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온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버려도 됩니다. 어차피 그거 틀려도 다른 거 맞으면 합격합니다. 잘 보면 모든 수험생이 맞추는, 대부분의 수험생이 맞추는 문제를 틀리면 합격은 멀어지는 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이 틀릴 것 같은 문제는 그냥 버리고 보는 거죠.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저 어렵고 다른 사람이 틀리는 문제를 틀렸기 때문에 시험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 시험 같은 경우, 그런 예가 많습니다. 항상 많이 나온 주제, 기본을 마스터하고 빈도가 낮았으나 중요한 주제를 공부해야겠지요. 제가 그런 걸 몰라오 공부도 너무 오래하고.. 합격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시험을 합격하려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세요. 시험을 위해 학문을 공부하시면 안됩니다. 하하. 이런 말들 되게 진부한 말들인데... 그걸 못하면 시험 합격은 요원해진다고 생각해요. 변호사님. 동영상 보면서, 아이들을 더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분명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수 많은 이가 똑같은 실수를 한다. 그렇다는 것은 필시 본능이 땡기는 대로 하는 것이다. 공부란 끊임없이 상황과 그에 따른 본능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부단히 자신을 인도하는 과정이고, 수험생의 그 구체적 행위가 학습인가... 한편 그 본능은 단순히 쉬고 싶음, 생각하기 싫음 등 (어떻게든 다른 이유와 방법을 찾아내어) 스트레스를 회피하려는 본능인가... 공부는 애초에 생존에 반하는 행위라는 말씀이 다시 떠오르네요.
지금 한능검 준비중인데... 전혀 와닿지가 않아요 기출문제를 보면서 책에 표시를 하려니 한 1,2장 하다보니까 "아 이거 시간 더럽게 걸리겠다, 이건아닌거 같애"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일단 기출문제집 해설을 읽으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를 먼저 인식을 하고 기본서를 들어가는건가요.. 방법이 체계가 안잡혀서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변호사님 책 사서 다읽고 공부법 이제 막 적용해보는데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Q 기출문제 해설을 보는데 해설을 눈으로 읽으면서 넘어가는걸로 충분할까요? 당장 읽을때는 이해하는 느낌이지만 나중에 기본서를 볼 때 기출문제에서 본거랑 기본서랑 매치시킬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Q2 해설을 읽고 기출을 공부하면서 책에 표시하는 과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기출+목차만 본 후에 표시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기출을 분석하는 과정과 기본서를 읽기 시작할때 두 과정이 연결되지 않을거 같다가 주된 고민인 것 같습니다 ㅠ
변호사님 항상 자기전에 조금씩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공부하다가 여쭤볼게 있어서 질문드려요!!!형광팬으로 줄을 치고 계속보다가 머리에 잘 안들어가거나 좀 난잡한 부분은 옆에 포스트잇이나 빈공간에 밑줄 친 부분만 이용하여 요약하듯 정리합니다. 그러면 다시 회독할 때, 밑줄말고 옆에 써놓은 부분만 보고 넘어가도 될까요??또 이러한 정리를 방법이 밑줄만 읽는 것보다 더 눈과 머리에 잘 들어가서 옆에 정리한 부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다시 봤을 때 안외워졌거나 머리속에 잘 안박히는 느낌이 들면 정리하게 되었습니다ㅜㅜ 이 방법은 혹시 잘못됐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책과 영상을 많이 보았지만 저의 공부에 이 공부법을 적용하는 방법에 오류가 많다는 점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조금씩 발전하는 저를 보며 느낀 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궁금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노베이스 상태에서는 기출분석을 한 뒤에 5개의 답안 중 실제 답을 뺀 나머지를 제겨라라고 말씀하셨는데 변호사님의 책 내용 중 p - 265 그림 문 4 같은 경우 5개의 답안 중 정답이 되는 답안이 아닌데 지문을 알고 습득해야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기출분석은 아웃풋과 공부 범위를 설정해 주는 작업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저의 최종 궁금점은 결국 마무리 작업에서는 첫 기출분석의 단계에서 기본서 표시와 관계없이, 기출문제에서 나온 모든 지문을 이해하고 암기가 필요한 것이 맞는지? 가 궁금합니다.
