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핥는 거: 배고프다 손 핥는 거: 놀아주세여 발 핥는 거: 당신을 걱정했어요 갸우뚱: 대화에 집중하려는 것, 너의 말을 이해하고 있어~ 라는 수긍의 표시 하품: 잘못해서 혼날때 고개 돌리며 하품하면 보호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 한쪽 발을 들고 있으면: 기대돼요! 벽에 기대 한 발 들고 있으면: 무서워여 혀 빼고 빠르게 헥헥거리는 행동: 숨차다 혀 길게 늘어트리고 느리게 헥헥: 목이 말라요 혀 짧게 내밀고 헤~ : 기분 너무 좋아요 개가 짖을 때: 짖지 말라고 소리 지르면 더 짖어도 된다는 의미로 이해함 . 쳐다보지 않고 (시선을피하고) 무시하는 게 좋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멍무들 매일같이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특히 강아지들한테 슬개골은 정말 신경써 줘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작년부터 시작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를 먹이고 나서는 걱정을 놓았습니다. 워낙 맛이 좋아서 간식대신 주고 있는데 이거 먹고 나서는 산책할 때 안아달라는 것도 없어지고 뒷다리로 땅파는 힘ㅋㅋㅋㅋ도 세졌어요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임을 거부하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한다는 치킨이 되기 위해, 닭들은 불과 몇개월만에 도축되고 있는 현실에도, 인간을 넘어 애착동물까지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소, 돼지, 닭 들의 도축과, 더 많은 어류 남획까지 정당화 하는 것을 "공존"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 가축동물로 생명의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대로 소유하고, 얼마든지 도축해도 되는 권한이 있는지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특정 생명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호와 관계없이, 모든 생태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와, 소, 돼지, 닭도 교감의 깊이는 하나 다를 바 없습니다. 더구나, 인간은 스스로 반려동물의 비정상적인 과잉 번식을 야기시키면서, "중성화수술"이라는 비인간적 시술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강제로 중성화수술을 당하는 것이나, 동물이 강제로 중성화수술을 당하는 것은 하나도 다름이 없지만, 당신은 인간이기에 당연하다 말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그 동물로 부터 얻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만족감을 포기할 수 없는 이기심 때문에, 당연하다고 합리화 할 수밖에 없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이 동물로 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해서, 그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인간이 애착 동물을 소유하기 위한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개체수를 늘려 가면서, 오히려 "개체수 조절"이라는 명목으로, 비인간적인 "중성화수술"을 정당화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양심에 비추어 보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는 인간의 애착동물 소유를 정당화하고, "반려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업적 용어일 뿐임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인간이 마련해주는 집이나 축사는, 활동성이 우월한 그 동물에게는 구속의 공간이지, 생활공간이 될 수 없으며, 반려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한 희생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던 것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이 아니었는지 뒤돌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쁘띠빠띠-u7s 제가 까다로운 것이 아니죠. 개는 개이고 어린 개는 강아지인 겁니다. 한국말 혼란을 야기한다는 말이 듣기 싫으면, 개/강아지의 지어준 이름을 불러 주면 됩니다. 영어에도 개는 Dog, 어린 강아지는 Puppy입니다. 인간도 성인에게 ** 아기, ** 어린이, 아기와 어린이 에게 ** 어른, ** 씨라고 부르면 너무나 어색한 호칭 인 것과 같죠. 사랑스럽더라도 지어준 이름으로 불러 주고, 개에게 강아지 라는 부적절한 용어는 사용하지 말자는 겁니다. 너무나 어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