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싹 다 엎어버릴까? 아 물론 상상입니다 머쓱^^; | "홧김에 확" 

네 「홧김에 어떡하지」 보고 원곡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티키틱 입덕하시죠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잠시 내려놓고 좋은곳으로 여행 떠나보시...지는 마시고요 5인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는 깨어있는 참시민이 됩시다!

저 요들 파트 탐난다...

티키틱 노래는 '유료 광고 포함' 이라는 거 보이면 일단 오열부터 하는 것 같다...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음원으로는 절대 안 나올거니까...,,,,

2:10 🎹ㅁㅅㅋㄹ ㅂㄱ ㄴㅁ🎹

앞으로 이신혁집 김포공항에 굳이 들렸다가 가야겠다

0:37 2:02 앞에서의 가사와 달리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 거라고' 라는 가사 뒤에 '평생 상상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 말합니다.' 라는 가사가 오지 않는 이유는 이제 더이상 세진님은 상상만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한번 상상해봅니다

이 시국 끝나면 여행간다...

한국공항공사 일 할 줄 아네

본인 방금 조별과제 엎는 상상함 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

초코비 원샷해버릴까 때문에 이제 '확' 하기 전에 초코비 원샷하기!!!밖에 생각이 안 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0:41 이때 뭔가 왼쪽에 계신 세진님 표정연기가 진짜 대박이에오ㅠㅠ...상상만하는거 아니라고 변명했는데 오른쪽 세진님이 팩트로 찔러서 뭔가 애써 당황한 티 감추려고 하는 그...뭐랄까 그 표정 표현과 연기에 소름돋고 갑니드아.. 역시 세진님ㅠㅠㅠ 이번 노래도 진짜 너무 와닿는느낌..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 거라고 평생 상상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 말합니다 이 구절이 너무 와닿는다 진짜... ㅎㅏ... 카톡 프로필 뮤직으로 해놋코 싶다

0:37 너무 공감되는 가사에요ㅠㅠ

평생 상상만 하고 산게 나쁜게 아니에요. 그만큼 말을 뱉기전에 두번세번 생각해보고, 떠날수있음에도 해야할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인걸요. 세상에 상상만 하고있는 모든 학생과 직장인 부모님, 또 내 일을 묵묵히 하는 모든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박자감 미친 거 아냐 이신혁은 천재다 티키틱은 인류에게 힐링 놀이터와 같은 선물이다 와 홧김에 확 뭐하고 싶을 때 이 노래와 함께 망상을 펼치고 현생 살겠습니다 나 참내 이런 곡을 보여주다니 오래 살고 볼일이네 진짜 왜 이렇게 잘해가지고 사람을 들뜨게 만들지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거라고 평생 상상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 말합니다"

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상은 처음이다

그렇게 오랬동안 엎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여행가버릴까 까지 갔는데 겨우보낸 문자가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야ㅋㅋㅋㅋㅠㅠㅠ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는 메세지 하나에 귀엽다는 생각도 들면서 엄청 큰 결정 내려서 힘들게 보낸 문자같아서 대단하게 느껴진다

인생에 권태기 온 취준생..... 그냥 확 자소서고 뭐고 다 엎고 면접이고 나발이고 제가 여기 돈벌고 싶어서 왔지 애사심이 마구 넘쳐나서 지원했겠습니까? 하고 면접관 얼굴에 쏘아붙여주고 문 쾅 닫고 나와서 바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뜨는 그런 상상을 한번 해봤습니다... ...

1:57 '눈앞의 일 때문에'라며 계속 미루다 막상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음에도 못떠나는 내 모습......ㅠㅠ

싹 다 엎고 싶은 제 마음을... 참 잘 대변해 주신 것 같아요...

0:37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거라고" 0:42 "평생 상상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 말합니다" 이부분이 왜이렇게 슬픈지...