이 영상 진짜 귀한건데 조회수가 많지 않아서... 좋다★ 선택과 집중을 하기 위해 기출로 방향을 잡는건데, 그 첫걸음부터 친절히 알려주는 영상이다. 보통 기출을 표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안 나오는 것을 우선 배제하는 것 부터가 사실 시작이다. 첨에 열정이 지나쳐 답이 된 지문 10년치를 쳐서 인쇄하려고 했는데 그 멍청한 시간낭비를 막아준 영상이기도 하다. 효율이 뭔지도 모르고.. 그리고 책을 1번 다 보고 나서야 아하!! 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서 정말 공감 많이 됐다. 난 성취 경험이 적어서 내가 될까??란 불안에 익숙했던 사람인데 이젠 그런 생각 자체가 없고 희망적인 생각만 한다. 원래 희망적인 사람처럼. 공부만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꿀 수 있게 됐으니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도 왠지 나 1번만에 합격할 것 같다. (ps. 요즘 운동은 조언해주신대로 빨리 걷기만 30분 하고 옵니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휴식 때마다 잠깐 팔굽혀펴기 하는 식으로 운동 강도를 낮췄습니다. 졸리지 않아서 운동 후 졸음에 대한 고민을 덜었습니다. 말하고 싶은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로 수다 떨다 갑니다. 쿨럭..★)
아ㅠㅠ이 영상을 빨리봤다면 좋았을걸요ㅠㅠ한2년전에 기출 나온거 책에 한문장한문장 표시한다고 엄청 고생했네요😅😅 아직합격은못했고 지금 기본서를 보다보면 기출표시가 도움이될 때도 있고 표시가없어도 기출내용이 생각날때가 있는데, 여튼 임용공부하시는 분들은 저같이 한문장 한문장 다 표시하는 시행착오 겪지마시길ㅠㅠ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공부하다 슬럼프가 와서 집에가는 길에 변호사님 책 사들고 가는 길이라고 이거 읽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겠다는 댓글을 남긴 적 있었던 공시생인데요, 시험 치고 다시왔습니다! 우선..필기 가채점 결과 전과목에서 2개 틀렸어요.. 모의고사에서도 이런 점수는 받아본 적이 없는데 얼떨떨하고 몇번을 다시 채점했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변호사님 슬럼프 극복영상, 형광펜 책정립버, 수첩에 그날 학습한 것 중 중요한 개념적고 자기전에 인출하는 방법, 다음날 아침 그전날 학습한 것 쭉 훑고 진도 시작하는것 이 정도를 저에게 가장 맞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밀고 나갔는데요, 그래서 인지 수험기간이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기억으로 남아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져서 저도 놀랬습니다ㅠㅠ 다만 저는 기술직이라 생물학을 시험을 쳤는데 범위가 워낙 방대하고 기출에서 나오지 않은 것들이 꽤 새롭게 나오는 편이라 수첩에 중요한 개념도 적었지만 짜잘하게 기억해야 할 만한 문장이나 단어들을 괄호쳐서 퀴즈형식으로 적고 자기전에 꼭 그것만큼은 다시 괄호를 채우는 방법으로 인출하고 잤었던게 정말 많이 도움됐었습니다! 책정리는 말이 필요없구요ㅎㅎ처음 기본서를 말도 안되게 형광펜 칠해놔서 변호사님 책정리법 보고 제가 줄그은 기본서를 버리고 새책으로 샀어요. 제대로 공부하려면 그정도는 전혀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무튼 이런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공부를 좀더 수월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정말 하루에 16시간씩 책상앞에 있던 날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최종합격까지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았지만 나머지도 잘 해내고 오겠습니다~!
보통 하루애 공부마무리 복습시간이랑 담날 복습시간이 어느정도될까요.??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복습을 거의 못하고 기본강의를 빠르게 회독하고 있는데 머리에 남는게 없는것 같아 걱정이에요ㅠㅠ 그래서 기출로 주말에 복습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특히 한국사는 어떻게 암기하고 넘어가야하는지 ㅜㅜ
처음엔 깔끔하게 하다가도 나중엔 전햐 깔끔하지가 않고 강약조절도 안되어 있죠. 색상 필기도 가면갈수록 이걸 이 색깔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렇기 때문에 뭐든 지 단순하게 표기하고 크게 작게만 나누는 것이 포인트 같네요. 한 마디로 처음에는 큼지막하게 나누고 기출을 통해서 강약포인트를 익히는 거죠. 그리고 나서 키워드나 쟁점에 대해서 파란색으로 표시를 하거나 초록색으로 출제파트 표시하는식으로 하면 될듯 합니다. 검정색은 기본문제Q 아니면 기본적인 표시, 빨간색은 그에 대한 해답A. 그 중에서 중요 키워드는 파란색으로 한번 더. 쟁점이나 자주출제되는 건 초록색.
