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전기차 도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외국부터 한국까지 다들 칭찬 일색이지;; 영국 리뷰어들도 경량화 앞세우던 회사에서 대형 전기차가 맞냐고 ㅈㄴ 까더니 한번 타보고 개쩐다고 하는거 보고 인지부조화옴... 에미라도 그렇고 요즘 로터스 차들 전반적으로 잘나왔다던데, 아직 시승차가 없다네요.
근데 솔직히 완전히 다르고 싹다 바꿨다고 할거면, 굳이 가져다 쓸 필요가 없잖아? 기술적인걸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기술적인 설명이 들어가줘야 불식될거 같은데. 특히 중국애들 플랫폼은 당장 눈앞에 상품성 때문에 과도하게 C rate값을 설정해서 내구성을 버리고 충전속도를 올리는 경우들이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로터스 라고 하면 초경량 스포츠카... 라는게 이미지가 박혀 있는데... 아주 구형은 에어컨 같은 편의 장비나 뭐 안정장치도 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저런 수준이면... 기존의 고정관념은 잠시 내려놔도 될듯 하네요... 금액만 잘 맞춰지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눈 4개는 나도 좀....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