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mocar_official *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하이랜드(2025 Tesla Model 3 Performance Highland)를 처음으로 시승했습니다 --- 구독해주세요 : bit.ly/3sg17TA 김한용 hy.kim@mocar.kr
리뷰어님의 스크린 레이아웃 의견에 대해 생각해 보면, 네비가 페신저쪽에 가까이 있는건, 지도를 페신저와 공유해야 하는 경우의 이유도 있고, 차주가 차에 대한 콘트롤 오우너쉽을 더 주기 위해서, 그렇게 레이아웃이 되 있는것 아닐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그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레이아웃 변경하는 옵션은 각각의 터치영역 센서위치에 대한 UX에서 많은 개발일을 더 요구합니다.
퇴근할 때마다 차에 타면 항상 집으로 맞춰져 있어서, "휴먼, 오늘도 힘들었지? 집에 가자!" 그러는 거 같아서 힐링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다 일정에 위치 정보 (주소)도 넣을 수 있는데, 폰을 차에 불루트스 페어링 해 놓으면, 그 약속시각 전에 타면 그 약속장소로 자동으로 내비가 맞춰쳐 있습니다. 종종 약속시각 빠듯해서 급하게 타도, 내비 신경 안쓰게 돼서 정말 편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일정에 위치는 거의 안넣었었는데, 요즘은 꼭 넣습니다. ^^
테슬라 입장에서도 롱레인지까지는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 다 표준이라 모터랑 배터리만 따로 하면 되니까 이익률이 가장 높지않을까싶고, rwd 모델도 그렇다치는데 퍼포먼스는 내외부 바뀌는 부분도 좀 있는데다 특별히 s/w상 설정되는 부분도 있어서 애초에 판매량이 높을거라고 기대 하지 않았겠지만 이익률도 막높을거같지않아서 롱레인지를 주력으로 할거같은..
거리에 현재 사람들이 운전하는 차들이 대부분이고 그중 테슬라 자율주행이 극소수로 홀로 자율주행을 하는것과 거리에 대부분이 자율주행 차일 경우는 상황이 무척 달라질것 같습니다. 살짝 불편한 앞뒤차 간격도 자율주행차들끼리 그러고 있고 우리는 그냥 유투브나 본다든지 통화를 한다고 할때 아무런 문제가 없고 차라리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간거리가 2로 되어있는 건 사실 영어권 안전거리 유지 법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뒷차 운전자가 앞 차의 뒷바퀴 바닥에 닿은게 보이는걸 안전거리 유지라고 간단하게 체크하는 요소로 많이 영어권에선 사용합니다. 딱 그정도 거리 벌릴려면 차간거리 2가 적당하죠. 물론 한국에선 그러면 다 끼어대니 살짝 악셀 밟아서 거리 좁혀주시면 됩니다
중간에 핸들 뻑뻑해진거는 테슬라에서 쓰는 용어는 모르겠지만, 현대 기준으로 OHP가 작동한거같아요. (Steering Motor Overheat Protection) 핸들 뻑뻑해지기 전에 한용님이 핸들 끝단까지 돌렸을때 이상하다고 했었는데, 영상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 시간이 좀 길었으면 충분히 OHP가 작동할수도 있습니다. 핸들을 계속 끝단으로 돌려서 잡고있으면 모터가 과열되는걸 보호하기위해 짜여진 로직 기준으로 OHP가 작동하여 전류를 강제로 내립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핸들이 굉장히 점점 뻑뻑해지고, 일정 시간 지난다음 다시 돌아온걸로 보이네요. 실제로 초보운전이신분들 주차하시면서 핸들 이리저리 엄청 돌리고 끝에 잡고있고 해서 OHP작동해서 핸들 이상하다고 서비스센터 들어온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튼 제생각입니다~ :)
퍼포먼스 지상고가 확실히 낮습니다 여러분 여의도 스토어에 퍼포 롱 둘다 나란히 디스플레이 되어있는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최소 1cm이상 차이날듯합니다 퍼포 너무 낮아요 거의 제 718과 대동소이 ㅎㅎㅎㅎ 이부분 참고하세요 아마 휠베이스때문에 더고생할듯요 평상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아무래도 낮은차안타보신 분들은 해먹기 딱 좋습니다 ㅎㅎ
아이오닉5 N 배터리 시스템 설계에 참여한 이건구 책임연구원은 "아이오닉5 N의 배터리 하우징에는 내화 시트가 적용되어 있다"며 "이를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근 배터리로 불이 옮겨붙는 현상을 최대한 지연시켰고, 화재 시 발생하는 가스를 배출시킬 수 있는 밸브도 추가했다" 이는 열폭주 발생시 화재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