@@user-hs3gb6gl2l 처음부터하면 중요하지 않은 부분까지 모더 하게 되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처음엔 큰 가지를 먼져 처내고 이후에 다시 그 줄인 내용 중에서만 표시를 하는 것 같아요. 크게크게 범위를 나누는 느낌이 핵심이고 밑줄을 긋는 작업 자체에 포인트를 두면 막막해질 거에요.
기출 풀면서 아웃풋이 어케 되는지 상상한다는게 얼마전까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번에 확실히 방법을 알겠더라구요. 전 집중룍이 안좋은지 머리로만은 좀 힘들었고 단원별 문제를 풀면서 (사실 공부경력이 있어서 푼다기보단 답 체크하는 식이였던거같아요) 이 파트에서 어느 주제가 나오고 풰이크는 어케 주는지 간단하게 포스트잇에 단원별로 적었어요. 그리구 복습땐 그 포스트잇 보면서 머리로 이 단원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미리 예상하고 문제를 풀땐 문제를 보고 선택지가 뭐뭐나올지 생각하고 답이 어떻게 나올지 풰이크는 어케줄지 상상하면서 풀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 행적학 100점 맞을 수 있었던거같아요. 기출 통해 포인트를 익히고 함정은 어케 파는지 보이면 시험볼 때 자동적으로 그 포인트에 눈이 먼저 가게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ㅠㅠㅠ저도행정법 공부하려는데 너무 막막해서 혹시 한개의 기출문제집으로만 그렇게 과정을 거치신건가요? 이문제와 이파트에서는 어떤것이 나올것같다 예상을 하는것도 기출문제집 한권만풀면 그냥 그 문제집의 문제자체가 외워져버려서 포인트를기억하는게 아니라 그 문제집만 기억할까봐 두려워서요ㅠㅠ 딱 한개의 기출문제집으로만 그렇게 과정을 겪으신건가요?? 아니면 여러개 기출로하신건가요ㅜㅜ
공부를 어느정도 했는데 눈알비중을 더 두고 공부했는지 내용이 많이 날라가서 요약서위주로 보다가 기본서에 필기해놓은것과 기출문제 키워드 위주로 다시보고 있습니다. 체화는 더 되가는 느낌인데 너무 오래걸려서 뭘 잘못하고있나 싶어 변호사님 영상 중 객관식 문제영상들 뒤져보고 왔습니다. 이분 영상보니 오래걸리는것도 공부를 더 제대로 하고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어요ㅋㅋ ㅠㅠ 근데 시험이 100일도 안남으니 이렇게 다른과목들이 불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패턴공부법총정리를 기초로 법무사 공부를 두달째 하고 있는데요. 현재 기출 답지문-해설로 3회독차에 있습니다. 1,2는 비교적 빠르게 보고 3회독시에는 공부 시간을 앞 회독보다 길게 가져가라고 하셔서 공부하던중 이해도 할겸 기출 해설내용을 기본서에서 찾아 줄치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쉬다가 이 영상을 보니 아직은 기본서에 기출표시를 할 때가 아닐까요?….(오답-해설4-6회독까지 마친뒤 해야할까요)?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ㅠㅠ. 기출을 기본서에 표시할때 답-해설, 오답-해설 모두 기본서에 표시하는게 맞겠지요?… 각 답,오답 해설 모두 판례및 법조문이니까요?…. 변호사님 공부법덕에 일 육아 병행하면서 공부 하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롱런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냥 했으면 회독은 하지도 못하고 민법 기본서 보다가 끝났을거 같네요 ㅎ. 늘 감사하고 화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무의식의 절차를 의식화하기위해노력하며 변호님의 영상을 참고하고있습니다. 변호사님 기출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심에있어 자주출제되는 부분 그리고 특정한 주기를 갖고 출제되는부분등이 있다고 하시잖아요. 여기서 예를들어 16년도 17년도 18년도 연속해서 나온문제가고 있다고할시 실제 그문제들을 비교하여 어떤관점에서 같은문제이며 이런메카니즘으로 자주나오늘문제는 이렇게 변형되서나온다하는 설명영상좀 찍어주시면 기출의 중요성에대한 확신도 더강해지고 기출분석하른데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직머리속에 생각은 많은데 그걸 정제해서 글로쓰는데 많이 서투른거같아 쓰면서도 조심스럽네요 .