1:58 이런 분위기 진짜 티키틱에서만 느낌

작곡 작사 촬영 편집까지 이 작업 속도 말이되는거냐구,,,티키틱이 천재인김에 내 성적은 조금 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첫소절을 듣자마자 비하인드에서 세진 님이 박자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나올 거란 걸... 예감했습니다

처음 나오자마자 들을 때 제일 소름 끼쳤던, 그리고 내가 상상으로만 하던걸 이루게 해준 노래. 그리고 한 구절. ‘상상만 하고 사는건 또 아닐거라고, 평생 상상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 말합니다’ 32살 내가 평생 가장 하고싶었던 취미이며, 상상으로만, 상상 속에서만 생각했던 취미, 주변사람들 남들 눈치보며, 꿈에서나 몇 번타보았던 바이크를 떠올리게 해준 노래. 현재 직장인이지만 어릴적부터 꿈 꿔왔던 바이크 장만해서 주말마다, 시간 날 때 마다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의 전환점 까진 아니더라도 삶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살아가면서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는건 너무 재미없는 인생이지 않을까요..? 직접 겪어보면 훨씬 재밌는 인생인데.

0:58 여기 화면을 그냥 뒤집은 게 아니었어ㄷㄷㄷ 조명 위치를 바꿔서 찍어서 오른쪽에서 자연스럽게 빛을 받는것처럼 나오게..허어어어.. 보면 볼수록 놀라는 티키틱의 디테일에 놀라고 갑니다bb

와 광고라길래 티키틱이 어떤 광고를 받았을까 했는데 공항공사였네 이게 막 광고같은데 광고 아닌거같고 자연스럽게 광고라는거 보여준 느낌이랄까 역시 티키틱인가

티키틱이 좋은점은 한 음악에 안머무르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본다는 점... 영상마다 '와 이번노래는 이런장르네? 티키틱 이런것까지 가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갈수록 성장하는 것 같아서 보기좋다는 겁니다. 아님 그냥 처음부터 다 가능한 천재일수도...

0:20 초코비 원샷하기!

신혁님 짱구 리믹스 듣고 계속 짱돌 맷돌이 귀를 벗어나지 않는다

1:53 옆에 달력 계절별로 바뀌는 디테일.. +점점 가까이오는 포티 +줄어드는 책..

와 진짜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봤을 마음을 정말 잘 표현해주신 듯ㅜㅜㅠㅠ 특히 중간즁간 렉? 걸린 것처럼 반복되는 부분에서 진짜 확 저질러버려???!!! 이런게 공감됐어요..!! 티키틱 짱짱짜라짱

티키틱에게 광고 의뢰는 아이디어 소재 일뿐..! 다 그냥 작품으로 만들어버림

세진님 목소리는 정말 특별한 목소리인 것 같아요. 담담하게 부르는데 그 담담함이 오히려 감동적이고 몰입감과 감정까지 전달하는 목소리.... 기교가 많은 가수들의 노래가 종이 비행기 같다면 세진님 노래는 가슴에 확 꽃히는 화살인 것 같아요. 특히 0:37초 부터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 노래에 담긴 뜻을 정말 잘 표현해내고 전달하는 목소리!!!! 티키틱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0:05 0:53 이부분들 각각의 장면이 사진인줄 알았는데 세진님이 열심히 가만히 있는거였어ㅋㅋㅋㅋ

1:57 [마스크를 벗고 나면] 에 그대로 등장하는 복장....디테일 장인 티키틱(오열)

짱구 버전 듣다가 원본 가사가 생각이 안나서 다시온 사람 손

진짜 늘 광고가 예술이야... 근데 광고는 음원을 안 내줘서 슬프다 내 차애 삼애 노래가 다 광고 음원이야

2:10 마지막에 공항 기계 앞에서 나오는 피아노 멜로디가 마스크를 벗고 나면이네요.. 이 디테일쟁이들 빨리 사회가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1:53 인형위치 바뀌는거보소..

0:13 이부분 에서 나발이고 여기가 약간 끌어서 말하는게 대박이다 진짜 박자를 가지고 노는듯

1:52 눈 앞에 있는 일들로 변명하고 혼자 타협하다가 변명거리가 없어지고도 떠나지 못하는 모습... 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마" 라는 멘트를 보내는데 이건 자신에게 하는 말 일수도...🥺

1:56 마스크를 벗고나면 옷인거까지 디테일 갓벽...

