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진짜 추억이네요. 올해 응시해서 최종합격한 현 시점에서 보니 뭔가 다른느낌이고요. 5월30일에 면접보러 갔을때 인파에 놀라고, 킨텍스 저 대기장과 면접장이 거대했다는거 놀랐었죠. 거기에 난생처음 일산과 킨텍스도 처음가봤다는😅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같이 스터디한 6명이 전날 같은 기차타고 올라왔는데, 아쉽게 1명은 1배수 밖의 점수로 떨어져 예비지만, 현재 내년을 위해 재도전중이라네요. 그리고, 국가직 면접기간에 대화역은 정정입은 청년들로 북적이고 있는데, 내년에 GTX-A노선이 킨텍스 바로 앞으로 지나가니 상대적으로 가까운 킨텍스역으로 들어오는 인파가 많을테니 대화역도 추억이 되겠네요. 대화역에서 킨텍스 1관까지 걸어서 15분이라 구두신고 걸으면 느릿느릿.... GTX-A가 개통되면 서울역에서 한번에 갈 수 있으니 지방분들 입장에서 편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