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911 과거 탔던 제 차량같은데요.. 옵션이 너무 흔치 않은 차량이라 다 기억하는데 브레이크 빼고 심지어 차고랑 앞 전면립까지 모든 외관이 동일하네요. 실내도 옐로우 컬러 패턴이 특이해서 앞으론 절대 구하지 못하는 차라 판걸 지금도 후회중인데.. 12년식 13년 등록이고 혹시 원래는 세라믹 브레이크 들어가있는 차량을 서킷 주행 때문에 바꾸신건가요?
이제 전기택시 조차에 속도로 밀리니 감수성으로 커버치려고 하는 내연기관 포르쉐..(타이칸말고..) 기술의 발전이 역사의 한장을 넘어가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내연기관 좋아하시는분들 리스펙합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생각보다 멀지 않은 미래의 내연기관 차량은 현재 올드타이머 차량처럼 취미로 하시는 분들 펀카 위주로만 운용될 듯 싶네요. 그나저나 또치님 모두의 리뷰 진행 정말 재밌습니다. 기분안나쁘게 까는거 잘 하셔서 보면서도 유쾌하네요.
718박스터 자체가 GTS아래 기본,S 는 빈자들의 포르쉐란 별칭답게 카푸어들이 중고 할부로 많이 사는차라서.. 카푸어 이미지가 너무 박혔죠 요샌 신형 페리 972 파나메라도 나와서 971 파나메라 4S도 중고로 많이 풀리고 카푸어들이 박스터에서 나이먹고 많이들 넘어가는 추세죠😅
포르쉐는 트림질을 엄청해서 같은 모델이라도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장점은 많이 팔아서 좋겠지만 단점으론 예로 같은 모델이라도 파나메라도 기본, 4S와 가변형 스포일러가 달린 GTS와 급이 다른데 차알못들은 같은 포르쉐 파나메라 취급하니 GTS 이상급 차주들은 열받죠 ㅋㅋ
죄송하지만 카이멘 GT4를 1억 5천을 주고 살 메리트는 적은차 라고 봐져요. 포르쉐 마크를 단것 빼면, 카이맨이 성능으로 1억 5천 가치를 지닌 차는 아니기 때문이죠. 카이맨의 디자인이 멋져서 사셨다면 이해는 되지만 , 그냥 돈 좀 더보태서 911 GT3 중고를 사던가 GTR을 사는게 더 낫다고 보여져요.