기출분석은 상황에 따라 적용법이 다르다. 무조건 3일안에 그게 다 끝난다는게 아니라 아예 베이스가 없다면 2-3일 만에 빨리 큰 맥락을 파악해 빈도가 적은 부분을 버려 공부최대분량을 단축화시키고 문제유형이 어떤식으로 출제가 되는지 감을 잡는다. 이러면 이론공부를 시작하더라도 뭐가 나오는지 아니까 중요한게 뭔지아닌지 알게되겠죠 반면에 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2-3주 정도의 기간을 걸려 그 내용을 잘 분석해야된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이런 내용인거 같습니다
근데 기출이 공시 최근 5개년을 기준으로 2015,2016,2017,2018,2019 이렇게 제본떠놨는데 국사를 예를 들면 국사기출 5개년치를 어떻게 분석을 하면서 안나오는 부분을 기본서에서 제껴나가라는건가요? 2015에선 안나왔지만 나머지 회차에서는 나왔을수도 있는건데 2015에 출제 안됐다고 제껴버리면 안되는거잖아요 빡머가리라 이해가 잘 안되서 질문드려요 ㅠㅠ
A와 C가 나왔는데 b가 연결되는 개념이 필요한 것은 개념만 표시 정말 좋네요. 공부하다 보면 '조사하고 어미빼고는 제낄게 없는데?. 결국엔 전부 다 봐야되네.'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이론적인 내용상으로는 거쳐가야하고 중요한 부분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시험에 나오는 부분 안 나오는 부분 구분하고 표시해두는 게 중요한거네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기출문제해설집이 연도별로 되어있다면 유형별로 재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그냥 연도별로 있는 그 상태로 그냥 보는게 나을까요? 빈도를 파악하기 위해선 유형별이 좋을 것 같은데 구입하고보니 연도별 교재라 고민입니다ㅠㅠ
제가 한 실수와 관련된 영상이네요. 기출 체크를 기본서에 밑줄 을 다 그었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내용을 다 알 수 있게 되는것도 아니어서 시험에 떨어진 가장큰 패인이었는데 제가 잘못이해했던거 같아요. 기출을 책에 표시하는게 아니라 기출을 여러번 돌려 기출 내용이 익숙해지면 기본서를 읽을 때 새로운 내용이 나올때 이건 안나오는거구나 하고 재낄 수 있게 되는걸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밑줄 까지는 아니어도 출제된 단원이나 목차에 체크를 다 해놓으면 체크한 빈도에 따라서 인강을 들을때나 기본서로 공부할때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변호사님 말로는 전체 내용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 그때 기본서에 체크를 해도 된다고 하시던데 개인적으로 미루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언젠가 그렇게 할거라면 애초에 노베에서 체크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오래 걸려도 그렇게 체크해 놓으면 나중에 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히 보지 않아도 될 부분도 걸러지구요
변호사님!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맞게 이해했는지 궁금해서 남깁니다. 구조화독서법은 직관적 암기법과 일맥상통한 내용이구, 부분회독법은 모든 이해가 끝난 후 회독할때 쓸 수 있는 회독법을 설명해주신건가요? 그리구 노베이스시절이 아닌 본공부를 할때 단권화영상에서 설명하신 문제와 해설을 교과서에 표시한다는 말씀이신거죠!?
