신형 차가 더 좋은 주행을 보여줄지 궁금한데 혹시 다뤄주시거나 설명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