0:01 왱알왱알 누가 녹음했을까 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

1:53 에 달력 그림 바뀌다가 마지막엔 하나도 없는 연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개 쩐다고 느낌.... 갓티키틱...

이정도면 신혁님 음악가로 등록해야함 국내에 뻔한 사랑노래들 뿐 아니라, 이런 노래들이 나온다는게 너무기쁩니다ㅠㅠ

2:10 이거 마스크를 벗고나면 들리는것같은데 대박이다..

2:10 마스크를 벗고나면 멜로디 소오름... 이시녁 당신은 천재야!😀

어떡하지 어떡하지..

리믹스를 먼저 듣고 오니 아무래도 이미 먹히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본인 노래니 상관없으시겠지만 원곡도 갬성이 참 좋네요 하지만 초코비 원샷하기!

0:42 생각해보니까, 내 상상 속의 내가 상상만 하는 나에게 팩폭하는거잖아요..? 이것도 생각해보면, 넌 어차피 상상만 할거잖아~라는 부정적인 내 상상에 대해 마지막(2:15 , 2:17)에 공항으로가서 체크인도 하고, 단톡방에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고 보내면서 반항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소름돋아따.. 아냐, 나 이제 상상만으로 안 끝낼 거야, 라는 다짐을 마지막에 표현해낸듯..ㅜㅜ

처음가사부터 맘에들었어요 그냥 확 "엎을까" "확" 엎을까 "확 엎을까" 이렇게 같은 문장 다른느낌으로 처음부터 치였어요... 진짜 저도 상상으로는 싫어하는 친구랑 손절도 여러번하고 세계일주도하고 세계정복도하고 그랬지만.....현실은 그냥 지나가는 행인1이네요 훌쩍떠나고 싶은 제 마음을 잘 표현해주신것 같아서 좋아용!

홧김에 확 이랑 어떡하지 리믹스랑 또 다른 느낌이다 진짜 대장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죠

1:25 '바닷바람 맞다오는' 이 부분 너무 좋다 청량한 느낌ㅜㅜ

아... 여권들고 공항가서 비행기 탄 다음 기내식먹고 목베개하고 푹 자다가 여행지에 내려서 사진찍고 싶다...

0:41 와 상상속에서는 약간 먹히는 소리 나는 디테일... 역시 갓키틱

원곡을 들어도 어떡하지 어떡하지 들리는 지경까지 와버렸다

그게 너무 좋아요... 확 엎을까 확엎 을까 확엎을까 이런 박자? 가 너무 좋아요... 밀당하는 것 같아 👍🏻

1:10 "짐을 챙겨서 집을 나오고"에서 왠지 미리 휴가 멜로디가 생각 나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놀러가는 날의 즐거운 멜로디🎶❤

진짜 이 주접은 티키틱을 위한 주접인거 같다. 티키틱은 계란 사면 29개 밖에 없다며? 한계란 없어서 >3

1. 공항에서 찍은 세진님의 모습은 더 초롱초롱해서 너무 귀엽습니다··· 2.카메라 무빙은 늘 너무 깔끔하고 행복하네요... 3. 화면을 반 나눠서 한쪽은 현실, 한쪽은 상상이라니 그것조차 주제를 표현하기에 갓벽한 화면구성··· 4. 현실에선 담백하게, 상상에선 화려하게 진행되는 노래가 아주 비빔밥마냥 다채롭습니다···

0:20 여기파트 개좋아서 ㅈㄴ듣는다 와...

