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4지선다 문제를 풀 때 모든 보기를 다 정확히 알고 어느 보기가 틀렸는지 100퍼센트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는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70퍼센트 정도만 알고있어도 문제는 풀 수 있어요. 다들 너무 암기에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DreamSchool_KR 저는 공시생일 때 노동법개론이라는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개론 수준이라 난이도는 높지 않은 과목이라서 기본적인 조문 내용 학습하는데 위주로 공부했었지만 확실히 말씀하신 것처럼 제정 이유라던지 또 판례를 공부할 때는 그 적용이 되는 조항이 왜 존재하는 지를 이해해야만 더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해요❤ 변호사님 보기에 저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만 준비했지만.. 저도 그냥 무작정 기출풀고 모르는 건 기본서 찾아들어가는 식으로해서 한국사 아무것도 모르는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10일만에 땄었어요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 자꾸 암기에 맹목적으로 집착하고 있었는데 다시 제대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해 우선이라는 말씀 공감되고 암기가 되어 있어도 문제에 적용시키지 못한다는 그 경험을 지금 제가 수시로 하고 있는중입니다. ㅎ 준비하는 시험이 11월에 치는데 임용고시처럼 완전 서술 논술식으로만 치는 시험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핵심 키워드가 있어서 그것은 암기가 되어야 쓸 수 있고 키워드를 써야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 힘듭니다. 도움말씀 듣고 싶습니다. ^^
신광은 형소법 저 스티커 책에 붙여서 외우려고 하면서 어떤 제도에 어떤 두문자가 들어가는지도 외워야 하고, 그 두문자가 뭔지도 외워야 해서 너무 머리 아파 변호사님 영상 보기 전에도 그냥 제 나름대로 이해(?)를 하면서 이런 경우엔 당연히 이렇게 되겠지! 혹은 이건 아니지! 하면서 그 내용들을 기억하니까 시험문제 푸는 시간도 짧아지고, 더 쉽더라구요. 공부도 더 재밌어지구요! 그 방법이 맞는 방법이라 다행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40대 직장인 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도전으로 7급공무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엄청 힘들지만 변호사님 영상보며 하루 하루 긍정에너지 받고 갑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잠깐 변호사님 영상보고 좋은기운 받아서 다시금 공부할려구요 나중에 좋은 결과 얻었다고 댓글 남기고 싶네요 ㅎ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제가 행정법을 공부하고 있고 기출문제풀이를 하고 지금 회독중에 있는데요 굳이 이해를 안해도 그냥 문제자체에서 물어보는 논점들을 외워버리면 그냥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해는 그냥 피상적으로만 하고 암기에 대부분을 치우쳐서 거의 회독이 끝난 상태입니다 회독은 제가 헷갈리는거 위주로 돌리고 있어요 이방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ㅠㅠ어차피 시험은 그날가서 맞추는건데 이선지가 OX가 맞는지만 판단하면 되는거 아닌가여ㅠㅠ
항상 생각하던 부분이었음에도 주변의 같은 시험 치는 사람들이 모두 두문자를 경쟁하듯 혹은 자랑하듯 외우고 다녀서 저를 못믿어ㅜ불안한 마음에 무작정 외우기도 했는데 외우면서도 이게 맞나..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지금은 헌법 공부를 하고있는데 판례도 정말 조문의 원리를 알고 논리를 따라가다보면 당연히 그 결과로 귀결이 되더라구요. 제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돼서 기쁜 마음으로 자신감 가지고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공시같은 경우는 법과목도 반강제적으로 암기를 강요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ㅜㅜ.. 제제적인지 비제제적인지 써놓지도 않고 "00시행규칙은 법규명령이다" 같이 판례를 모르면 못맞추게 만드는 문제들이 은근히 존재해서 융통성을 발휘해서 공부해야 할듯 하네요 ㅎㅎ 확실히 기출문제에 껴있는 변호사시험문제는 선지가 길기는 하지만 십중팔구로 법리를 물어보는 문제인데 반면공시는 판례의 사실관계 자체를 아냐 모르냐? 문제가 있어서 법리만 공부하다가는 낭패 볼 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도 조선시대 선비였네요 왠지 책을 달달외워야 다외워진거같은느낌에 심지어 요약노트까지 직접 필기해서 만드느라 체력소모도크고 진짜힘들여하므로 당연히 점수가 나오기는하지만 고득점은 안되었어요ㅠㅜ 제대로 문제포인트를 이해를해주며 외워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변호사님 공부법을 설명해주는건 마치 프로야구선수가 이제 중고딩 야구배우는 학생에게 야구에대해 설명을해주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말로써 설명을 하더라도 해보지않고는 무슨말인지 진정한 의미 전달에 한계가있을수밖에요 한 50%는 알아들었겠죠 결국 체득하여서 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자기것으로 터득하고 만들어야 그제야 아 그때 그게 이말이었구나 100%알거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임용준비생입니다 암기는 문제풀수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문제풀때는 괜찮은데 실제 시험이나 학원에서 모의고사 문제 풀면 지각협소화가 옵니다 ㅠㅠ 문제를 못 봐서 답을 안쓴다던지, 중복되는 키워드에 꽂혀서 끝까지 문제를 읽지않고 답안작성을 해서 많이 틀립니다 ㅠㅠ 시험울렁증이 있는 것 같은데 ㅠㅠ 실력으로 이겨 내는 문제풀이 잘하는 팁이 없을까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인데 변호사님 말대로 기출을 분석하고 거기에나오는 개념을 위주로 공부를 하는데요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이해한 내용으로 그대로 문제는 풀리는데 문제에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요소? 지엽적 내용? 이 있는경우 그 지엽적 내용을 암기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DreamSchool_KR 아 변호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제가 설명을 잘못한거 같아요 다시 예를 들자면 로 ㄱ ㄴ ㄷ 이 주어진 선지에서 ㄷ에 지엽적인 내용이 나오고 ㄱㄴ을 통해서 답을 도출 할수있는경우 ㄷ을 암기해야할지 아니면 시험직전에 보고 넘어가도 될지를 질문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