변호사님 제가 제대로 이해했고 잘 시행중인지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기출을 쭉 훑으며 기본서에 나오는 지문들을 표시 (바를 정자로 몇회 나왔는지 체킹) 2. 한번이라도 안나오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기 3. 각 기출문제 지문별 어떤 부분을 함정으로 놨는지 파악 4.많이 나온 지문을 다른 지문보다 눈에띄게 체킹해서 더 꼼꼼히보기 5. 회독수를 늘릴수록 기출에서 놓친 지문을 기본서에 찾아가며 체킹.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봐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과목중 한 과목은 기출문제에서는 20% 안팎정도 밖에 안나오고 나머지는 새로운 것이 나와서 공부하기가 참 힘든 과목이 있어요. 예를들어 세종대왕의 업적이 30개가 있다면 이중 5개가 기출이면 다음엔 나머지 25중에 출제가 되니 모두 익혀야 하는 것이죠. 그러니 기출도 해야 되고 안 나왔던 부분도 공부 해야만 하지요. 그러니 힘이드네요. 인풋은 한계가 있고ᆢ 나이가 환갑이 넘으니 휘발성도 강하고ᆢ
변호사님...제발 제 얘기좀 들어쥬세요ㅠㅠ 제가 오늘 민법 기본서 목차를 정리했는데요.. 민법기초이론 목차정리만 12시간 한 거 같애요ㅠㅠ 이걸 왜만들었냐면요 기출분석할 때 나온 빈도나 안나오는 부분 제낄라고 하려는 의도였는데 완전...미친짓이였나요? 다만들었더니 언니가 무슨 건축 사무소냐고....ㅠㅠ 저 기출을 보고 해설을 읽으며 목차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기본서의 내용을 어떻게 제끼는 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진짜 좌절스럽습니다.... 기출을 봐도 이게 도대체 민법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시작한 목차 만들기였는데 완전 그로기돼버렸어요..하아 저 어뜩할까요ㅠㅠ.....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매일 의지를 다지며 180일동안 4일쉬고 90% 이상 순공 10시간씩 꾸준히 찍어왔는데.. 상반기 채용설명회에서 작년과 거의 유사할것이라고 하더니.. 실제 막상 서류전형이 나오고보니, 채용 기준이 180도 바뀌면서 서류탈락해버렸네요. 서류 조건 넉넉하게 맞춰놓을려고 쓴 돈이며.. 들인 시간이며, 노력이며... 하 진짜 너무 허무합니다.. 갑작스럽게 바뀐 서류 기준으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1년이 날아갔어요. 어디가서 하소연하지도 못하고 너무나 힘드네요.. 시험이라도 보고 탈락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다음 시험이라도 준비해야하는데 손에 잡히질 않네요..
변호사님 영상 너무나 감사해요!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당!!! :) 1. 해당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고 기출 파악을 하려는 경우에는 지금 질문자님이 하신대로 일일이 기출 밑줄 그으면서 2-3주 걸리는 것이 맞다는 말씀이신거죠? 별도참고자료는 만들지 않구요! 2. 기출 찾아서 밑줄을 그어보니 내용 찾느라 바로바로 구조화는 안되고 밑줄만 그어가는 것 같아서요ㅠㅠ 이 문제점은 공부 끝내고 10분 목차 확인하면서 다시 한번 내용구조화 하는걸로 접근하면 보완이 될까요? 3. 예전 영상에서 목차에 물음표하고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필로 밑줄 긋고 기출문제로 출제방식이나 암기여부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이 경우에 먼저 밑줄을 긋고 기출을 확인하니 기출에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도 제가 읽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기출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기존 그대로의 방법을 고수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참고로 공부과목은 세법 객관식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봐도 이해가 안되는게.. 저는 단권화 되어있는 책으로 공부를 하는데요 각 단원 문제가 곧 과년도 기출문제 출제빈도가 많은걸 정리해놓은건데 저는 해설집을 보고 기본서에 밑줄을 그어요 예를들어 1더하기1은 2 기본서에 이공식만 밑줄을 긋습니다 유도과정이 필요하면 유도과정까지요 저는 밑줄 그은부분만 강하게 보고 인강때 밑줄 안그은부분도 중요하다고 말하면 그부분은 다른색으로 밑줄긋고 약하게 보곤합니다 밑줄 안그은 내용들은 제낍니다 각장마다 인강을 볼때가 있고 안볼때가 있습니다 기출부터 파악 후 밑줄긋는 작업 후 인강을 안봐도 이해되는 장이 있는경우도 있거든요( 전기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연계되는 공식이 많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제가 공부하는방법인거 같은데 확실히 영상을 이해를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evelover441 안녕하세요. 트리밍은 긴문장 또는 문단에서 중요한 키워드나 내용들이 있는곳을 알아내어 줄치면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들을 과감히 버리는 작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책속에 있는 모든 부분을 알필요가 없고 시험에 안나올 부분은 버리고 중요부분만 가져가는 훈련법인데요. 처음엔 쉽지가 않은데 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지실겁니다.