1:54 달력 디테일 미쳐

2021년 첫 작품인 만큼 기대가 컸는데 기대에 미치다 못해 넘쳐버렸습니다. 처음 부분에 좌우음성 미쳐버렸고 연출도 미쳤고 정말 미쳐버렸습니다 영상 4번 봐야 다 본거임 1번은 전체적으로 2번은 노래만 3번은 연출 4번은 가사 이리듣고 저리들어도 갓띵곡인건 마찬가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금춤출때가 아니지 (짱돌----)

지금이 아닌 미래를 사는 현대인을 풍자하는 거 같아서 와닿네요 마지막에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고 카톡에 보내는게 저희한테 하는 말은 아닐까요? 미래를 살지 말고 지금을 삽시다

세진님 '에어컨 끄고 나왔던가?' 이후로 박자로 또 혼나셨네요..

광고가 이렇게 공감될 수가 있는가....... 오늘도 세진님의 연기며 노래며 완벽 최고이며... 그나저나 공항공사라니... 티키틱 진짜 어디까지 뻗어나가나요 bb😱✨

1:53 잘 보니까 오른쪽에 식물도 계절 지날수록 자라네요.. 역시 티키틱 이런 디테일마저 살리다니

저 이거보고 그날 저녁에 제주도 갔어요 도착하니 밤 10시.. ㅋㅋㅋㅋ 기절잠자고 다음날 온라인회의만 참석하고, 무작정 말타러 가서 외승하고 사려니숲길 걷고 버스타고 그냥 그냥 제주시내 구경하는데 너무너무나도 설레더라구요. 그러고 다음날 새벽비행기타고 올라와서 바로 전공수업...^^* 음악 너무 잘만드셨어요 진짜.. 바로 떠나버리게 할만큼이요..

1:28 뭔가 확하면서 상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타이밍의 순간이나 갑자기 분위기가 탁 전환되는 이 감성이 언제나 좋네요 ㅋㅋ 일상에 양념치기 답습니다 ㅋ

왼쪽은 현실, 오른쪽은 상상인데 중간에 상상이 현실을 덮어버리네요 오늘도 짱....

세진님의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신기한 리듬타게 하는 엇박과 업다운 시켜주는 가사전개가 역시 티키틱임... 그리고 이번 작품의 찌질함이라고 해야되나 귀여우면서도 하찮은 그 느낌을 너무 잘 살려주심...ㅠ 또 한 번 티키틱에 반하는 나...

가사입니다! 「세진: 저희 자료조사... -엥 오늘까지였어요? -다음 주까지 아니었어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확 엎을까 확 엎을까 확 엎을까 지금 당장 확 그냥 성적이고 나발이고 확 엎어버릴까 지금 당장 확 확- 단톡방에다 육두문자로 욕을 끼얹고 교수님께 싹 다 일러바치고 나서 보란듯이 혼자 모두 다 끝내는 상상을 한번 해봤습니다.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 거라고 "평생 상상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 말합니다." 확… 확, 확…! 그냥 확 떠날까 확 떠날까 확 떠날까 지금 당장 확 그냥 학교고, 알바고, 인생이고 뭐고 확 떠나버릴까 지금 당장 확 확- 해 뜨자마자 짐을 챙겨서 집을 나서고 공항을 한 바퀴 훌쩍 둘러본 뒤에… 그 길로 제주도에서 바닷바람 맞다 오는 상상을 한번 해봤습니다. 못 할 이유도 없는데 맘먹으면 할 수 있을 텐데 못 할 이유도 없는데 "그럼 해" 이거 끝나면 "해" 과제 끝나면 "해" 학기 끝나면 "해" 마스크 벗으면 "해"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 거라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1:14 이 컷 대박... 진짜 자연스럽다

왜 물이 극성인지 알 것 같아.. 이신혁(H)과 오(O)세진이 만난 티키틱에 난 이렇게 극성이니까..

와 나무 자라고있어 1:53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건 또아닐거라고 평생 상상만 하고살던 사람이 말합니다 너무 마음에 꽃히네...

아 이런.. 성공해서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는 상상만 잔뜩하고 정작 밀린 공부는 안하고있는 저를 어떻게 아시구.... 마지막에 얻어맞고 갑니다,,,

세진님....또 박자로 혼나셨네......ㅠㅠ너무 그렇게 우리 세진님 혼내지 마요ㅜㅜ대장님ㅠㅠㅠ

분명 짱구로 시작했는데 어째서 밤새 티키틱 영상을 정주행해버린걸까...