@@JuliaYoonEnglish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트리밍의 원리는 잘 알겠는데 다른게 궁금해서요 1. 트리밍의 밑줄이 기출표시 밑줄(문제에 해당하는건 검은색 밑줄 그에 대한 답은 빨간색 밑줄에서의 검은색 밑줄)과 겹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러면 트리밍의 밑줄이 왜 필요한지 궁금한데 기출 표시된 밑줄은 시험에 나온 부분이니 이것만 보고 외우면 될걸 왜 트리밍의 밑줄을 보면서 사고를 해야할까요? 트리밍의 밑줄을 보면서 사고를 하지 않고 기출 표시된 것만 외우면 될걸 트리밍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배경지식까지 다 외우게 되는거라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기출 표시 밑줄을 쉽게 외우기 위해서 그전에 배경 지식을 이해하거나 사고 해야 하기 때문에 트리밍을 쓰는걸까요? 2. 그러면 한 단락 안에 트리밍의 밑줄과 기출표시 밑줄이 겹치지 않는 경우도 궁금한데 이 경우에도 기출 표시 밑줄을 외우며 되지 않을까요? 왜 굳이 트리밍을 쓸까요 아니면 제가 트리밍을 잘못 이해하는건가요? 기출표시가 트리밍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이 순서가 아닌가요? 3. 문제를 풀고 기본서 복습 할 때 기본서에 어떤 내용을 보니 아 이중에는 요만큼이 나오는구나(출제됐구나)! 라고 인식한 뒤 나오는 곳의 제목(목차)을 복습한다고 하는데 목차를 복습한다면 목차 밑에 출제된 범위만 공부하면 될 걸 왜 트리밍을 써서 밑줄을 칠 필요가 있을까요? 이때 복습이랑 트리밍이랑 어떤 관계가 있나요? 4. 어떤 영상을 보니 처음부터 공부를 할 때 트리거(키워드)를 형광펜 표시 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엉뚱한데 칠할 수도 있다고 이걸보면 트리거(키워드)는 트리밍 이후에 하는 작업인거 같은데 이 트리거(키워드)는 이것만 보면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장치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트리밍도 밑줄을 긋고 그걸 보고 사고 하는 거라 별 차이가 없는거 같거든요 트리거(키워드)는 트리밍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저도 영상 2바퀴 돌리고 책을봐도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 그러는데 바쁘시겠지만 답글 좀 부탁드려요 ㅜ
@@evelover441 영상을 아주 열심히 보셨네요. 제가 알고 느낀부분 같이 공유할게요. 트리밍의 밑줄과 기출표시 밑줄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어요. 시간이 정말 없을때는 당연히 기출표시 먼저 하는것을 추전드려요. 시간이 여유가 되면 책 처음부터 읽어가면서 트리밍을 하는것이 배경지식 쌓는데 도움 이 되고 기출문제가 더 잘 이해되기때문인것 같아요. 어떤 분야의 공부를 할때 전혀 배경지식이 없을때는 기출표시 된것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될때도 있거든요. 개인 차가 있겠죠. 시험문제가 기출에서 줄제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트리밍을 하면서 공부 범위를 넓혀가니 저에게는 많은도움이 되는데요.. 키워드 밑줄칠정도까지 되려면 어느정도 내용을 숙지한 후 하느게 좋죠. 여러번 읽어야 키워드가 보이죠. 제일 중요한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시도한 방법 그대로 할 필요는 없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공부법을 이해하고 비슷하게 본인한테 시도해 보세요. 완전 똑같이 따라하지 않으셔도 되요. 큰 그림을 이해하시면 되요. 제가 느끼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책을 가볍게 읽어본뒤 기본 용어정리하고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것이죠.. 그리고 이해 안되면 기본서를 읽으면서 밑줄 그어야 겠죠.기출문제를 다시 여러번 답 안보고 풀어보고 또 틀린문제들은 반드시 정리해서 여러번 복습해야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아가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변호사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취준생이고 기업 공채의 필기시험들을 공부합니다. 보통 독해, 논리추리, 자료해석같은 GSAT, NCS 같은 문제를 주로 풀게되는데요 이건 보통들 말하길 풀어도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영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풀이 태크닉 보다도, 공부법이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문제집을 공부하고 풀지 변호사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보통 변호사님 영상은 암기관련 시험 대비가 많아서요ㅎㅎ)
변호사님 제가 변호사님 공부법 동영상과 책도 구입해서 여러번 읽고 꼽씹어 보는데 저에겐 구체적으로 와닺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현재 전공을 바꿔서 임용고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전공같은 경우 강사님이 기출문제를 풀이해 주시긴 해요 기출문제 기출 영역을 표로 정리한것이 있는데 그 표를 보면 내용별로 겹치는게 거의 없어요. 과목이 12과목이라 많아서 그런지 강사님도 최근 2년 안에 나온 내용은 넘어가라고 까지 하시는데 이런 측면에서 기출문제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변호사님 책을 가볍게 목차만 읽어볼 생각으로 펼쳤다가 엄청난 몰입감에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내리 다 읽어버렸습니다. 피셋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9급 시험을 준비하기 전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확신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감동적인 합격수기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주인공의 성함을 검색해보니 변호사님의 아버지란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내년 시험 합격으로 가는 지도로 여기고 길을 잃을 때 마다 꺼내 보겠습니다. 여담으로 아버지께서 통도사에서 만난 J양과의 인연이 이어졌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님 현재 경찰 공시생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알겠고 변호사님 책도읽었습니다 합격수기도 모으고 레벨링 트리밍 컬러링 어떤느낌인줄은 알겠는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법학에서 단권화 작업중 형총에서 너무 추상적이고 표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ㅡㅜ 답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죄령법정 주의에서 보호관찰도 형사제제로본다는 쟁점이 기본서에는 나와있지 않는 거라면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면 좋을지 의문입니다 또 그러한 판례가 너무 많고 문제집을 확인하면서 기본서에 표시할때 정답인 해설도 표시를 해야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ㅜㅡㅜ 또 기출문제집에서 쟁점을 뽑아서 기본서에 정리할때 경찰기출만 쟁점을 뽑아서정리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직렬도 해야할까요 시간이 없서서 고민입니다 ㅜㅡㅜ
변호사님, 기출 문제집 해설을 3일간 보면서 안 나오는 부분을 제끼는 형식으로 기본서에 표시 후 범위를 좁히고 ㅡ> 표시된 기본서를 바탕으로 2-3주간 정독할 때, 1) (영상에서 설명하시고 있는)기출을 조금 더 구체화 해가며 분석하며 기본서에 표시 + 2) 기본서 구조화 독서법 을 함께 병행해야 하는 걸까요..?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명확하지 못 해서요,, ㅠㅅ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궁금한게.. 지금 공부하다가 기출 안나온거 제끼려다보니까 어찌됐든 나온거에 몇 번 나왔다 표시해야 안나온걸 제끼지 않나요? 아님 해설을 보고 별도 체크는 하지 않고 자주 봐서 친숙해진 부분은 나왔다고 인지하고, 생소한 부분은 부분은 안나왔다 이런식으로 제끼는건가요? 1. 처음 시작하는 분들 기출 해설 읽고 안나온 부분(뭉텅이, 파트)을 제낀다 > 나온 부분에 별도의 표시 x 생소한 부분 제끼기 2. 공부가 어느정도 된 사람 > 기출에 나온 부분 빈도 체크(?) 맞나요??
변호사님 저 오늘 책이 오고 있습니다. 몇년째 공부하지만 영상처럼 전 기출 분석을 처음에는 엑셀로 정리해서 안나오는 부분을 재끼는 목적으로 정리했고 이제는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것도 잘못 하고 있는건가요? 저는 현재 151일 남은 임용준비생입니다. 올해는 꼭 붇고 싶습니다.이번주 한능사 시험도 봐야하느라 마음이 더 바쁘네요.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구조화해도 아웃풀이 잘 안되서 이해가 안되 어제 책을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혹시나 댓글 보실까 글 남겨봅니다. 90일 남은 시점에서는 기출문제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부터는 기출문제를 2주동안 잡고 하나 하나 분석해야 하는건가요? 기본서를 여러번 봤고, 어느정도 암기가 된 시점에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기출을 분석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