앞에 해가 행동을 뜻했다면 01:58 해는 해가 바뀌었다는 뜻으로 말없이 이 컷만 보여준듯 천재만재••

1:30 너무 귀여워,,, 1:40 푸우우 하는 것까지 완벽,,

0:43 왜 내 인생은 롱 테이크 일까

아웃포커싱된 거 이제와 보니 너무 좋네 1:14는 또 어떻게 딱딱 맞춰서 하신 거지... 매번 대단하지만 진짜...어나더 레벨

0:39 아니 세진님 옆태 솔직히 너무 잘생기지 않았음.?.

이번 메이킹에서는 공항 풍경 꽉꽉 담은 영상을 볼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두근대는 마음ㅠ

티키틱의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세진님 목소리가 잘 나타난 노래인 것 같아요 뭔가 진짜 본인의 목소리가 나오는 느낌? 세진씨 평생 노래하자😘

1:30 부터 좌세진이랑 우세진 손발 딱딱 맞아떨어지다가, 장면 변환 여러 차례 이후 우세진이 뿌우하면서 좌세진이 흠칫하는거... 이거 타이밍 맞아 떨어지려면 엄청난 계산하에 연기와 촬영이 이루어져야함... 연출력과 연기력에 놀라다 못해 경악하게 됨.. 더불어 중간에 세진님이 걸어가시면서 뒤의 공항 배경 바뀌는거.. 이것도 카메라의 절묘한 계산과 일관된 표정 자세 유지하는 연기 없인 불가능. 천재가 즐기면서 노력하는거란 말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이제 짱돌~ 짱돌~ 이 들리는 지경이 되어버렸어요...

0:45 세진님 연기에 감탄....연출은 언제나 감탄하지만 이번엔 연기에 더 감탄했어요ㅠㅠㅠ

크 미쳤네 광고 이렇게 찍어주면 맡긴사람도 쾌감 쩔듯...광고 노래 같지않지만 광고 확실히 해주는ㅎㅎ 이번곡도 너무 좋고 인생곡이네어..!

2분 30초 짜리 짧은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며칠을 고생했을까? 대본 만들고, 러히설하고, 촬영하고, 편집을 밤 새가면서 했을 생각하니까 진짜 대단하나는 게 새삼 느껴진다. 영상 제작하는 1인으로서 진짜 존경한다👍

너무 감명깊은게.. 계속 상상만 하던 사람이라고 자기 자각하는것도 소름 쫙 돋고 마지막에 그 장면과 반대로 진짜로 떠나는 장면에서 2차 소름... 여러 이유 대면서 안하는게 너무 저랑 똑같아서 3차 소름....

와 이 두 분할 화면을 이렇게 잘 쓰는 건 티키틱이 최고일거야 .... 연기나 연출 그냥 다 짱짱맨이시다 ...

01:30 부분 진짜 무슨 뮤지컬 애니메이션 한장면같고 너무 귀여워ㅠㅠㅠ 이신혁님 큐엔에이 영상마다 디즈니,픽사 좋아하신다는 얘기 꼭꼭 하시는데 영상에도 뭔가 그런 동화적이고 예쁜?분위기 묻어나는것같아서 너무 좋움ㅠㅠㅠ

1:07 오른쪽 세진님 이거 너무 너무 표현을 잘하셔서 내 맘이 여기 있는줄.. 진짜 멘붕오거나 엄청나게 고민할때 수백가지의 마음이 왔다갔다하는 느낌 너무 굉장해요 신혁님 자꾸만 사람들 마음 들여다 보는것 같아서 영상마다 너무 그냥 공감됨... 다시봐도 최고..

0:37 "계속 상상만 하고 사는 건 또 아닐거라고" 이 뒤에 "오늘은 마음이 한 발 앞서 있네" 이게 왜 들리지ㅋㅋ 이 부분 미리 휴가 음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아닌가? 두 노래 다 놀러가는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